•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英 가톨릭 지도자 “2차 교회 폐쇄는 ‘고통의 근원’”
    빈센트 니콜라스 추기경과 말콤 맥마혼 대주교는 정부의 폐쇄 조치 결정에 대한 심오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영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보리스 존슨 총리가 제2봉쇄조치를 내린 가운데 가톨릭 지도자들이 두번째 교회 폐쇄 조치에 항의했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 프랑스 테러
    프랑스 리옹서 정교회 신부 총기 피습
    프랑스 리옹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정교회 신부를 대상으로 한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 국적을 가진 정교회 신부는 이 사건으로 중태에 빠졌다. 그는 이날 오후 4시께 교회를 폐쇄하던 중 두 차례 총격을 받았다고 한다. 피해자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 WEA 사무총장 토마스 쉬르마허 박사
    WEA, 새 사무총장에 쉬르마허 박사 선임
    독일 신학자 토마스 쉬르마허(Thomas Schirrmacher) 박사가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차기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고 2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그는 필리핀의.....
  • 프랑스
    “이슬람 테러… 굴복 않을 것”
    프랑스 니스 노트르담 성당에서 발생한 흉기 공격으로 3명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흉기를 든 남성이 오전 성당에서 열린 미사에 난입해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여성 2명과 남성 한 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도 발생했다...
  • 할로윈데이
    기독교인과 할로윈에 대한 10가지 생각
    최근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을 가르치는 척 로리스 목사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기독교인과 할로윈에 대한 10가지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 힐송 애틀란타 샘 콜리어 목사
    힐송교회, 첫 아프리카계 미국인 지도 목회자 임명
    힐송교회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첫 번째 아프리카계 미국인 목회자 부부가 이끄는 지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샘(Sam)과 토니 콜리어(Toni Collier) 부부는 이 지역에서 힐송 교회를 맡게 됐다...
  • 윌튼 그레고리 추기경
    프란치스코 교황, 美 최초 흑인 추기경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 가톨릭 교회를 이끄는 첫 아프리카계 추기경을 임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윌튼 그레고리 워싱턴 D.C. 대주교를 포함해 각국 추기경 13명이 25일 새로 임명됐다...
  • 마이크 폼페이오 제네바 합의 선언문
    美 제안 ‘낙태 반대 선언문’ 31개국 서명
    미국이 낙태에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다국적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서명에는 미국 이외 31개국이 참여했다. 이에 따르면 여성의 건강 보호와 가족 강화에 관한 2페이지 분량의 ‘제네바 합의 선언문’(Geneva Consensus Declaration)에는 미국, 브라질, 이집트, 헝가리, 인도네시아, 우간다 등이 공동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