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자
    “예배하고 기도할 자유 얻어 감사”
    17세에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자유를 찾아 북한을 떠난 한 탈북자의 사연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북한인권단체 LiNK(Liberty in North Korea)의 유튜브 계정에.....
  • 개빈 뉴섬 주지사 캘리포니아
    美 캘리포니아 주 의원 “새 봉쇄령 반대… 시민불복종 찬성”
    미국 캘리포니아주의회 공화당 소속 의원이 새로운 코로나19 봉쇄령에 반대해 시민불복종 운동에 나선 이들을 옹호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7일 발효된 봉쇄령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94%를 심각한 제한을 받게 된다. 캘리포니아주 58개 카운티 중 41개 카운티가 현재 가장 엄격한 봉쇄 수준인 보라색 단계 상태다...
  • NASA 나사 우주비행사
    성경 들고 스페이스X 탑승한 기독교인 우주 비행사
    한 미국인 우주 비행사가 크루드래건 캡슐을 싣고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발사한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 ‘리질리언스’(복원, 회복이라는 의미)에 성경과 성찬컵을 들고 탑승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빅터 글로버(Victor Glover)라는 이름의 우주 비행사는 장기 임무를 수행한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성찬 컵과 성경을 갖고 탑승했을 뿐..
  • 성경
    美 기독교 단체 “성경과 기독서적 2만 7천권 알바니아로 배송”
    미국의 한 선교단체가 교회 건설에 도움이 되는 성경과 기독교 서적이 담긴 컨테이너를 이슬람 국가인 알바니아로 보냈다고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제이슨 울포드(Jason Woolford) 미션크라이(Mission Cry) 회장에 따르면 이 컨테이너에는 2만 7천권의 책과 50만 달러가 들어있다고 한다...
  • 멕시코
    “멕시코 개신교 가정, 신앙 이유로 추방 위협 받아”
    멕시코 중부 원주민 공동체 출신의 개신교 가정이 신앙을 포기하라는 요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배척당한 후 1년 간 정부 혜택을 전혀 받지 못했으며 추방 위협을 받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세계기독연대(CSW)를 인용해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중국 기독교인
    “코로나19 발생... 종교 자유 점점 더 위협 받아”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종교의 자유가 점점 더 위협 받으면서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24번째를 맞이한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국제 기도의 날’(International Day of Prayer for the Persecuted Church, IDOP)은 매년 세계 교회가 박해에 반대하는 목소..
  • 코로나 교회 예배
    코로나 2차 확산에 교회가 대응하는 5가지 방법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코로나19 2차 확산에 교회가 대응하는 5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 교회 예배
    英 교계 지도자들 “정부의 불법적 교회 폐쇄, 법적 검토”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2차 확산으로 인한 교회 폐쇄 명령을 내린 가운데 기독교 지도자들이 사법적인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각기 다른 교파와 전통을 갖고 있는 122명의 영국 교회 지도자 그룹은 공예배 금지 명령은 ​​기독교인이 공동 예배와 교육, 관행 등을 통해 종교를 표명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명시한 제9조를 침해했기 때문에 ‘불법’..
  • 트럼프 바이든
    교회가 미국 대선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스코틀랜드 개혁교회 목회자이자 호주 제3공간(Third Space) 책임자인 데이비드 로버트슨(David Robertson) 목사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전 세계 교회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 조 바이든
    美 바이든, 대통령 취임할 경우 친낙태 정책 예고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이 내년에 대통령에 취임할 경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여러 행정명령을 철회하고 ‘친생명(pro-life)’ 정책에 변화를 예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020년 미국 대선의 공식적인 결과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바이든 후보는 여러 현지 언론 매체에서 승자로 선언되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팀은 이미 조기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