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 브랜드 학장 남침례회 부총회장 후보
    흑인 신학교 학장, 美 남침례회 제1부총회장 후보로 지명
    아프리카계 미국인 신학교 학장이 남침례회(SBC) 부총회장 후보로 지명됐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테네시 주 멤피스에 소재한 MABTS(Mid-America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리 브랜드 주니어(Lee Brand, Jr.) 학장이 제1부총회장 후보로 지명됐다고 한다...
  • 닉 홀 목사
    “지금은 세계 기독교 역사 상 가장 위대한 전도의 시간”
    미국의 한 목회자가 “하나님께서 코로나19를 사용하셔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도의 기회를 만드셨다”라고 말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청년 선교 단체인 ‘펄스’(Pulse) 창립자이자 리더인 닉 홀(Nick Hall) 목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전 세계 사람들이 평소보다 더 높은 비율로 복음을 받아들였다”라고 말했다...
  • 십대
    청소년 전도에 집중해야 하는 3가지 전략적 이유
    미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사역단체인 데어투셰어 미니스트리(Dare 2 Share Ministries International) 대표인 그렉 스티어(Greg Stier) 목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그리스도를 위해 청소년 전도에 집중해야 하는 3가지 전략적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올해는 청소년 사역 3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예수님의 소망을 다음 세대에 전달한..
  • 중국
    “중국 기독교 인구 2030년까지 3억명에 달할 것”
    중국 기독교 공동체 인구가 오는 2030년까지 3억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교회 규모와 영향력이 증가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공산주의자들을 불안하게 했다고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픈도어 선교회 전략 연구 책임자인 론 보이드-맥밀란은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Express UK)와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주석이 이끄는 중국 공산당은 기독교 인..
  • 프랜시스 챈 목사
    프랜시스 챈 “홍콩 당국이 비자 거부… 우리는 떠나야 했다”
    홍콩에서 교회 3곳을 개척한 미국 복음주의 목회자 프랜시스 챈 목사가 당국으로부터 비자 발급을 거부당하고 미국으로 복귀하라는 압박을 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챈 목사는 지난 5일 친구와 동료 목회자들에게 동영상을 보내고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그는 “최근 홍콩 관리들이 비자를 거부했다. 우리(나와 사위 저스틴과 피터)들은 홍콩을 ..
  • 자유
    美 FBI, 캘리포니아 인신매매 수사 작전... 실종 아동 33명 구조
    미국 FBI가 캘리포니아에서 ‘잃어버린 천사 작전’으로 명명한 인신매매 수사를 진행하면서 실종된 아동 33명을 구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FBI는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작전을 위해 24개 이상 법 집행 기관과 비정부 협력단체들과 성적 착취 또는 인신매매로 의심되는 실종 아동의 신원 확인, 위치 확인과 구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 유다 스미스
    “유튜브 대체할 기독교 플랫폼 ‘페이스풀’ 앱”
    유튜브를 대체할 수 있는 기독교적 플랫폼인 ‘페이스풀’(Faithful)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페이스풀’ 앱은 기독교인들이 가장 저명한 영적 지도자의 설교와 독창적인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앱은 사용자가 유튜브와 기타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보게 되는 세속적인 광고 없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안 공간을..
  • 미얀마
    미얀마 기독교인 난민, 이주민 마을 ‘벧엘’ 형성
    미얀마 북부에서 분쟁으로 난민이 된 소수 민족 기독교인들이 양곤 외곽에 마을을 형성하고 성경 속 이름을 빌려 ‘벧엘’(Baythala)이라고 명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북부 라킨 주에서 미얀마 정부군과 아라칸 군(Arakan Army) 사이에서 계속되는 전투로 인해 주민들이 주변 친(Chin) 주로 이주하면서 대부분 기독교인이었던 친 족인..
  • 아제르바이잔
    ICC “아제르바이잔·터키, 아르메니아계 민족 ‘대량 학살’ 의도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터키와 아제르바이잔이 아르메니아계 소수민족들이 거주하는 영토에 수 주간 군사 공격을 시작했을 당시, ‘대량 학살’을 의도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이하 ICC)는..
  • 시리아
    기독교 인권운동가들, 바이든에 시리아 제재 해제 요청
    기독교 인권 운동가들이 미국 바이든 행정부에 시리아 제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독교연대(Christian Solidarity International, CSI) 존 아이브너 국제총재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고 “인도적 위기에 처한 시리아인들을 도와 달라..
  • 바이든
    바이든 행정부 “낙태 합법화한 판결 성문화할 것” 논란
    미국에서 낙태를 합법화한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 이후로 6천2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연방법을 성문화하고 낙태를 지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백악관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성문화하고, 로와 같은 기본적 판례를 존중하는 판사를 임명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 미국
    정치적 분열에도 미국인 통합하는 주요 이슈 6가지는?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정치적 성향을 떠나 국가와 삶에 영향을 미치는 6가지 핵심 이슈들에 관해 변화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애리조나대학교에 소재한 문화연구센터(CRC) 조지 바나(George Barna) 박사가 대선 이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각한 분열에도 불구하고 공화당 유권자들의 3분의 2 이상과 민주당 유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