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악의 쓰나미에 맞서 싸우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아사 허친슨 아칸소 주지사가 성별 위화감을 앓고 있는 미성년자의 호르몬 치료와 외과적 절단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하도록 기도하자고 촉구했다.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방송된 ‘Pray Vote Stand’ 방송에서 토니 퍼킨스 가족연구위원회 회장과 함께 출연해 “지난 몇 달 동안 지옥의 모든 악마가 풀려났다”라고 말했다...
  • 위클리프 협회
    위클리프, 성경 번역 보호하고 가속화하는 기술 제공
    세계적 성경 번역 단체 중 하나인 위클리프협회(Wycliffe Associates)가 성경 번역을 보호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소외 지역에 거주하는 번역가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성경 번역 발전을 위해 모국어 성경 번역자들과 지역 교회들이 협력하는 이 단체는 최근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고립된 지역에 사는 모국어 성경 번역자들을..
  • 저스틴 웰비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
    英 성공회 대주교 부활절 설교 “더 나은 미래 선택하라”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세상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처럼 계속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부활절 주일 설교를 전한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지난 해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빼앗아 비극적으로 생명을 끝내게 한 잔인한 역사의 시기였다”라며 “그러나 죽음이 마지막 말씀이 아니며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
  • 우울증 위로 고민 상담
    베일러大 “성경에 기초한 트라우마 치유, 정서적 건강에 도움”
    미국성서공회(ABS)와 베일러대학은 최근 성경에 기초한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이 정서적 건강과 트라우마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ABS의 성경 기반 ‘상처받은 마음 치유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트라우마 감소를 경험했으며, 용서, 회복력, 삶의 의미도 더욱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 bbc
    英 성공회 주교 “BBC 종교 방송, 상상력 발휘해달라”
    영국 성공회 주교는 BBC가 종교 방송을 다루는데 있어 더 상상력을 발휘해달라고 촉구했다고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헬렌 앤 하틀리 리폰 주교는 BBC에 개종자에게 전하는 설교를 넘어 시청자들의 세계관에 도전하고 (기독교) 정보를 제공하는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제작해달라고 요청했다...
  • 교회 예배
    미 노스다코타, 비상시 예배당 차별금지 법안 통과
    미국의 노스다코타주가 비상시 예배당에 대한 차별대우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더그 버검(Doug Burgum) 주지사는 3월 29일(이하 현지시각) 상원에서 통과된 법안에 서명했다...
  • 넷플릭스
    넷플릭스 최초 신앙 기반 뮤지컬 영화 ‘어 위크 어웨이’ 개봉
    넷플릭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신앙 기반 뮤지컬 영화 ‘어 위크 어웨이’(A Week Away)가 개봉 첫 주말에 5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3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넷플리스 영화 순위 사이트인 ‘Whats-On-Netflix.com’에 따르면, 베일리 메디슨과 케빈 퀸 주연의 ‘어 위크 어웨이’는 미국 넷플리스 주말 영화 4위, 가장 인기 있는 ..
  • 동성혼 주례거부
    동성혼 주례 거부한 美 성공회 주교, 결국 교단 떠나기로
    동성혼 주례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은 미국성공회 주교가 결국 교단을 떠나기로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바니 성공회 교구 담당이던 윌리엄 H.러브 주교는 모든 교구에서 동성결혼의 축복을 의무화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시행하지 않아 징계를 받았다...
  • 저스틴 웰비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
    “무함마드 만화 보여준 英 교사, 정직 당해”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무함마드의 만화를 자신의 반 학생들에게 보여준 혐의로 정직당했다고 주장하는 교사의 편을 들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3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존 맥아더
    美 대형교회 목사 “미국, 하나님 심판 면하기에 너무 늦었나”
    미국 대형교회의 한 목회자가 고난 주일 설교에서 미국이 진보적 성윤리를 받아들인 것에 대해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일수도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선밸리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담임인 존 맥아더 목사는 최근 마가복음 12장 ‘포도밭 주인의 비유’를 인용해 ‘그분 안에 선택됨’(Chosen in Him)이라는 제목..
  • 미 아칸소 주지사, 의료제공자 양심보호법안에 서명
    미국 아칸소 아사 허친슨(Asa Hutchinson) 주지사는 의료사업자, 납부자, 의료 기관의 종교적 양심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에 서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3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킴 해머 상원의원과 브랜드 스미스 하원의원이 지지한 ‘의료 윤리 및 다양성 법안’ S.B. 289는, 낙태 시술 및 성전환 수술 등 의료진들이 자신의 도덕적 종교적·윤리적 신념에 반하는 의료 서..
  • 교회
    갤럽 “미국인 49%, 교회 출석하는 정식 교인”
    미국은 10명 중 7명이 종교와 관련 있다고 주장하는 매우 종교적인 국가로 알려졌지만 거의 80년만에 처음으로 특정 종교의 정식 교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절반 미만이었다고 갤럽 조사 결과 밝혀졌다.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설문조사 기관 갤럽은 지난 1937년 처음으로 예배당을 출석하는 정식 교인을 측정했을 때 미국인의 약 70%가 정식 교회 교인이라는 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