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들백교회 케이 워렌 사모
    새들백교회 케이 워렌 “교회는 정신건강 위기 대처에 중요”
    전염병으로 인해 미국인들 사이에서 불안과 우울 장애가 증가하는 가운데 새들백교회 공동 설립자인 케이 워렌 사모는 “교회가 아무리 ‘어려운’(messy) 상황이더라도 정신질환자들과 그 가족을 돌보는 데 독특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021년 복음주의언론협회 크리스천 미디어 컨벤션(Evangelical Press Associati..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풀리니 무장세력, 최근 기독교인 수십명 살해
    나이지리아 풀라니 무장 세력들이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밤 북중부 나이지리아 난민 수용소에서 기독교인 난민 10명을 살해했다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모닝스타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 공격은 베뉴 주 아바게나 마쿠르디-라피아 고속도로를 따라 위치한 난민 캠프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 아기
    英 낙태법 시행 후 53년… 낙태로 9백만 명 이상 사망
    1968년 4월 27일 영국에서 낙태법이 시행된 이래, 53년 동안 9,675,153명의 태아들이 낙태로 목숨을 잃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2019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낙태 건수는 20만 9,519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스코틀랜드는 역대 3번 째인 13,583건이었다...
  • 코로나 백신
    전 세계 교계 지도자들, ‘백신 민족주의’ 종식 촉구
    전 세계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백신 민족주의’와 부유한 국가의 백신 사재기 종식을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공개 서한에서 부유한 국가들은 백신이 모든 나라의 모든 이들에게 제공되도록 보장해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우리 모두는 상호 의존성과 서로를 돌봐야 하는 책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 탈트랜스젠더
    탈트랜스젠더 “성별 불쾌감 겪는 이들에게 성전환 수술 권하기보다…”
    여성 탈트랜스젠더가 "성별 불쾌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성전환 수술을 권하기보다 그들의 정신 건강에 관심을 갖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한때 남성으로 살았던 22세 헬레나 커슈너는 최근 2021 Q 문화 서밋에서 ‘신앙, 성별, 그리고 젠더’(Faith, Sexuality and Gender)의 대표 프레스턴 스프링클과..
  • 미국 연방대법원
    미 유권자 3분의 2 “대법관 증원 반대”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가운데 3분의 2가 넘는 응답자가 대법관 증원을 반대하고 있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조사는 유권자 1천1백명 이상이 등록한 메이슨-딕슨 폴링 & 전략회사에서 실시하고 종교 자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전념하는 보수 성향의 비영리 법률단체인 퍼스트리버티인스티튜트(First Liberty Institute)가 후원했다...
  • 인도 코로나
    인도 코로나 위기 “사람들은 절망에 빠졌다”
    인도 한 구호단체 책임자가 더 깊은 코로나19 위기를 맞이해 직면하고 있는 도전의 규모를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도에서 일어난 2차 유행으로 수십만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전역에서 매일 최소 2천명이 바이러스로 사망하고 있다고 한다...
  • 동성애 축제
    아일랜드장로교회 “전환치료법, 목회적 의무 범죄화해선 안돼”
    아일랜드장로교회가 성 정체성에 대한 ‘강요적 접근’ 금지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목회자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북아일랜드 하원은 “성소수자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해결책이나 치료책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은 근본적으로 잘못됐다”며 “모든 형태의 동성애 전환요법을 금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구속력 없는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 인도
    인도, 코로나 사망자 급증... 현지 기독교 단체 기도 요청
    최근 인도에서 하루 30만명 이상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연속 발생한 가운데 이 지역 기독교인들이 인도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도에서 병원들이 쏟아지는 환자들을 수용하지 못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도 미흡한 가운데,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1,730만 명을 넘어섰다...
  • 중국
    차이나에이드 보고서 “2020년 중국 기독교 박해 ‘강화’”
    차이나에이드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종교적 박해가 2020년 심화되어 기독교인 수천 명이 교회 폐쇄와 기타 인권 침해로 영향을 받았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에 대해 연구한 차이나에이드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공산당 당국이 교회 철거 9건을 기록해 5천명 이상의 교인과 출석자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 성경공부
    美 교인들, 전염병 기간 동안 소그룹 참여도 감소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교회 신자들은 전염병 이전보다 소그룹에 참여할 가능성이 적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소그룹 참여는 많은 교회에서 개인적인 제자 양육과 영적 성장에 중요한 활동으로 간주된다...
  • 닉 홀
    ‘100만 명이 2시간 안에 기독교로 개종한 이유’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도와 전도 사역을 펼치고 있는 선교단체 ‘펄스’(Pulse) 창립자인 닉 홀(Nick Hall)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100만 명의 사람들이 2시간 만에 기독교로 개종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이다. 코로나19 전염병을 동반한 불학실성과 지난해 경험했던 모든 정치적·경제적·사회적 불안과 더불어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봤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