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신대가 주최한 '종교와 과학 국제학술대회'에 초청된 미하엘 벨커(Michael Welker) 교수(독일 하이델베르크대 조직신학 교수)가 대회 마지막 날, '신령한 몸이란 무엇인가-신학과 자연과학의 대화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발제하며, 이 주제가 던지는 신학적 물음을 재조명했다... '이승만의 분노'…오늘날 대한민국 만든 기초됐다
"대한민국은 어디서 왔고,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는가" 대한민국 건국의 진실을 밝히며,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한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분노' 출판기념회'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건국 대통령 이승만' 영화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학자, 과학의 위장한 이데올로기·대체 종교화 지적해야"
한신대(총장 채수일)가 주최하는 '종교와 과학 국제학술대회'가 28~29일까지 한신대 신학대학원 서울캠퍼스에서 '종교와 과학: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김명용 총장 "개척교회, 가장 큰 문제는 '월세 부담'"
'작지만 강한교회 세우기 목회자 컨퍼런스'가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로 장신대 세계교회 협력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장신목회연구원 주관으로 장신대·명성교회·거룩한빛광성교회·신양교회가 후원했다... "'추악한 자본주의' 방치한 건 신학, 크리스천의 잘못"
24-25일 충북 영동 단해교회에서 개최된 제10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에서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교회개혁에 대한 신학자들의 다양한 논문이 발표됐다. 이번 대회에서 신학자들은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와 우리 사회의 양극화 등 신자유주의와 경제문제에 주목했다... '친분 가족주의'인 한국 …"초월의 믿음, 돌파구 될 것"
신학계의 관심이 한국교회 위기타파와 '경제 신학'으로 쏠리고 있다. 한국조직신학회(회장 허호익) 주최로 24-25일 충북 영동 단해교회에서 '사회혁신과 교회개혁을 위한 조직신학의 모색'이라는 제10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주제강연과 분과별 논문발표로 진행됐고, 특히 사회학자인 박영신 교수(연세대 명예)와 독일 신학자인 마하엘 벨커 교수(하이델베르크대학)가 초청.. NCCK "양극화 간극 좁혀야"…최저임금 1만원 인상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양극화 해소와 공의 경제를 실현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NCCK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제63-2회 정기 실행위원회에서, 양극화 간격을 좁히기 위한 2016년 최저임금에 대한 한국교회 입장 발표와 함께 비정규직 대책 한국교회연대(가칭)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유니세프, '생명을 구하는 선물' 후원 프로그램 전개
25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서대원)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생명을 구하는 선물' 후원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핵그련 "안전한 사회 위해 '탈핵'이란 중간목표 이뤄야"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핵그련, 집행위원장 안홍철 목사)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 회관에서 제4회 총회를 열고, 올해 탈핵운동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는 1부 개회예배 후 2부 회무처리로 진행됐다. 회무처리는 안홍철 목사의 사회로 2014년 사업보고 및 재정보고 후 안건토의를 통해 정관개정 및 201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가.. 한신대, 지자체와 '금연 운동' 앞장선다
한신대(총장 채수일)가 지자체와 함께 금연 운동에 나선다. '담배연기 없는 오산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 것. 한신대는 지난 14일 오산시청에서 '흡연예방학교 만들기' 등 2015년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단 발대식을 열었다. 금연서포터즈단은 오산시와 한신대 사회봉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건강한 오산시를 만들고자 각종 금연 프로젝트를 적극 수행하기로 했다... "'칭의론', 일회적 사건 아냐…계속돼야 하는 것"
"은혜를 믿는 것이 믿음이다." 20일 경기도 파주시 한소망교회(담임 류영모 목사)에서 '루터에게 개혁의 길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종교개혁 500주년 목회준비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루터의 칭의론'에 대해 발제한 박일영 목사(루터대 전 총장, 루터신학교 교수)는 '칭의'(의롭다 선언하시는 하나님의 행위)와 믿음에 대해 "믿음이 있어야 칭의가 아니라, 칭의를 믿는 것이 믿음이다.. '2015 장로교의 날', 7월 10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2015 장로교의 날' 대회가 오는 7월 1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황수원 목사) 올해 제7회 '장로교의 날' 대회 회원교단 총무단 설명회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장총 회의실(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됐다. 설명회에 앞서 열린 경건회에서는 황수원 목사의 인도로 박혁 목사(동원분과위원장)의 기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