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I 측은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빠른 성장을 이룬 한국교회, 그러나, ‘다음세대’ 사막화 현상은 걷잡을 수 없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교회 안에 ‘다음세대’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초등부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50%가 넘고, 중고대학생 복음화율은 미전도 종족 수준으로 급락하고 있는 상황"이라 전했다... "한반도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교회의 응답은"
교계와 사회 전반에 걸쳐 갈등과 분쟁으로 소란한 이때, 사단법인 한국피스메이커(이사장 이 철 목사)가 제16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 (사)한국피스메이커는 2018년 설립 16주년을 기념하여 법인의.. 구세군 ARC 연수원,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구세군 ARC 연수원(원장 오만수 사관)은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에 송파구에 위치한 구세군 ARC 연수원 개원식을 진행하고, 이어서 현판식도 진행됐다. ARC(Adult Rehabilitation Center-성인 재활 시설) 연수원은 중독인 및 노숙인을 위해 육체와 정신, 그리고 도덕성과 사회성뿐만 아니라 영성 재활을 돕는 시설이다. 재활에 이어 자활훈련을 시행함으로써.. "한국교회 여성 지도력 확장을…성폭력 예방·대응도"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민경자)는 19일 회원 교단의 총회 결과 등을 토대로 '2018 한국교회의 개혁과 성숙을 위한 교회여성 제언'을 발표하고, 먼저 "한국교회는 교회공동체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한국교회의 여성지도력을 확장하고, 양성평등 확립과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의식화 교육과 법제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회를 위한 저작권 설명회 열린다
한국교회저작권협회(사무총장 곽수광목사)와 국제 단체 기독교저작권라이선싱인터내셔널(한국지사대표 함승모, 이하 CCLI)은 부산지역의 목회자, 교회 직원 및 저작권에 관심있는 성도를 대상으로 저작권 설명회 "예배 안의 별별 저작권"을 오는 11월 1일 부산호산나교회에서 개최한다... 감독으로 다시 태어난 배우 추상미…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간담회를 통해 추상미 감독은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기독교적 정서(복음)을 녹여내는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었으며, 그 전략으로 종교성이 드러나지는 않지만 인간이 하나님을 찾기 위한 내면적 장치인 양심의 자극을 통해, 하나님을 더듬어 찾게 하는 세상을 향한 선한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NAP 수정·삭제와 법무부 장관 사퇴를"
양성평등 이념의 현행헌법과 법률을 위배할 뿐만 아니라, 편향된 단체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절차적 정당성을 잃은 법무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독소조항을 삭제하고, 가짜뉴스 프레임으로 국민들의 양심과 표현,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려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규탄 집회가 2018년 10월 12일 오전 9시에 법무부 국정감사가 열리는 과천 법무부 청사 앞에서 개최됐다... 추상미 감독, 한동대 홍보대사로
추 감독은 “제가 좋아하고 평소 관심을 두고 있던 한동대의 홍보대사가 돼서 정말 감사하고 영광이다.”라며 “한동대 학생들과 접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통일 한국을 위해 어떤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지,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이루는 과정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구세군, 태풍 콩레이 피해 지역 찾아 긴급구호
구세군은 10월 11일, 사랑의 밥차와 함께 가장 많은 수해 피해가 생긴 영덕 강구항을 찾아 무료 급식 활동을 펼치며 긴급구호를 진행했다. 구세군 경북지방(참령 조효정), 구세군자선냄비(참령 곽창희), 구세군사회복지부(참령 박희범) 및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한 이번 급식 나눔에서는 구세군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하여 수해 피해 이재민을 도왔다... "한국교회 인권 교육 실태 조사 필요했다"
11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한국교회 인권교육 실태조사 연구보고'에서 인권센터는 "이웃을 사랑하는 세상이 오기를 기도하는 곳이 교회인데, 한국교회는 오히려 사람을 차별하고 혐오를 조장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한국교회의 현실은 인권 의식의 현주소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했다... 동반연 "가짜뉴스? 양심과 표현, 종교 자유 탄압치 말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동반연은 특별히 최근 '가짜뉴스' 논란을 언급한 성명을 통해 "가짜뉴스란 이름으로 국민을 기만하거나, 양심과 표현,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지 말라"로 주장했다... "정성호 의원 발의한 '인권교육지원법안' 결사 반대"
동반연과 동반교연은 "인권교육지원법안이 통과되면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와 군인, 공무원까지 동성애를 옹호하는 인권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 법안은 그동안 동성애를 강력히 옹호조장해온 국가인권위원회에 인권교육위원회를 설치하여 인권교육 종합교육을 수립하여 모든 국가기관으로 하여금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