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민중봉기 1주년을 맞은 18일(현지시간) 수도 사나에서 시민들이 당시 희생자들의 사진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미스 시애틀 비하 발언, "햇볕 뜨거운 애리조나서 이사 온지 3개월이라…."
재미동포가 올해 미스 시애틀로 뽑혔으나 과거 트위터에 시애틀 비하 발언을 올린 것이 알려져 곤욕을 겪고 있다... 애완동물도 '미이라'로...
사람은 물론 동물까지 미이라로 제작하는 전문업체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의 미이라 제작업체 '수뭄'을 소개했다... 세계 최대 갑부,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이번 달부터 매일 세계 부자 20명을 선정하기로 한 블름버그 통신이 4일(현지시간) 최대 갑부에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을 선정했다... 美 중부 초강력 토네이도 강타…'다시 일어섭시다'
강력한 토네이도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 중서부를 강타해 최소 12명이 숨졌다. 일리노이주와 캔자즈주의 소도시에서는 강력한 토네이도에 주택들이 무너졌다. 이번 토네이도는 550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지난해 남부 지역의 토네이도와 위력이 거의 맞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언론재벌' 머독의 새 신문 '더 선 온 선데이'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81)이 26일(현지시간) 대중지 '더 선'의 일요판인 '더 선 온 선데이'를 창간했다. '더 선 온 선데이'는 머독의 언론사 가운데 가장 잘 팔리는 타블로이드지인 '더 선'의 일요판 '뉴스오브더월드'의 후속판으로, '뉴스오브더월드'가 유명 연예인, 정치인, 전사자 가족 등의 음성메시지를 무차별적으로 해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국 사회의 지탄을 받으며 결국 지난해 7.. 애틀랜타 한인사우나 '총기난사' 일가족 5명사망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대형 사우나에서 21일(현지시간) 밤 한인 일가족 5명이 총격으로 숨지는 참극이 발생했다... 휘트니휴스턴 아들, 입양 통해 얻은 22세 '닉'
최근 사망한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에게 입양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 온라인은 "휘트니 휴스턴에게 입양을 통해 얻은 아들이 한 명 있다"면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이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휘트니 휴스턴 사망에 '애도물결'…"그 목소리 생생한데..."
11일(현지시간) 오후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이 숨진 채 발견된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힐튼 호텔밖에 이날 추모객들이 촛불을 밝히고 조화를 바치며 애도하고 있다... FBI, 스티브잡스 뒷조사 파일 공개…무려 191페이지 분량
미 연방수사국(FBI)이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를 뒷조사한 파일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FBI는 1991년 조지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스티브 잡스를 대통령 직속 수출위원회에 임명하려고 하면서 사전조사 차원에 이뤄졌다. 그리고 잡스는 조사 이후 수출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 필리핀 세부강진, 일부 지역 쓰나미 발령
필리핀 중부 세부 인근에서 6일 오전 11시 49분께(현지시간)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현지언론은 진원지는 네그로스섬 두마구에테에서 북쪽으로 72km 떨어진 곳이며 진앙은 깊히 46km 지점이라고 보도했다... 홍콩의 신년 맞이 '용춤'
우리나라처럼 음력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중국 홍콩에서 23일(현지시간) 사람들이 설 맞이 '용춤 공연'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