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한 병사가 최근 미국 해병대원의 '소변 동영상'에 격분해 프랑스 군인 4명을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다. .. 사라버크 사망, 장기 기증하고 떠나...
미녀 프리스타일 스키선수 사라 버크(31·캐나다)가 지난 10일 연습 도중 사고로 혼수 상태에 빠진지 9일만인 19일(현지시간) 숨졌다... <美 공화당 경선>자녀 덕 톡톡히 보고 있는 후보들
미국 대통령 선거의 전초전인 공화당 경선에서 대권주자를 가장으로 둔 자녀들의 활동이 눈에 띄고 있다. 경선 초반 최대 분수령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이틀 앞둔 19일(현지시간) 이들은 공화당 의 텃밭인 남부의 민심을 붙잡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한인 여고생, 코카콜라 평생이용권 당첨
코카콜라 박물관 '월드 오브 코카콜라' 신관의 500만명째 방문객으로 당첨된 한인 여고생이 '코카콜라 평생이용권'을 차지했다... 대만 총통선거, 마잉주 재선 유력
14일 치러진 대만 총통선거 투표에서 재선에 도전한 국민당 소속 마잉주(馬英九) 총통이 초반부터 7~8% 포인트 차로 앞서면서 재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인버그 파산, 영화 '제리 맥과이어' 롤모델 '위기'
'제리 맥과이어'의 롤모델 레이 스타인버그(63)가 파산한 사실이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미 ABC 방송은 스타인버그가 100만 달러에서 최대 500만 달러에 이르는 채무에 대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 홍콩 닭장아파트, 아무리 인구밀도 높다고...
화려한 네온사인에 고층빌딩의 야경이 연상되는 홍콩에서 닭장 같은 방에 사는 거주자들이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 번지점프 추락사고, 111m 서 '점프'했는데...줄이 '뚝'
높이 111m 되는 빅토리아대교에서 번지점프를 하던 중 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호주 퍼스 출신의 에린 랭워시(22)가 지난달 31일 아프리카 잠비아와 짐바브웨 국경 사이를 잇는 높이 111m 빅토리아 대교에서 번지점프를 시도하다 강 위 20m 지점에서 줄이 끊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 혼슈 지진, 규모 5.1
일본 혼슈 앞바다에서 6일 새벽 1시47분께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일본 혼슈 앞바다 깊이 20km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노르웨이서 원인불명 청어 떼죽음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북부 해안으로 수를 셀 수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죽은 청어떼가 밀려들었다. 갑자기 벌어진 이번 사건의 원인을 놓고 천적설에서부터 폭풍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美 "6자회담 재개 조건, 남북관계 개선 선행"
미국은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조건으로 남북관계의 지속적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최근 대남비난 공세 강화가 향후 북한과의 추가 회담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질문에, "6자회담으로 되돌아가는 문제에 관해 우리가 특별히 기대하고 있는 '2가지 기준'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카르랠리 사망사고, 올해는 첫날부터
거의 해마다 사망자가 나와 '죽음의 랠리'라 부르는 다카르 랠리의 대회 첫날부터 사망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