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사고와 관련해 오는 7일 교통위원회를 열어 서울시와 서울메트로측을 대상으로 사고원인과 사고처리 매뉴얼 준수 여부 등을 따질 예정이다. 시의회 교통위원회 채재선 위원장(민주당, 마포3)은 사고발생 당일인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안전운행과 관련해 장비 정비와 기관사 안전교육에 대해 회의와 업무보고 때마다 강조하였음에도 이번과 같은 사고가 발생.. 생방송 재개 앞둔 고발뉴스...이상호 기자 "3일부터 생방송 재개 가능"
'고발뉴스'가 다이빙 벨과 관련해 어떤 보도를 할지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상호 기자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뒤 서울에서 새 장비와 천막이 도착합니다. 이르면 내일부터 생방송 재개가 가능할 듯 합니다. 양해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2호선 상왕십리역 전동차 추돌...내선 전면 운행중단
2일 오후 3시32분께 서울 성동구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정차해 있던 전동차를 뒤따르던 전동차가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170여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승객들은 전동차에서 내린 뒤 걸어서 상왕십리역으로 이동했다... [속보]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부상 170여명
서울메트로는 2일 이날 오후 발생한 지하철 2호선 상왕리역 열차 추돌사고와 관련, 오후 4시 40분 현재 "부상자가 170여명 발생해 이 가운데 32명이 한양대병원 등에 이송됐다"며 "부상 정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 "피해자 가족들 100여명, 팽목항서 내 새끼 살려내라" 분노
.. 2호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및 탈선 사고...170여명 부상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추돌 및 탈선사고가 일어나 승객들이 대피했다. 2일 서울메트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6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외순환선인 상왕십리역에서 기관고장으로 보이는 탈선 사고가 발생해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다. 이 사고로 170여명이 다쳤고 승객들이 선로를 따라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빚어졌다...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철수 관련 아들 추정 글 "목숨 위협...다이버 안전 때문에 그만두겠다 자진한 것"
'다이빙벨' 철수와 관련해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 아들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SNS에 확산되고 있다. 그는 지난 2008년부터 이종인 대표가 있는 알파잠수와 관련된 글을 블로그 사이트에 게시해왔고 이종인 대표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버지라고 지칭하고 있다. 해당 아이디로 실명 인증을 완료한 고정 닉네임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SLR에 남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병언 차남, 2차 소환 불응…시간 끌기?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혁기(42)씨가 2일 검찰의 '2차 소환' 요구에 불응하면서 유 전 회장 측이 '시간 끌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혁기씨 등 해외 체류 중인 3명의 핵심 인물에 대해 이날 오전 10시까지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 언딘-해경 유착 매개체는 해양구조협회?
세월호 참사 구조작업에 참여 중인 민간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를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해양경찰청과 언딘간 유착 관계에 '한국해양구조협회'가 매개체 역할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종인 대표, '다이빙 벨' 철수하며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입증 좋은 기회였는데..." 논란
투입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었던 '다이빙 벨'이 지난 1일 현장에서 철수했다.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다이빙 벨을 철수하며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기회였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희생자들, 엄마 찾아 울었다" CNN, 세월호 마지막순간 방송 충격
"다리 아파 살려줘 살려줘..." "우리 엄마 보고 싶어..." 한국 TV로는 방영되지 않은 세월호 선실의 마지막 순간을 담은 영상이 CNN에 의해 방영돼 세계인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SNS에 확산되고 있는 이종인 대표 아들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글
'다이빙벨' 철수와 관련해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 아들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SNS에 확산되고 있다. 글쓴이는 지난 1일 인터넷 커뮤니티 SLR클럽에 '초탈했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라는 제목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