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김시곤 보도국장 사임, 변희재 "김시곤, 손석희·이상호와 달리 상식 발언으로 희생 당해" 두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퇴와 길환영 KBS 사장 사퇴 요구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9일 변희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의 표명,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손석희, 이상호는 떵떵거리고 너무나 상식적인 발언을 한 언론인이 희생을 당하네요"라고 말했다...
  • 세월호 동영상
    세월호 동영상, 침몰 7시간 뒤 촬영?...한 여학생 기도하는 모습 담겨
    세월호가 완전히 침몰한 지 7시간이 지나 찍힌 동영상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 오전 청와대 인근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유가족들은 지난 달 16일 오후 6시 38분쯤 촬영됐다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학생들 대부분이 구명조끼를 입고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 세월호 동영상
    세월호 동영상, 완전 침몰 후 7시간 지난 선내서 촬영 됐다?...진위 여부 파악 중
    세월호가 완전 침몰 한 후 7시간이 지난 선내서 촬영 된 동영상이 공개 돼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유튜브에는 '세월호 침몰 사고 후 학생이 찍은 동영상'이란 제목으로 1분 29초 분량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한 남성은 이 영상은 지난 4월 16일 오후 6시 38분 세월호가 완전히 가라앉았을 당시 찍은 동영상이라고 설명했다...
  •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변희재 대표에 피소...이상호 기자 "사기죄는 처음"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손석희 JTBC 앵커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를 상대로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한 것에 대해 이상호 기자가 맞대응에 나섰다.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발기자 20년. 84번째 소송이네요. 사기죄는 처음이군요. 인터넷이 없던 시절엔 억울함에 치떨며 혼자 불려 다녔죠. 이젠 혼자가 아니잖아요"라면서 "언딘과 해경의 구조적 살인을 밝..
  • 가인-주지훈 열애…데이트 목격담 "주위 시선 크게 의식하지 않아"
    배우 주지훈(32)과 가수 가인(27)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들의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4월 가인과 주지훈의 부산 데이트 목격담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사진 촬영에만 민감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이트를 마친 두 사람은 개인 차량을 이용해 이동했다고 한 매체는 전했다...
  • JTBC, 변희재 대표 고발에 "무대응하겠다" 입장 밝혀
    극우보수진영의 대표 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과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를 고발한 가운데 JTBC 측이 "무대응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JTBC 관계자는 8일 "이번 고발과 관련, JTBC는 '무대응'이 원칙이다"라고 밝혔다...
  • 세월호 동영상, 이상호 기자 "아이들 살려달라고 한 동영상 보여주겠다...우리는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
    세월호 침몰 참사 24일째, 새로운 사고 당시 동영상이 공개되며 국민들의 가슴을 아프게하고 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들이 살려달라고 한 동영상 보여주겠다. 기자들 다 오라...그런데도 현장에는 잠수사 한 명 없었다"는 글을 남겼다. 또 "우리 자녀들이 마지막까지 듣던 소리, 기다리라. 부모들, 우리는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라는 글을 ..
  •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변희재에 "인터넷 없던 시절엔 억울함에 치떨어...이젠 혼자 아냐"
    지난 7일 극우보수진영의 대표 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손석희 앵커,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를 상대로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한 것에 대해 이상호 기자가 맞불대응에 나섰다.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발기자 20년. 84번째 소송이네요. 사기죄는 처음이군요. 인터넷이 없던 시절엔 억울함에 치떨며..
  •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현장 생중계 "대통령·정부·정치·언론 다 어딨나"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세월호 유가족들의 항의 현장을 생중계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 기자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 어딨나, 정부 어딨나, 정치 어딨나, 언론 어딨나, 사람 어딨나, 따뜻한 손 어딨나. 얼마나 더 죽어야 가슴가슴 서로 안을 수 있겠느냐"라는 글을 올리며 청와대 앞에 진을 친 유가족들이 오열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 변희재 대표 고발장 접수에 이상호 기자 "언딘·해경 구조적 살인 밝혀낼 좋은 기회 삼겠다"
    지난 7일 극우보수진영의 대표 논객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세월호 구조현장 다이빙벨 투입 논란과 관련해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대표와 손석희 JTBC 뉴스9 앵커,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한 것에 대해 이상호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이상호 기자는 트위터에 "고발기자 20년. 84번째 소송이네요. 사기죄는 처음이군요. 인터넷이 없던 시절엔 억울함에 ..
  •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김시곤 KBS 보도국장, 면담 약속 안 지켜" 트위터 통해 전해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김시곤 KBS 보도국장의 발언에 거세게 항의하러 온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모습을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이상호 기자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후 10시45분 서울 고발뉴스 취재팀에 따르면, KBS 보도국장 한 시간 넘도록 면담 약속 안 지키고 있다며 피해가족들 분통"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