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인해 전국적으로 애도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이경규씨가 사고가 난 전남지역 모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지역 골프업계에 따르면 이씨는 26일 오전 11시 50분께부터 전남 화순의 모 골프장에서 지인 3명과 함께 골프를 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침몰' 집중 분석한다...진실 밝혀낼까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세월호 침몰 진실에 대해 집중 분석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16일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과 관련된 진실을 파헤쳐본다... 김용건, 하정우·차현우 결혼 언급 "둘째 아들 차현우는 누구?"
배우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와 차현우의 결혼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그의 둘째 아들 차현우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29일께 재투입..."기상조건이 변수"
세월호 침몰 현장에 투입된 다이빙벨이 29일께 구조·수색 작업에 다시 동원될 예정이다. 이종인 알파잠수종합기술공사 대표는 26일 진도 팽목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상조건이 호전되는 대로 다이빙벨을 재투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이빙벨은 지난 25일 오전 사고해역으로 출발했지만 구조작업에 활용되지 못하고 이날 팽목항으로 돌아왔다... 연예인 세월호 기부 속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몇 달 전부터 잡혔던 약속이라..."
방송인 이경규가 때 아닌 골프 회동 논란에 휩싸였다. 취미 생활일 수 있지만 시기가 적절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26일 한 매체는 이경규가 이날 오전부터 전남 화순에 위치한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피겨 스타 안도 미키, 세월호 참사에 자필편지와 1000달러 기부
일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안도미키(27)가 세월호 침몰 사고를 애도하며 희생자들에게 성금과 편지를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안도미키는 2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KBS와 인터뷰 한 뒤 KBS 측에 위로의 뜻을 담은 자필편지와 1000달러(약 104만 원)을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란리본의 뜻,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전국민의 염원
22일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며 온라인 상에서 시작된 '희망의 노란리본 캠페인'이 오프라인 상에도 확산되는 가운데 '노란리본'의 뜻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이종인 대표 낙담에 빠져"...구조당국, 가족·기자의 현장방문 막아
이상호 기자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 투입 소식을 전했다. 이 대표는 다이빙벨을 투입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 2시경 인천에서 장비를 싣고 출발해 오전 7시경 진도 팽목할에 도착한 이종인 대표 일행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경 다이빙벨을 싣고 팽목항을 출발해 현장으로 떠났다... 이상호 기자, 세월호 구조작업 상황 실시간 중계 "이종인 대표, 구조 당국과 작업 협의 중"
고발뉴스 이종인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구조 작업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리고 있다. 25일 이상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45 알파 이종인 대표팀 침몰 현장 도착. 현장 구조당국과 작업 협의 중"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 구조 현황을 공개했다. 이상호 기자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구조 상황을 전했다...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오후 3시 전후 투입...실종자 수색 속도 오르나?
수중 구조작업 장비의 하나인 '다이빙 벨'이 25일 오후 3시께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다이빙 벨은 지난 21일 민간 구난업체 알파잠수기술공사가 현장에 가져왔지만 해경이 "구조작업에 방해가 된다"며 투입을 거부했다. 하지만 실종자 가족들이 계속해서 투입을 요구했고, 결국 해경은 다이빙 벨을 사용하기로 입장을 바꿨다... 이상호 기자, 연합뉴스 기자에 분노 표출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현장 생중계를 하던 중 연합뉴스 기자를 향해 욕설과 함께 분노를 표출했다. 24일 고발뉴스와 팩트TV는 진도에서 실종자 가족들과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등과의 대화 현장을 합동 생중계했다. 현장 생중계를 맡은 이상호 기자는 방송에 대고 "연합뉴스 기자 개XX, 니가 기자야 개XX"라고 욕설을 뱉은 뒤 "오늘 낮에 연합뉴스에서 지상 최대의 구조작전이라는 기사를 .. 추성훈, 세월호 피해자에 5천만원 기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가족을 돕기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추성훈은 지난 24일 소속사를 통해 경기도 안산시 복지정책과에 추성훈 가족 이름으로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추성훈의 기부금은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생존, 실종, 사망)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9명에게 지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