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학회 정기 심포지엄, '한반도 평화통일과 교회' 주제로 개최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독일 통일에 기여했던 독일교회의 모습을 살펴보고 남북 평화통일을 위해 교회가 추구해야 할 모습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세대 간, 지역 간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통합적 신학이 함께 제시될 예정이다...
  • 양기성 목사
    존 웨슬리, "죽고난 다음 1파운드만 남겨도 나를 강도로 평가해도 좋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이 한국교회 문제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문기관으로 한국교회문제연구소(소장 최부강 목사)를 개설하고 첫 세미나를 진행했다. 20일 '한국교회 문제의 현주소'를 주제로 오후 1시부터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한국교회 문제에 대한 처방과 치유'를 주제로 발표한 양기성 목사(서울신학대학교 겸임교수)는 그 해답으로 '존 웨슬리'..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권한의 집중은 책임의 집중, 건강하지 못한 구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이 한국교회 문제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문기관으로 한국교회문제연구소(소장 최부강 목사)를 개설하고 첫 세미나를 진행했다. 20일 '한국교회 문제의 현주소'를 주제로 오후 1시부터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교회 행정(정관)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제한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담임)는 먼저 "교회 문제와 갈등이 있을 때 기..
  • 이정훈 박사
    이정훈 박사, "흡수통일에 대한 부정적 시각, 안이하고 왜곡된 인식"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박사) 제45회 공개 세미나가 '한반도 자유.정의.평화와 통일을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입장'을 주제로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정치적 국제적 입장-국제정치적 시각에서 보는 한반도 통일'을 주제로 발표한 이정훈 박사(대한민국 인권대사, 연세대 교수)는 "우리 사회에 뿌리내린 통일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안이할 뿐만..
  • 루이스 람보 교수
    "기독교인, 좀비 등 21세기 공포들과 씨름해야"
    루이스 박사는 '영화 연구'에 관해 제시하며 "현대영화는 전 세계 수백만의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는 우리의 대화, 의식, 문화에 파고 들어온다"며 "저는 대중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주장하고 싶은데 대중문화가 많은 사람들의 두려움, 판타지, 희망, 꿈, 몰두 등의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고 했다...
  • 류우익 박사
    류우익 전 통일부장관, "통일, must나 can보다 중요한 것은 will"
    이어 그는 "2011년 통일부장관 취임 직후에 우리 국민의 통일에 대한 의식을 조사해 보았더니 대략 2/3 정도가 통일에 대해 긍정적이었다"며 "그러나 통일의 주역이 되어야 할 청년층의 통일의식이 기대와는 달리 국민 평균치를 훨씬 밑도는 사실에는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 웨슬리 회심기념 및 제5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 공동학술대회
    칭의 이전부터 있는 은혜 강조한 '선행은총론', 인간의 책임 강조
    '자유의지와 노예의지, 그 분기점으로서 웨슬리의 선행은총론'을 주제로 발표한 장기영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조직신학)는 "루터는 원죄와 인간의 전적타락 교리로부터 인간은 구원과 선행에 무능하다는 노예의지론을 끌어내고, 구원과 거룩한 삶 여부를 하나님의 결정(예정)으로 돌리는 논리를 이끌어낸다"며 반면에 "웨슬리는 원죄와 인간의 전적타락에서 루터와 일치하지만, 선행은총이 인간의 선택의 자유를 회복..
  • 고신대 황대우 교수
    히페리우스, "경건이 교육과 무관할 경우 유약하고 불확실"
    웨슬리 회심기념 및 제5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 공동학술대회 가 '종교개혁과 존 웨슬리: 종교개혁의 다양성'을 주제로 1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130여명의 신학자들과 관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TBC 성서연구 세미나
    은준관 박사, "심판 없는 평화의 약속은 거짓 예언"
    1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아현감리교회(담임목사 조경열)에서 진행된 서울지역 TBC 성서연구 1일 세미나에서 은준관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는 엘리야, 아모스, 호세아(북왕국), 제1이사야, 예레미야(남왕국)로 이루어지는 예언운동에 관해 언급하며 "심판이 없는 평화의 약속은 거짓 예언이다"고 말했다...
  • 오광만 교수
    개혁파신학연구소, ' '요한계시록 주해와 설교' 강좌 개설
    오광만 교수(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의 저서 '영광의 복음 요한계시록'의 서문에 나온 글이다. 개혁파신학연구소(소장 이종전) 5월 정기신학강좌의 강사로 나선 오광만 교수는 16일 '요한계시록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이사야 65:17절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는 구절을 언급하며 "새 하늘과 새 ..
  • 나사렛대학교
    나사렛대에서 충남 농아인 취업박람회 열려
    충남 농아인 취업박람회가 나사렛대(총장 신민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사)한국농아인협회(회장 변승일) 공동 주관으로 16일 나사렛대 제2창학관 6층과 7층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