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제7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이 새문안교회 신관 3층에서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박사(예일대 신학대학 명예교수, 버지니아대학 부설 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를 강사로 초청해 '개혁교회 예배의 전통과 과제:올바른 예배를 위한 7가지 질문'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원규 교수, "여가산업·돈 신, 강력한 대체종교"
이어 이원규 교수는 "그런데 2000년대 와서는 교인 수가 감소하기 시작해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개신교인 수는 1995년 876만명이었으나 2005년에는 862만명으로 감소했다"며 "그동안 우리나라 전체 인구는 증가했지만 교인 수는 오히려 10년간 14만 4천명이 줄어(-1.6%) 전체 인구 대비 비율도 19.7%에서 18.3%로 1.5%포인트 감소했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학회 심포지움,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국교회' 주제로 개최
한국기독교학회 심포지움이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국교회: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교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23일 오후 1시10분부터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 성결인의 집 존토마스홀에서 개최됐다... 출판계 '진짜 위협'...독자는 늙어가고, 젊은 세대는 안 읽고
전자책의 도래가 출판계의 위협이 아니었다. 인구의 노령화로 인한 '독자의 사라짐'이 출판계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고 전문가가 지적했다... 디지털 시대에도 '진정한 읽기' 원한다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아놀로그적 존재인 인간'에게 종이책과 디지털매체는 어떻게 상호보완적인 유익을 줄 수 있을까?.. 조기연 교수, "예배 변형, 초대교회 예배신학 충분히 검토 후에 돼야"
'예배, 차분하게? 뜨겁게?-한국교회 예배에 대한 역사적.신학적 고찰'을 주제로 열린 제34회 신촌포럼(대표 이정익 목사)에서 초대교회 예배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22일 오전 11시부터 신촌성결교회(담임목사 이정익) 아천홀에서.. 제23차 웨슬리언 교회지도자협의회 선교대회 서울신대서 개최
20일 오전 11시 제23차 웨슬리언 교회지도자협의회 선교대회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성결인의 집 존 토마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설교한 양기성 목사(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사무총장, 서울신학대학교 행정학 겸임교수, 뉴월드교회 담임)는 '예수를 본받은 사람'(빌3:12-17. 시편133:1-3)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의 사람들은 크게 예수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 예수가 좋아서.. 나사렛대, 장애학생 무료 건강검진 실시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장애학생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20일부터 이틀간 믿음관에서 진행된 건강검진에 참여한 장애학생 200여명은 혈당검사와 혈액 검사, 혈압점검, 인바디 및 골밀도 측정, 요검사 등 다양한 검사와 질병상담, 건강관리 방법 등을 무료로 상담 받았다... 나사렛대, 제2회 물리치료학과 학술대회 성료
나사렛대(총장 신민규)가 제2회 물리치료학과 학술대회를 20일 성황리에 마쳤다. 물리치료학과 학생과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준비한 논문을 발표하고 지역 주민과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물리치료 체험을 제공했다... 강남대학교-캄보디아 헤브론병원, 치매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와 캄보디아 헤브론 의료선교병원이 치매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식이 21일 오전 11시 강남대학교 총장접견실에서 진행됐다... 지구촌교회, "크지만 여전히 작은 교회로 남고자..."
이날 '우리는 왜 목장교회로 전환했는가?'를 주제로 강의한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는 "지구촌교회는 셀교회로의 전환이 없이도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셀 교회로의 전환은 성령님의 특별하신 요구요 인도하심의 방향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노, 갈등, 반성 표출된 세월호 관련 청어람R 긴급 집담회
청어람R 긴급집담회가 20일 오후 7시부터 백주년기념교회(담임목사 이재철) 사회봉사관 4층에서 3시간여 진행됐다. '침몰사회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의 진행을 맡은 양희송 대표(청어람)는 "세월호와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가 진행되고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이 표출되고 있기는 하지만 크리스천으로서 문제의식을 담아낼 자리는 마땅히 없었다고 생각했다"며 이날 행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