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17일 국제회의실에서 천안아산역과 자원봉사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민규 총장과 김승환 천안아산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맺은 이번 협약에서 나사렛대는 자원봉사를 통해 천안아산역과 쌍용(나사렛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열차타기 운동을 활성화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한신대-한솔교육희망재단,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교내 장공관 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한솔교육희망재단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한솔교육희망재단은 한신대 심리·아동학부 재학생들의 인턴십, 현장실습 등을 위한 교육지원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교육을 위해서도 서로 협력할 방침이다... '나라가 임하시오며'가 교회의 진정한 기도 돼야...
'하나님 나라의 교회: 성경적 교회론과 목회 철학'을 주제로 발제한 도지원 목사(예수비전교회)는 '나라가 임하시오며'(마 6:10)가 진정한 교회의 기도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도 목사는 1990년대부터 대두된 한국 교회 위기론을 언급하며 '대형교회를 지향하는 교회성장제일주의', '물량주의적 성향'은 여전하다며 이런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이유로 "그리스도인이 성경의 가르침에 충실하.. '유아부터 초등생까지 131가지 상황 별 실전 솔루션'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가 '오은영의 마음처방전 : 감정'(웅진리빙하우스 펴냄)을 출간했다. '오은영의 마음처방전 : 감정'은 수줍음, 두려움, 분리 불안, 긴장, 욕심, 주의력 결핍, 감정 조절, 감정 과잉, 우울 등 아이의 감정을 대표하는 9가지 키워드를 선정해, 각 키워드 별로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131가지 질문과 그대로 따라 하면 되는 실용적인 솔루션을 세심하게 담아냈.. "문창극 후보, 신앙적 역사인식 이성적 역사인식과 균형 맞춰야"
16일 샬롬나비(대표 김영한 박사)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와 관련 논평을 내고 "교회는 사회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하나님의 뜻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함이 절실히 요청된다"고 강조했다. 샬롬나비는 "그의 역사인식은 하나님이 우리 민족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며 "온누리교회 강연(2011년 6월)의 주된 취지는 하나님은 한민족의 역사에 고비고비마다 역사하셨다는 것이다"고 .. "나의 나 된 것 하나님 은혜, 그리고 아버지 흘린 순교의 피 때문"
최근 한국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가 평양에서 순교한 부친 김관주 목사에 관해 회고해 눈길을 끌었다. 김명혁 목사는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이사장 임석순 목사) 주최로 오는 27일 오전 11시 열리는 2014 제1차 순교자추모예배를 앞두고 자신의 홈페이지에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김관주 목사님'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하나님의 말씀 충실하게 선포하는가 여부, 참 교회 지표"
교리와 부흥 컨퍼런스가 '하나님 나라의 교회-성경적 교회론과 목회철학'을 주제로 17~18일 예수비전교회(담임)에서 진행되고 있다. 17일 '그리스도의 나라와 교회: 칼빈의 종말론적 교회 이해'를 주제로 발제한 김요섭 교수(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역사신학)는 존 칼빈(John Calvin, 1509~1564)의 '교회와 그리스도의 나라의 관계'에 대해 소개했다... "신자유주의 도전에 최근 서구사회, 기독교 공적 역할 요청"
14일 오전 7시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진행된 생명신학협의회 제26차 전문위원세미나에서 '지역 공동체의 문화복지를 위한 공공신학의 실천적 연구'를 주제로 강연한 성석환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는 "최근 서구사회에서 종교의 자리를 사적 영역에서 공적 영역으로 전환시켜 협력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기독교의 공적 역할이 다시 요청되었다면 그것은 종교의 자리가 사적이며 개인적인 영역이어야 .. '예수는 혁명가였는가?' 질문에...
한국개혁신학회 제110차 정기학술발표회가 14일 오후3시부터 6시까지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영봉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로마의 평화와 그리스도의 평화에 대한 관계 고찰'을 주제로 발제한 배재욱 박사(영남신대)는 먼저 "힘에 의하여 세워지는 세상 질서와 희생과 봉사로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질서 체계가 공존하는 세상 속에서 이러한 관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에 대하여 고민하게 된다"며 .. 어거스틴, "인간, 선한 것 선택할 수 있는 능력 상당 부분 잃었다"
(사)기독경영연구원(원장 배종석 교수) 6월 기독경영포럼이 '창조'를 주제로 개최, 이날 이창호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는 '창조와 섭리에 관한 신학적 성찰'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 교수는 발제 가운데 초대 교부 어거스틴(Augustine)의 '선한 창조', '악의 기원' 그리고 '인간의 자유'에 관해 소개했다... 김명혁 목사, "십자가 바라보고 또 바라보면 화해·평화·통일 이룰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 남북교회협력위원회가 주관하는 북한통일 기도회 모임이 13일 오후 9시 사당 부림교회(담임)에서 진행됐다. 이날 '화해와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엡 2:14~16, 골 3:12~14)을 본문으로 설교한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는 "말씀을 전하기 전 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하겠다"며 "저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서, 신앙 생활을 바로 하기 위.. 주일학교 기적의 이야기, '누구의 아이인가?'
이 책에는 하나님이 빌 윌슨(Bill Wilson) 목사를 통해 주일학교의 기적을 이루시는 전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가족에게 버림받은 불행했던 어린 시절, 빌은 한 사람이 내민 손을 붙잡고 기적같이 일어선 빌은 '나 또한 그 아이들과 같았기' 때문에 그들 사이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