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규 목사
    "6.25 참담한 비극, 젊은이들 기억해야"
    하민부흥사협의회(총재 박만규 목사)가 64주년 6.25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 대성회를 20일 오후 2시 여전도회관 2층에서 진행됐다. 박만규 목사(총재)는 먼저 "젊은이들은 6.25를 기억해야 한다"며 "새벽 4시 불법으로 북한이 남한을 침범함으로 민족간의 전쟁이 일어나서 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을 맺었다. 3년 1개월 오랜기간 치뤄졌다"고 했다...
  • 김중은 박사
    "개화기 '밑뿌리 변화' 일궈낸 기독교 신앙 본연 회복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38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가 20일 오후 4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영성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설교를 전한 김중은 박사(전 장신대 총장)는 "우리나라 개화기 역사에서 보여준 기독교 신앙 본연의 모습을 다시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김명용 장신대 총장
    "유신시대 민주인사 기독교인 중 근본주의 출신은 거의 없었다"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열림교회(담임 이인선 목사)에서 열린 감리교 목회자들의 모임인 제5차 에임하이포럼 강사로 나선 김명용 총장(장로회신학대학교)는 "유신시대 5공화국 시대 소위 결정적인 민주인사들 가운데 압도적으로 기독교 지도자들이 많았다"며 "교회가 세상의 빛이다라고 느껴지는 측면인데 교회가 배출한 민주인사들 가운데 근본주의 신학 영향권에서 나온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며 "이렇게 ..
  • 병아리
    [우리 아기 읽어주면 좋은 책] 병아리와 엄마닭 사랑 담은 '병아리'
    1988년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사랑받아 온 『달님 안녕』의 작가 하야시 아키코의 신작 그림책이다. 하야시 아키코는 『달님 안녕』『순이와 어린 동생』『이슬이의 첫 심부름』『은지와 푹신이』 등으로 잘 알려진 작가이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녀의 그림책들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 여름방학 어학연수, 어느 나라가 좋을까?
    1학기 기말고사가 거의 끝나는 시점에 있는 대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어학능력 향상을 고민하면서 유학원 등에 어학연수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대학생들은 전통적으로 어학연수를 가장 많이 가는 미국 뿐만 아니라 캐나다, 영국, 필리핀 등을 비교해서 물어보고 있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의 도움을 받아 각 국가별 대표적인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알아본다...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창립 20주년 맞아 '천로역정 순례길' 조성
    지구촌교회(담임 진재혁 목사)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며 가평 필그림 하우스에 '천로역정 순례길'을 만들기로 했다. 현재 지구촌교회의 가평 필그림하우스에는 '천로역정 이야기'라는 천로역정 순례길이 만들어져 길을 따라 천로역정에 나오는 사람과 장소들의 이름만 죽 열거되어 있다. 교회 측은 여기에 정식 조각공원과 설치공원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명혁 목사
    "한경직 목사님 같은 죄인이 보고 싶어지는 시대"
    한국 교회의 원로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은 최근 한 교회의 주일예배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이렇게 어려운 때에 보시고 싶어하시는 것은 눈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 오리게네스 원리론
    오리게네스 '원리론' 국내 첫 번역 출간
    아우구스티누스(354~430)와 더불어 고대 그리스도교에서 가장 뛰어나고 위대한 신학자로 꼽을 수 있는 오리게네스의 대표작 '원리론'이 국내에 처음 번역 출간됐다. 5세기까지 동방 교회(알렉산드리아파)의 가장 위대한 교부 사상가·신학자로 명성을 얻은 오리게네스는 '원리론'을 집필함으로써 고대 교회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에 관한 포괄적이며 체계적인 최초의 신학적인 구상을 제시한 ..
  • 교육업계, 브라질 월드컵 응원전 '활발'
    교육기업들이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에 맞춰 응원전과 각종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해외교민들과 응원을 함께 하거나 경기결과 맞추기 이벤트를 여는 등 고객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접점을 넓히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 석은옥 여사 인터뷰
    美 아버지의 날, 석은옥 여사 '나의 아버지' 회고
    지난 15일 미국 아버지 날을 맞아 故 강영우 박사의 아내 석은옥 여사가 쓴 '나의 아버지'라는 글이 심금을 울리고 있다. 석은옥 여사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 정책차관보를 지내며 일평생 장애인의 인권증진을 위해 기여한 남편의 유지를 이어 본국 강영우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