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선냄비 친선대사 '달샤벳'과 함께한 박종덕 사령관
    박종덕 사령관, 자선냄비 친선대사 '달샤벳'과 함께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이 25일 저녁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2013 자선냄비 자원봉사자 축제-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하고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약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구세군은 자선냄비의 85년 역사를 돌아보고 책임감과 희생정신으로 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고, 인기 아이돌그룹 달샤벳(Dal shabet)을 '자선냄비..
  • 유만석 목사
    [CD포토] 한장총 신임 상임회장 유만석 목사
    2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에서 진행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31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에 유만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수원명성교회 담임)가 인준됐다...
  • 유만석 목사
    유만석 신임 대표회장 " 늘 전진하는 한장총 되겠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31회기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에 각각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장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와 예장대신 총회장 황수원 목사(대신교회)가 만장일치로 추대·인준됐다. 유만석 신임 대표회장은 "역대 대표회장들께서 잘 이끌어왔던 한장총이 후퇴하지 않고 전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관례적으로 하던 행사는 물론이거니와 교단강 강단교류와 장로교의 날 행사를 서울에서만..
  •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첫 주일예배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서 첫 주일예배…"4년 반의 대장정 마쳐"
    사랑의교회가 24일 서초 새 예배당에서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앞서 불교 단체인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이 지난 2011년 3월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건축부지 관련 '지하 점용'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지만 이를 이겨내고 이날 예배를 들렸다. 이를 의식 한듯 오정현 목사는 "4년 반 동안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입을 열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새역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고 기도한다"며 "성..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성탄절 트리서 만난 '북한 교회들'
    24일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 새 예배당에 세워진 대형트리에 해방 전에 있었던 북한 교회 2,850개의 이름이 볼에 새겨 전시했다. 사랑의교회 한 교역자는 "교회 이름을 하나 하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며 찾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크리스마스 트리 앞 '훈훈'
    24일 서초 새예배당에서 첫 주일예배를 드린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교회 광장에 세워진 대형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해방 전 북한 교회 2,850개의 이름이 새겨진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이날 오후 5시30분 불을 밝혔다...
  • 곽혜원 박사
    "개신교, 가톨릭보다 구제·봉사 많아도 일탈 행위 많아"
    개신교회가 가톨릭에 비해서 구제와 봉사 등 친사회적 행위는 많이 하지만, 범죄 등 일탈행위의 비율이 높아 대사회적인 신뢰도를 잃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백석신학원에서 열린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별칭 샬롬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 제7회 학술대회에서 '한국교회에 대한 한국사회의 인식'이란 주제로 발표한 곽혜원 박사(사진·21세기 교회와 신학포럼 대표)는 먼저 한국교회에 대한 한국사회의 부..
  • C.S 루이스 당신의 벗
    50년 흘러도 여전히 생각나는 그 사람…'C.S. 루이스'
    '루이스의 삶과 죽음'에 대해 전한 이상용 영화평론가는 "섀도우랜드에 보면 루이스가 50년대 어떻게 살았는지 자세히 그려졌다"며 "50대까지 독신으로 머물던 사람이라 옥스포드 근방에서 머물며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들이 그려지고 우정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려지고, 때로는 사랑보다 크게 생각하는 모습도 보인다"고 전했다...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CD포토 ]한목협, '교회갈등해결' 주제로 열린대화마당
    21일 서대문교회에서 '한국 사회와 교회의 갈등,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는 주제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제24차 열린대화마당이 진행됐다. 지형은 목사(기장 성락성결교회)의 발제로 송평인 논설위원(동아일보), 이철 목사(한국피스메이커 대표, 전 남서울교회 담임)가 논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