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구세군
    금융권, 한국구세군에 9억3천만원 기금 전달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사관)이 주최한 '자선냄비 거리음악회 및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이 24일 오전 10시 서울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KB국민은행, 광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두산은행, 산업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신한은행,시티은행,외환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하나은행, 교보생명,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메트라..
  • 대한기독교서회 서진한 사장
    대한기독교서회 새 사장에 서진한 목사…123년만의 첫 실무진 사장
    대한기독교서회(기독교서회) 123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실무진에서 사장이 배출됐다. 기독교서회는 23일 오전 11시 역삼동 아세아루안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차기 사장에 상무인 서진한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를 제9대 사장으로 선임했다. 의결권을 가진 재적이사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임시이사회에서 인선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2명의 후보를 놓고 무기명투표를 통해 서 목사를 새..
  • 나사렛대학교 로고
    나사렛대, 겨울방학 미얀마·캄보디아 등 '단기선교'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는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2013학년도 동계 선교지 땅밟기'를 실시한다. 짧게는 3~4일, 길게는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머물며 현지인들로 하여금 복음을 접하도록 돕고자 교직원과 학생 11명이 전액 자비량으로 선교 길에 오른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동성애 옹호하는 학생인권조례 '독소조항' 삭제하라"
    23일 오후 2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이하 동대위)가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안의 동성애 옹해를 비롯한 독소조항 삭제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은 동성애 옹호측에서도 6~7명이 나와 피켓을 들고 시위해 양측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CD포토] "동성연애하고 지옥 가겠습니다"
    23일 오후 2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이하 동대위)가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안의 동성애 옹호를 비롯한 독소조항 삭제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은 동성애 옹호 측에서도 6~7명이 나와 '동성연애하고 지옥 가겠습니다', '저 이렇게 잘 컸어요' 등의 문구를쓴 피켓을 들고 시위하기도 했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CD포토] 동성애 '문제다' vs '문제 아니다'
    23일 오후 2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이하 동대위)가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안의 동성애 옹호를 비롯한 독소조항 삭제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은 동성애 옹호측에서도 6~7명이 나와 피켓을 들고 시위해 양측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 한국개혁신학회 한국칼바르트신학회 공동학술심포지엄
    칼빈·바르트의 예수…타락 이전 몸인가·이후 몸 인가?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수영)열린 한국개혁신학회와 한국칼바르트학회의 공동 학술심포지엄에서 '칼빈과 바르트의 성육신론'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권호덕 교수(전 백석대 조직신학)는 "이 발제의 주된 관심사는 칼빈과 칼 바르트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어떻게 이해했는가이다"며 예수 그리스도가 '타락 후 아담'의 몸을 취하셨는가 아니면 '타락 이전'의 몸을 취하셨는가에 대한 ..
  • 구세군자선냄비
    구세군자선냄비의 72시간…동화같은 이야기들 '훈훈'
    마음 따뜻한 사연들이 묻어나는 구세군자선냄비 주변에서 벌어지는 동화같은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22일 밤 11시 5분 KBS 2TV에서 방영된 시사교양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3일의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냄비- 구세군 자선냄비 72시간'편이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 예수마을교회 성탄차
    "성탄절 떠올리며 잠깐이라도 위로와 소망 얻었으면…"
    "우울하고 낙심했던 분들이 잠깐이라도 마음의 평안함과 위로를 갖기도 하고, 성탄절에 대한 소망도 가져보는 거죠. 성탄절하면 소망이거든요" 1998년 창립돼 그 이듬해인 1999년부터 15년째 성탄시즌이 되면 '성탄차'를 운행하며 성탄을 알리는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예수마을교회' 서대운 담임목사의 말이다...
  •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신·구교 연대기구 결성은 韓그리스도교 역사에 '큰 변화'
    정교회·천주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NCCK 회원교단 등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 참여 교단 대표 간담회가 20일 열려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창립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전 11시 천주교주교회의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가칭) 창립'로, 지난해 말 결의돼 올해 세차례 회의가 진행되기도 했으나 한국천주교..
  •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천주교·개신교 연대기구 출범 '내년으로 연기'
    130년 가까이 서로 다른 종교로 인식되었던 천주교와 개신교 간의 일치운동 활성화를 위한 연대기구인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칭) 창립총회가 내년으로 연기됐다. 한국 천주교(김희중 대주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김동엽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임준택 목사), 한국구세군(박종덕 사령관), 대한성공회(김근상 주교), 기독교한국루터회(김철환 목사)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당초 20일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