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류현진 3선발 유지 '비상'…잔여 경기 중요도 높아져
    류현진(26·LA다저스)의 3선발 유지에 비상이 걸렸다. 사실상 지구 우승을 확정지은 다저스에서 3선발과 4선발은 포스트시즌에서 확실히 달라진다. 단기전으로 치러지기에 감독이 3선발 체제를 밀면 4선발은 선발이 아닌 불펜에서 뛰어야 한다. 남은 등판이 더욱 중요해진 류현진이다...
  • 류현진
    류현진 14승 달성에 실패...초반 3실점
    2일 만에 마운드에 선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초반에 집중타를 얻어맞고 실점하면서 시즌 14승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안타 10개를 맞고 3점을 내줬다...
  • 홍명보
    홍명보, 박주영-기성용 보러 13일 영국행 '관심 집중'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박주영(아스널)과 기성용(선덜랜드) 등 영국파를 만나러 13일 영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홍명보 감독은 13일 오후 2시 15분(이하 한국시각) OZ521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영국 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 기성용, 지동원(선덜랜드), 김보경(카디프시티), 이청용(볼턴원더러스), 윤석영(QPR) 등의 컨디션을 직접 살피고, 개인 면담을 진행한 뒤 2..
  • 류현진
    LA다저스 류현진, 1회부터 난타 2실점
    허리 통증 등으로 12일 만에 선발 출격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1회초 세 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1실점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31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허리 통증으로 두 차례 선발 등판을 거른 뒤 나선 시즌 27번째 선발 등판 경기. ..
  • 박희도 선소
    박희도 그라운드에서 기절…1분내 빠른 대처로 위기 모면
    전북 현대의 공격수 박희도(27)가 아찔한 부상을 당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전북의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에서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박희도는 0-0으로 맞서던 전반 33분 공중볼을 잡고 트래핑하던 중 인천 김남일과 충돌해 아래로 떨어졌다. 박희도는 떨어지던 과정에서 그라운드에 머리를 강하게 부딪혀 의식을 잃었다...
  • 점검 마치고 돌아온 홍명보 감독
    홍명보,박주영·기성용 등 유럽파 점검위해 출국…대안 될 수 있을까?
    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유럽파 중 박주영(아스널), 기성용(선덜랜드) 포함 영국에서 뛰는 선수들을 직접 점검한다. 홍명보 감독은 13일 오후 2시 15분(이하 한국시각) OZ521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영국 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 기성용, 지동원(선덜랜드), 김보경(카디프시티), 이청용(볼턴원더러스), 윤석영(QPR) 등의 컨디션을 직접 살피고, 개인 면담을 진행한 뒤..
  • SK 와이번스 김강민
    SK, KIA 꺾고 4연승 질주
    SK 와이번스는 10일 군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0안타를 몰아친 타선을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SK는 시즌 55승째(2무50패)를 수확,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았던 4위 넥센과의 승차를 4경기로 좁혀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이어갔다. KIA전 연승행진도 4경기로 늘었다. ..
  • 리즈
    들쭉날쭉 제구 '리즈'…사구보다 '태도'가 더 문제
    리즈의 빈볼이 '고의성'이 아니냐는 일부 여론이 뒤따르면서 논란이 뜨겁다. 8일 잠실 삼성전. 6회 시속 150km가 넘는 패스트볼이 삼성 배영섭의 헬멧을 강타했다. 구급차가 들어왔고 배영섭은 병원으로 후송됐다. 싸늘한 분위기속에 이어진 7회에서 리즈의 공이 박석민의 몸에 맞았다. 박석민은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차명석 코치가 마운드로 올라와 이동현으로 교체했다. 박석민에게 허용한 사구는..
  • 추신수
    추신수, 커쇼 상대 4타석 모두 출루…출루율 0.425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현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클레이튼 커쇼(25·LA다저스)를 상대로 전타석 출루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103 메이저리그 다저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1안타 3사사구(몸에 맞는 볼 1개)를 기록했다...
  • 추신수
    추신수 연일 맹타 '타율 2할9푼' 눈앞
    추신수가 맹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49호 멀티 히트이자 14경기 연속 출루 행진. 다저스 원.투 펀치 중 하나인 잭 그레인키를 상대로도 안타를 뽑아내며 물 오른 타격감을 뽐냈다...
  • 리나 윌리엄스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세계 랭킹 1·2 결승서 격돌
    세레나 윌리엄스(1위·미국)와 빅토리아 아자렌카(2위·벨라루스)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425만2천 달러·약 381억원) 여자단식 결승에서 1년 만에 재격돌한다. 윌리엄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리나(6위·중국)를 2-0(6-0 6-3)으로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