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반기 첫 등판한 류현진
    류현진 '14승' 남은 최종전에 기대되는 성적들
    '코리안 몬스터'류현진의 15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저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 & 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류현진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야시엘 푸이그, 맷 켐프의 홈런포를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즌 91승(66패)째를 기록했다. 또 선발 투수 류현진은 7이닝 1실점 호투하며 시즌 14승을 수확했..
  • 치차리토 결승골
    '치차리토 결승골' 맨유, 리버풀 꺾고 '리그컵 16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치차리토의 결승골을 앞세워 리버풀을 격파하고 캐피탈 원 컵 16강 무대에 안착했다. 맨유는 2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3/2014 캐피탈 원 컵 32강전서 치차리토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거뒀다. ..
  • 호날두 '경기 안풀리네...'
    레알마드리드, 최약체 엘체에 2-1 신승…호날두 추가시간에 '결승골'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힘겹게 승리를 따냈다. 엘체는 지난 12-13 시즌, 스페인 2부 리그인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조기 우승을 기록한 팀이다. 하지만 2부 리그의 강팀도 1부 리그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엘체는 지난 5경기 동안 3무 2패로 간신히 꼴찌를 면하고 상황이였다...
  • 이대호
    "오릭스, 이대호에게 2년 76억 베팅"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가 4번타자 이대호(31) 잔류를 위해 2년간 총액 7억엔을 베팅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25일 '오릭스가 이대호에게 올해 연봉 2억5000만엔에서 1억엔이 인상된 3억5000만엔에 2년 계약으로 총액 7억엔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 추신수 끝내기안타
    '추추 트레인' 추신수 끝내기안타로 20-20 100-100 달성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끝내기안타로 '20-20 100-100'이라는 대기록을 세워웠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한 추신수는 2-2로 맞선 연장 10회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며, 6타수 3안타와 함께 도루 2개와 2타점을 추가했다...
  • 추신수
    추신수 '20-20-100-100' 기록 'NL 톱타자 첫번째…끝내기 안타까지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가 내셔널리그 톱타자로는 최초로 20홈런-20도루-100볼넷-100득점 고지를 밟았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인 2009년, 2010년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서 2회말 2루 도루, 9회말 3루 도루를 성공시키면서 도루 20개..
  • 노경은
    두산, 무너진 마운드 …1패 이상의 충격
    두산 베어스가 결정적인 순간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팀 내 내로라하는 투수들을 대거 쏟아 내면서도 허무하게 무너지면서 패배의 충격은 더 크다. 두산은 23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했다.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무산된 롯데보다는 1승이 절실한 두산 쪽에 무게가 쏠렸다. 게다가 두산은 3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었고 롯데는 전날 끝내기 실책으로 무너져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였다..
  • WK리그 2013시즌 최종 순위
    [표] WK리그 2013시즌 최종 순위
    1위 현대제철(15승5무4패 승점 50 득점 44 실점 15 득실차 +29) 2위 서울시청(11승7무6패 승점 40 득점 34 실점 26 득실차 +8) 3위 고양대교(10승9무5패 승점 39 득점 31 실점 20 득실차 +11)..
  • 성남 U-15 풍생중
    성남 U-15 풍생중, 동아시아유소년대회 우승
    성남 U-15팀인 풍생중이 동아시아 유소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풍생중은 23일 일본 효고현 아와지 사노 운동장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2회 동아시아중학생축구대회(U-15) 결승전에서 이승재의 2골, 오장원, 박인서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일본 빗셀고베 유스팀을 4-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 이대호
    이대호, 5타수 2안타…3경기 연속 멀티히트
    오릭스 이대호(31)가 3연속경기 멀티히트로 맹활약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23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43번째 멀티히트로 타율을 0.310(480타수 149안타)으로 약간 더 올렸다. 다만 5연속경기 타점행진은 멈췄고, 팀도 연장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