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인은 기독 정치인만 지지해야 하는가
    기독교인은 정치 선거에서 반드시 기독교인 후보에게 표를 줘야 할까? 늘상 토론되는 이 주제가 내년 대선을 앞둔 미국 교계에서 다시금 거론되고 있다고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 ‘휴거 논란’ 해롤드 캠핑, 회개와 사과 성명 발표
    미국의 기독교 계열의 라디오 방송사 패밀리라디오 창립자인 캠핑은 지난 1992년부터 자신이 성경을 통해 대홍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못 박힘, 재림 등의 사건들의 날짜를 계수할 수 있는 법칙을 발견했다고 주장해 왔다. ..
  • “모스크는 이슬람의 가장 강력한 전파 도구”
    비기독교인들은 물론 기독교인들에게도 모스크는 흔히 무슬림들의 예배 장소로만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모스크는 이슬람 공동체 안에서의 다양한 역할을 통해 세계 이슬람화의 핵심 기지로 역할하고 있어 경계가 요청된다...
  • “국제적 관심만이 나다르카니 목사 구할 수 있다”
    그는 따라서 기독교인들이 나다르카니 목사를 위해 할 일은 기도 외에도“종교 지도자들과 정부에 이란이 종교박해를 멈추게 촉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나다르카니 목사의 사건이 쉼 없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
  • 터키 선교단체들, 대지진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터키에서 대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긴급 기도와 구호가 요청된다. 지난 23일 터키 동부 반주(州)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2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432명의 사망자와 1천여 이상의 부상자가 나온 상황이다. 또 지역 전체를 통틀어 2천여 건물이 붕괴됐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
  • “리비아 위한 전 세계적 기도운동 일어나야”
    리비아의 미래를 위해서 전 세계적인 기도 운동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한 아랍 선교 지도자가 희망했다. 아랍 월드 미니스트리즈(AWM)의 데이빗 인스는 포스트 카다피 정권 수립을 앞둔 리비아에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기도가 필요로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
  • 입장 바꾼 해롤드 캠핑 “종말의 때는 알 수 없다”
    시한부 종말론으로 미국에서 파문을 일으켰던 해롤드 캠핑이 결국 “종말의 때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핑은 5월 21일에 이어 진짜 ‘인류 심판의 날’로 예언했던 10월 21일이 되기 며칠 전인 16일 자신의 교회에 출석하던 다큐멘터리 작가와 사적인 대화 도중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 “아랍의 봄, ‘민주화 운동’ 아닌 ‘이슬람 쓰나미’였다”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일어난 ‘아랍의 봄’ 운동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며 ‘이슬람 쓰나미’로 비유될 수 있다고 미국 출생의 한 이스라엘 작가가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이빗 루빈(Rubin)은 지난 해 12월 '아랍의 봄’ 물결이 불붙던 당시 ‘이슬람 쓰나미: 오바마 시대의 미국과 이스라엘(The Islamic Tsunami: Israel and America in the Age of Ob..
  • “초대교회 ‘흩어진 사람들’, 새 선교사 모델”
    손 선교사에 따르면 어떠한 선교사를 보낼 것인가는 어떻게 선교를 인식하느냐의 문제와 연결된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선교사를 중심으로 파송교회와 단체 그리고 후원자가 있는 것’으로 선교를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전통적 인식은 선교의 시작을 사도행전 13장에 나타난 바울과 바나바의 파송으로 보는 데서 비롯된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 기독교인의 반(反) 월가 시위 참여, 바람직한가?
    반(反) 월스트리트 시위에 기독교인이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이 문제가 미국 현지 기독교인들에게 진지한 고민이 되고 있다. 지난 달 17일 시작되어 한 달째를 넘어선 시위에는 이미 많은 기독교인들이 지지와 참여를 보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