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실정에 맞는 회계 기준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재정 투명성 제고위원회는 4일 서울 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와 재정 투명성'을 주제로 공청회를 열고 여론을 수렴했다.. 한장총, 나눔과 섬김 넘치는 하나된 장로교회 꿈꾼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오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장로교의 날'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나눔과 섬김의 장로교회'라는 주제로 열리며, 총 4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기장, 2013년도 제2차 목사고시 합격자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고시위원회는 2013년도 제2차 목사고시를 2013년 6월 18일 실시한 목사고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목사고시에서는 응시자 83명중 59명의 합격했다. 다음은 합격자 명단 전문.. 기감 선관위 "투표권 행사를 통해 바른 지도력 세워야"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담화문을 통해 음해성 우편물에 현혹되지 말고 투표권 행사를 통해 감리회의 미래를 열 것을 당부했다... CWM 차기 총회도 한국서 개최
세계선교협의회(CWM)는 최근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실행 이사회에서 한국을 차기 총회 개최지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올해 내년에 각각 열리는 WCC와 WEA 총회를 이어 2016년 CWM 총회까지 세계 유수의 기독교연합기구의 총회들을 연이어 개최하게 되었다. 4년마다 개최되는 CWM 총회에서는 10여일 동안 회원국 대표 등 200여명이 모여 향후 4년간 활동 방향(주제)을.. 나세웅 총회장 "총회본부는 군림하는 자리 아닌 섬기는 자리"
예수교대한성교교회 총회장 나세웅 목사는 총회 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총회본부는 군림하는 자리 아닌 섬기는 자리"라며 "각자 주어진 자리에서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월간 <기독교세계> 오는 7월부터 전국 감리교회에 무료 보급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출판국은 매달 발간하는 <기독교세계>를 전국의 모든 감리교회에 무료로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한국교회연합기구 통합을 위해 평신도들이 나선다
한국교회연합기구 통합을 위해 평신도들이 나선다.한국교회연합(한교연) 평신도위원회(위원장 신명범 장로)는 최근 임을 갖고 "한교연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통합을 위해 교파를 초월한 활동에 본격 나서겠다"고 밝혔다... [인사] 한목협 신임 대표회장에 서현교회 김경원 목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제9차 정기총회에서 서현교회 김경원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목사는 앞으로 2년 간 한목협 대표회장직을 수행한다. 상임총무에는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가 연임됐다... 목회자 세금, 법적 의무 아닌 '신앙의 자유'
목회자의 세금은 법적인 의무에 따른 것이 아니라 목회자의 '신앙의 자유'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대전신학대학교에서 열린 통합총회 재정정책세미나에서 강연을 맡은 유경동 교수(감리교신학대)는 "목회자의 세금은 기독교의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납부한 세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목적기금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예장통합 제98회 총회, 9월 9일부터 명성교회서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의 제98회 총회가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동남노회 명성교회(김삼환 목사 시무)에서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막 10:45)을 주제로 개최된다... 목회자 연구윤리 '판정 기준' 정해야 …무차별 공격은 '인격 살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 는 최근 임의적인 논문 표절 시비 등으로 불신조장과 함께 인격 살인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목회자 연구윤리에 대한 판정 기준을 정하고 더 높은 윤리의식으로 무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교회언론회는 '교회를 허무는 행위들에 대하여'라는 제하의 이 논평에서 논문 표절 시비로 논란을 겪고 있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관련, 외부세력이 지나친 행태로 교회를 허물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