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 투어로 널리 알려진 남아공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가족을 태운 차량이 공원에 들어섰고, 때마침 한 무리의 사자들이 조심스럽게 사파리 차량으로 다가왔습니다... 철창 안에 갇힌 여친 강아지 구하기 위해 ‘자물쇠’를 물어뜯은 남친 강아지
중국 산둥성에 살고 있는 두 강아지의 이야기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 강아지가 철창 안에 갇힌 여친 강아지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자물쇠를 물어뜯었는데요, 이 사진이 중국 온라인 매체 텅쉰망(腾讯网)을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코로나의 원인으로 유명해진 천산갑, 현재 ‘멸종위기’ 상태…
코로나의 원인으로 유명해진 천산갑이 멸종위기에 처했습니다. 일간 더스타 등 현지 언론에서 말레이시아 사바주 경찰 당국이 탐파룰리 지역 창고와 코타키나 발루 시내 공장을 급습해 천여 개가 넘는 상자에서 냉동된 천산갑 사체를 압수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매일같이 목과 어깨를 두드려 준 고양이 덕분에 ‘목숨’ 건진 할머니
매일 할머니의 목과 어깨 부위를 두드린 고양이 덕분에 목숨을 구한 할머니의 사연이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를 통해 전해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국 노스링컨셔(North Lincolnshire)에 한 할머니와 20여년을 함께 지낸 고양이 ‘톰’이 살고 있었습니다. 톰은 사람 곁에 잘 다가가지 않는 고양이었습니다... 떠돌이 유기견의 등에 업혀 경찰서에 온 ‘길 잃은’ 새끼 원숭이
길 잃은 원숭이 한 마리가 떠돌던 강아지의 등에 업혀 경찰서로 온 사연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인도 마디야프라데시주 렐리 경찰서 앞에 강아지 한 마리가 작은 원숭이 한 마리를 업고, 꼬리를 흔들며 배회했습니다... 뿔이 잘린 채 죽은 어미 곁을 떠나지 않는 ‘가여운’ 새끼 코뿔소
밀렵꾼들에 의해 무참히 뿔이 잘린 채 목숨을 잃은 어미 코뿔소와 그 곁에 머물러 슬픔에 잠긴 새끼 코뿔소의 사진을 영국 일간 메트로와 동물 전문매체 더도도(The Dodo)가 공개한 바 있습니다... 치타에게 잡아 먹힐 순간 영리한 임팔라가 취한 행동은?
치타에게 표적이 되어 쫓기던 임팔라가 절묘한 타이밍에 영리한 판단으로 목숨을 건진 영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유튜브 채널 바크로프트티비(Barcroft TV)에서 촬영을 했는데요, 치타의 포위에 달아나는 임팔라들의 모습이 찍혔습니다. 그 중에서 치타에게 표적이 된 한 임팔라와 그를 잡아 먹기 위해 쫓아가는 치타의 쫓고 쫓기는 상황은 보는 .. 오리배를 ‘엄마’로 착각해 졸졸 따라다니는 새끼 오리들
한 트위터 계정에서 호수 위에 오리배 주변으로 새끼 오리들이 모여 들어 졸졸 따라다니는 사진 한 장이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을 찍어 올린 누리꾼은 “새끼 오리들이 오리배를 엄마로 착각한 것 같다”며 “야 그거 니네 엄마 아니야”라고 글을 남겨 폭발적인 웃음을 이끌어냈습니다... 무너진 집 안에 갇힌 새끼를 구하기 위해 피나도록 ‘땅을 파는’ 어미개
인도 라자스탄에서 비가 많이 내려 부실하게 설계된 집이 무너져 내리면서 새끼 강아지가 죽을 위기에 처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영국 일간 매체 데일리메일에서 보도한 바 있는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그곳에서 열심히 땅을 파는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인들의 말에 따르면 강아지 한 마리가 발에 피가 나도록 땅을 파며 울부짖었다고 했습니다... 자유롭지 못한 남친 강아지를 매일같이 찾아가 ‘뽀뽀’하는 여친 고양이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하게 하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사진이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 속에는 매일같이 남친 강아지를 찾아가는 흰색 고양이가 자유롭지 못한 남친 강아지를 찾아가 뽀뽀를 하고 가는 장면인데요, 사진 설명에는 ‘She comes here everyday to give him a kiss and the leavess’(그녀는 매일 여기에 와서 그에게 .. 배고픈 새끼 길냥이들에게 ‘자신의 밥그릇’ 을 양보한 강아지의 사연
떠돌아다니며 먹을 것을 찾아다니는 불쌍한 새끼 길고양이가 안타까웠는지 부모의 마음으로 자신의 밥그릇을 기꺼이 양보한 강아지의 사연이 중국 트위터 웨이보 한 계정을 통해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오랜 친구의 ‘죽음’에 장님 코끼리는 난간에 기댄 채 울부짖었다
장님이었던 한 코끼리가 오랜 친구였던 코끼리의 죽음에 울부짖으며 주변인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 사연이 동물 전문매체 더도도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조키아’라 불리는 장님 코끼리입니다. 당시 장님 코끼리 ‘조키아’는 사람들에게 학대를 당해 극적으로 구조되었고, 태국 코끼리 국립 보호소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