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시영 목사(한국교회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왼쪽에서 세 번째)가 한교연 바수위 기자회견 직전, 한교연과 한기총의 통합에 관한 몇 가지 원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한기총·한교연 통합, 역사에 오점 남지 않아야"
    얼마 전 구성된 한교연의 '한국교회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고시영 목사가 이에 대해 몇 마디를 던졌다. 11일 고 목사는 자신의 개인적인 견해라고 말하면서도 한국교회 연합과 한기총·한교연 통합을 위한 몇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먼저 고시영 목사는..
  • 한기총 제27-3차 실행위원회가 10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기총, 임원회·실행위 개최…대표회장 1억 5천 만원 출연해야
    특히 한기총은 안건토의를 통해 오는 31일 총회를 확정지었으며, 이날 있을 대표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장으로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 증경대표회장)를 선출했다. 또 대표회장의 자격요건으로 기존의 발전기금 5천만 원 외에도 운영기금 1억 원을 더 내도록 선거관리규정을 개정했으며, 다만 발전기금과 운영기금은 선거결과와 상관없이 반환되지 않도록 했다...
  • (가칭)2017정의평화기독교대선행동(이하 기독교대선행동) 발기인대회가 열리기 직전, '길가는 밴드'가 사전공연을 통해 흥을 돋우고 있다.
    (가칭)2017정의평화기독교대선행동 발기인대회 열려
    (가칭)2017정의평화기독교대선행동(이하 기독교대선행동) 발기인대회가 10일 저녁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이들은 발기인대회 선언문을 통해 "그동안 기독인들이 우리가 세운 대통령의 잘못이나 그 측근들의 비리, 적폐를 너무나 분명히 봤다"면서 "반드시 왜곡된 과거를 청산하고, 잘못된 질서를 바로 잡아 하나님의 공의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 꾸미기_2017-01 2017년 일치기도주간 포스터 첨부 2nd
    "복음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이 세상을 사랑으로 메꿔나갈 것"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신앙과직제협)가 오는 18일부터 25일 사이를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으로 준수한다. 특히 2017년 기도주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화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고후5:14)라는 주제로 독일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초안했다. 특히 신앙과직제협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2017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공동담화문을 발표하는..
  •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 출밤감사예배에서 참석교단 전 교단장들과 총무, 사무총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면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선 때 이슬람·동성애 등 분명한 기독교 입장 전달해야"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 출범감사예배가 9일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종승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사회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전명구 감독(기감 감독회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여성삼 목사(기성 총회장)가..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6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6-1차 임원회 및 회원교단장 총무 간담회를 갖고 한국교회 연합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한국기독교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한교연, 한국기독교통합추진위원회 구성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6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6-1차 임원회 및 회원교단장 총무 간담회를 갖고 한국교회 연합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한국기독교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 1월 6일 낮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는 UN의 '성소수자인권조사관제도'의 부당성을 알리는 포럼이 개최됐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윤상현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김준근 박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가 '본건 결의안'의 부당성을 알리는 주제발표를 했다.
    "대한민국 정부가 UN인권조사관의 주권침해·내정간섭 단호히 거절해야"
    UN의 '성소수자 인권조사관' 제도를 혹시 아시는지? 최근 일부 국가들 및 국제 인권단체들이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동성애를 옹호 조장하는 이른바 “인권조사관”을 도입하는 내용의 "성적 지향 및 성 정체성에 기반한 폭력과 차별로부터의 보호"(Protection against violence and discrimination based on sexual orientation and gender ..
  • 김수남 목사
    [부음] 기독교사상사 주간 김수남 목사 소천
    5일 기독교사상사 주간 김수남 목사가 지병으로 소천했다. 향년 61세. 김수남 목사는 한신대와 한신대 신대원을 나와 기장총회 교육원장을 지냈으며, 대한기독교서회 기독교사상의 주간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김영임 사모와 딸 1명이 있다...
  • 6일 낮 컨퍼런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한국교회에 대한 언론인 인식조사' 결과 발표의 자리.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 주최했다.
    "한국교회? 사회적 영향력 있지만…긍정적이진 못하다"
    6일 낮 컨퍼런하우스 달개비에서는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 이하 포럼) 주최로 "한국교회에 대한 언론인 인식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포럼 측은 최근의 한국교회 침체 원인을 한국교회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하락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 한교연이 6일 낮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드리고, 2017년의 출발을 알렸다.
    "한국교회 하나 됨을 위해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6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갖고 2017년의 시작을 알렸다. 이동식 목사(예성 총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정완득 목사(개혁종로 총회장)와..
  • 장헌일 원장(원본)
    장헌일 박사, '인천교육중단기 발전 방향 연구' 참여
    인천광역시교육청(이청연 교육감) 인천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승복) 교육정책연구소 주관으로 “인천교육중단기 발전 방향 연구” 정책연구 결과가 2016년 12월에 발표 됐다. 교육정책연구소 신선희 박사팀과 함께 공동연구원으로 한국교회 공공 정책을 연구하는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인 장헌일 박사(생명나무숲교회 담임)가 참여 했다...
  • 김재원 종무실장(왼쪽)이 한교연을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김재원 종무실장, 한교연 내방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온 나라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해 어지러운 가운데 문체부가 특별히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데 종교관련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종무실장으로서 어깨가 무겁겠다”고 말하고 “우리나라가 정교가 분리되어 있지만 기독교와 정부가 국민을 대상으로 봉사하는 위치에서 서로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