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총 신년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회원들의 모습.
    "그리스도 지도 받는 위대한 시대의 지도자 나오기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흥식 목사, 이하 경기총)가 17일 오전 7시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2017 신년 조찬기도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복음화를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경기총 대표회장 고흥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 7일 낮 한기총을 방문한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대표자회의' 관계자들이 이영훈 대표회장과 함께 한기총 한교연 통합 등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있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2파전으로 치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뤄진다. 예상됐던 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후보 등록 전, 김노아 목사(예장성서 총회장)가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 이양호 연세대 명예교수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신임총회장에 이양호 목사
    기독교대한복음교회가 16일 서울복음교회(담임 박선진 목사)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으로 이양호 목사(서울예향교회)를 선출했다. 교회사학자로도 잘 알려진 신임총회장 이양호 목사는 한국의 대표적 칼빈신학자의 한 사람으로, 연세대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을 비롯해 영국 옥스포드대 대학원 등을 나왔다...
  •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의 회원 단체인 기독교한국루터회 청년연합회(회장 조성훈, 이하 청년연합회)가 지난 13일 루터의 종교개혁이 시작됐던 독일 비텐베르크 시교회에서 한국 교회 개혁을 위한 청년이 외치는 10개 과제 ‘노(know)답’을 발표했다.
    루터교 청년들, 종교개혁 시발점 독일에서 한국교회 10개 과제를 외치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의 회원 단체인 기독교한국루터회 청년연합회(회장 조성훈, 이하 청년연합회)가 지난 13일 루터의 종교개혁이 시작됐던 독일 비텐베르크 시교회에서 한국 교회 개혁을 위한 청년이 외치는 10개 과제 ‘노(know)답’을 발표했다. 청년연합회는 "한국교회가 목회자의 성범죄, 분리주의, 개교회주의, 물량주의..
  • 김영한 박사
    "대통령은 외치, 국무총리는 내치를 맡는 분권형 대통령제로 권력구조를 개정해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특검과 청문회가 진행중이다. 정치권의 대선시계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조기 대선과 관련해서 가장 뜨거운 관심은 '개헌'에 있다. 우리 사회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헌법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탄력을 받고 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권력구조의 개정이 필수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생각하고 있다...
  • 김동호 목사
    사랑의교회에 "미친X" 김동호 목사, 이번엔 "회개하라"
    김동호 목사가 연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 강경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지난 번엔 '미친X'이라는 거친 육두문자가 나오더니, 이번엔 "회개하라!"고 촉구했다. '국내 3위' 교회라고 했던 것이 많이 거슬렀던 모양새다...
  •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법원,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800억 비자금 사실상 인정
    법원이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비자금 800억 원을 사실상 인정했다. 한 교회 언론이 제기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재판에서 피고인들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이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김정곤 판사)은 11일 예장뉴스 발행인 유재무 목사와 명성교회 전 집사이며 동 언론 윤재석 기자에 대해 이들이 제기한 의혹이 객관적 사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 앞줄 좌로부터 김명혁 목사, 도법 스님, 박종화 목사.
    종교인들, 국가운영 정상화 바라며 정치권에 '개헌' 요구
    '조속한 국가운영 정상화를 바라는 종교인모임'(이하 종교인모임)이 11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조속한 국가운영 정상화로 경제위기와 안보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면서 '국민기본권 실현과 국정안정을 바라는 종교인 선언'을 했다...
  • 개혁을위한종교인네트워크가 11일 낮 "한국정치의 종교과잉을 진단한다"라는 주제로 집담회를 열었다.
    "교회가 생산한 사회적 연결망, 부정부패서 예외될 수 없어"
    11일 낮 만해NGO교육센터에서는 개혁을위한종교인네트워크 주최로 "한국정치의 종교과잉을 진단 한다"라는 주제를 갖고 집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먼저 김진호 목사는 "신자유주의 격랑 속에서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권력화가 전개되면서, 시민사회는 빠르게 신신분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밝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