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성교회 송일현 목사
    (가칭)세계기독교연합총회 창립 설명회 열려
    한국교회 여러가지 문제들을 극복하고자 (가칭)세계기독교연합총회 창립 설명회가 지난 6일 낮 보라성교회(담임 송일현 목사)에서 열렸다. 송일현 목사는 취지설명을 통해 "성경이 말하는 총회, 주님 오시는 날을 예비하는 총회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히고, "성경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운동을 해서 선한 정치를 하며, 교회를 보호하고..
  •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가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NCCK, 극우 기독교인들 향한 비판의 선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 목사)는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하며 극우적 행태로 시위하는 일부 교인들과 목사들에게 자중할 것을 요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비상시국대책회의는 선언문을 통해 촛불 민심에 반하여 박근혜대통령 탄핵반대와 계엄령 선포 등을 주장하는 극우적 시위에 일부 기독교인..
  •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정서영 목사
    한교연, 신천지에 대한 비판적 성명 발표
    반사회적인 이단사이비집단인 신천지의 도를 넘은 음해 행위에 맞서 그 교주인 이만희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소한 CBS기독교방송에 대해 사법부가 증거불충분이란 이유로 기각 판결을 내린 데 대하여 본 회는 한국교회를 대표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 신천지는 한국교회 공교단이 기독교를 가장한 이단사이비단체로 규정한 바 CBS기독교방송은 그동안 신천지집단이..
  •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 / YTN
    NCCK, 특검 연장에 대한 입장문 발표
    이달 28일로 수사 기간이 만료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기간 연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는 특검의 이와 같은 결정을 적극 지지한다. 본 위원회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을 즉각 승인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만약 이것을 거부한다면 이는 국민주권시대라는 새로운 사회를 향한 역사의 거대한..
  • 해당 동영상 캡춰. 왼쪽에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보이고 서경석 목사(오른쪽)가 그를 위한 지지발언을 하고 있다.
    태극기 집회 주도했던 서경석 목사 "박근혜가 탄핵되든, 하야하든 아무 관심없다"
    진보에서 보수로 전향한 서경석 목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언급에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들이 뿔이 났다. 서경석 목사는 모처에서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함께 한 자리에서 김 전 지사를 대통령감으로 지지하면서 "지금 상황에서는 문재인이 100% 된다…문재인이 되는 뻔한 상황에서 박근혜가 탄핵되든, 하야하든 솔직히 아무 관심없다"는 발언을 했다...
  • GOODTV통일선교연합업무협약식1
    한국통일선교연합과 GOODTV, 통일시대준비 MOU
    사단법인 한국통일선교연합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이 업무협약을 맺고 복음통일시대 준비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과 사단법인 한국통일선교연합(이사장 이성희 목사)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특검
    NCCK, 청와대의 압수수색 거부에 대한 입장 발표
    청와대는 ‘국가보안시설로 기밀유지가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어 박영수 특검팀의 압수수색을 가로막음으로써 국민을 기만했으며,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였다. 특검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망가질 대로 망가진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살려내고 국민주권 시대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국민적인 열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청와대에 대한 성역없..
  • 부천 H교회 한 장로가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교회 분쟁의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용국 기자
    부천 H교회, 담임 목회자 자격 시비 등 분쟁 휘말려
    부천의 대형교회였던 H교회가 분쟁에 휩싸였다. H교회는 전임 목사가 소천한 후 그의 장남 Y목사가 담임목사직을 이어받은 곳으로, 세습이 이뤄졌던 2011년 당시 Y목사는 30대의 어린나이였기에 교계에서는 파격적인 일로 받아들여 졌었다. 문제제기를 한 성도들은 먼저 Y목사의 목사 자격에 하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Y목사가 강도사 인허(2010.10.11) 후 1년 이상..
  • 최근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에 성공한 이영훈 목사(왼쪽)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영훈 목사, 기자간담회 열고 한기총 등 운영방향 밝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에 성공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2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기총 등 앞으로의 운영 방침을 이야기 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기총과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의 통합 문제와 관련,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는 구속력을 가진 단체가 아닌 협의체"라며 "협의체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질 필요가 없고, 실질은 한기총과 한교연의 연합이 중요한 것..
  • 언론 제공 자료 설명
    강원지역 기독교사 종교탄압 사건, 결국 소송으로
    선교회는 "지난 1월 26일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에게 공개사과 및 사실관계에 대해 명백히 밝혀주길 요청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와 같이 조치했다고 밝히고, "강원도교육청은 2017년 1월 11일 학부모 기자회견을 필두로 1월 12일 즉각 감사 실시, 1월 23일 징계처분의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세 차례에 걸친 언론 브리핑 및 방송 인터뷰를 실시했는데, 이는 강원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을 보..
  • 세기총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한교연 통추위, 한기총에 통합논의 제안 공문보내기로
    위원장 고시영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한기총이 지난 1월 31일 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를 연임시키는 등 새로운 회기를 출범한 만큼 한교연-한기총 통합을 위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한기총 내에도 관련 위원회를 구성해 대화에 응해 줄 것을 제안하기로 하고, 한기총 내에 관련 위원회가 구성 되는대로 일정을 잡아 양 기관의 실질적인 통합논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기독..
  •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동성애 비판수업 진행한 중학교 교사,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근거로 조사받아
    '성(性)혁명'으로 촉발된 교회탄압이 한국에서도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한 중학교 교사가 동성애 비판 수업을 진행했다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으로부터 조사를 받게 됐다. 관련 근거 조항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였다. 서울 A중학교에 근무하는 B교사는 지난 2016년 11월 '남성 간 성행위와 에이즈의 긴밀한 상관성' '소아성애와 수간도 포함하는 성소수자의 개념' '유전이 아닌 동성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