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가 15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상황을 공개했다. 가운데가 대표대회장인 이성희 예장통합 총회장.
    2017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오는 4월 16일 명성교회에서
    '2017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표대회장 이성희 목사, 준비위원장 김창수 목사, 이하 준비위)가 15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4월 16일 오후 4시 명성교회(원로 김삼환 목사)에서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생명의 부활 민족의 희망"이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단 중심으로 치뤄진다...
  • 기하성 총회(여의도측)가 제65차 제5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기하성 총회 실행위 개최…총회 산하 교회 3,380개
    기하성 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서, 이하 기하성)가 지난 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 성전에서 '제65차 제5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2월 14일 현재 총 3,380개의 기하성 총회 산하 교회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교회 2,102개, 해외교회 1,278개를 포함한 것으로, 이 가운데 교역자는 5,282명(국내교역자 4,297명 선교사 98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출범감사예배를 마치고.
    한동협 "충남·대전 '인권조례 및 시행규칙' 즉각 폐기하라!"
    한동협은 "인권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 시행하겠다는 것은 사실상의 동성애 독재 법리로 도민과 시민들의 신앙, 양심, 학문, 표현의 자유를 철저히 억압하겠다는 것을 공표한 것과 다름없으므로 즉시 폐기되어야 한다"면서 "만약 거부시에는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하여 한국교회와 관련 단체들과 연합하여 강력한 반대운동을 펼칠 것을 천명한다"고 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 2003년 아시아에서 발생한 조류독감 A (H5N1) 바이러스가 아시아와 유럽의 가금류 및 야생 조류들을 감염시키고 있는 것이다.
    NCCK, 조류독감 대량 살처분 사태 우려하며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가 14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조류독감 대량 살처분 사태를 우려하며 “생태적 회심을 촉구하며:닭이 울기 전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교회협은 성명을 통해 “AI가 발생한 중요한 이유를 공장식 밀집사육과 고기를 향한 욕망,..
  •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제29대 대표회장 이수형목사
    (사)세계성령중앙협의회 제29대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취임예배
    초대회장 故김우영목사를 필두로 1989년부터 한국교회 성령운동의 주도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제29대 대표회장 이수형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12일 오후 3시 30분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열렸다. 예배는 오범열 목사의 사회로 이은대 목사의 기도, 손학풍 목사의 취지문 낭독, 공동회장 손광호 목사의 성경봉독..
  •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
    "촛불, 한국사회 누적되어 온 적폐 청산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최형묵 목사(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 · 천안살림교회)는 주제 강연을 통해 "오늘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촛불은, 최고 권력자의 무능과 비리를 겨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야말로 한국 사회에 누적되어 온 적폐를 청산하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서 "그것은 단지 위임된 통치자를 바꾸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 사회 자체를 전면적으로 재구성하는 것을 뜻한다"고 했다...
  • 170209-좋은교사기자간담회2
    강원도 기독교사 종교탄압 사건, "공공성 어긋났다 여겨져서"
    좋은교사운동 측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먼저 "학교 내에서 학생들의 자발적인 신앙모임이 부당한 제재 없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동시에 "종교적 이유로 인한 차별이나 불필요한 갈등으로 학교 공동체가 과도한 피해를 입는 것을 경계한다"면서 "복음전도가 날선 ‘전투(聖戰)’가 아니라 인격적 관계를 통해 이루어지는 ‘잔치로의 초대’이며, 하나님 나라는 개인의 구원 외에도..
  • 문재인 전 대표와 정서영 한교연 대표회장.
    문재인 "나는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이 아니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11시 30분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을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30분간 환담을 나눴다. 특히 문 전 대표는 "나는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이 아니"라며 반대 입장일 보이고, 종교인 과세 문제에 대해서는 "교계가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민주당 대선후보 등록을 마쳤다면서 기독교계의 현안에 대해 듣고 고견을 나누기 위해 ..
  • 안희정 충남도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동성애 문제로 충남교계 반발에 부딪혀
    동성애 옹호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충남교계의 반발에 부딪혀 진땀을 빼고 있다. 안 지사는 지난 10일 충남교계 지도자들을 만나 이 부분에 대해 격한 토론을 벌인 후, 오는 17일 이 부분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충남기독교총연합회 등 지역교회 지도자들은 안 지사를 찾아 동성애를 비롯, 소위 '성소수자'라 주장하는 이들의 인권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 자..
  •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는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관계자들.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대통령 사임 촉구 선언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비상시국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 목사)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발생하고 있는 국가적 상황을 우려하며 국가안정을 위하여 대통령이 하루속히 자진 사임할 것을 요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비상시국대책회의는 선언문을 통해 국정농단사태 이후, 국론의 분열과 갈등이 가중되고 있고 정치적인 혼란과 사회적 불안이 야기되며..
  • 8일 낮 라움아트센터에서 '한국통일선교연합'(KUM)의 작은 음악회가 열린 가운데, KUM을 섬기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복음 밖에 통일의 방법이 없다"
    한국통일선교연합(KUM)이 8일 낮 라움아트센터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KUM의 비전을 선포했다. 이사장 이성희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연동교회)는 예배 설교를 통해 "종교개혁500주년의 귀한 해,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고 한국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 말하고, "이것이 하나님 주신 시간의 의미"라 했다. 또 "세계화 시대 가장 중요한 것이 다양성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