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차 촛불집회_(썸네일용)
    "대선후보들, 촛불시민혁명 한국판 '대헌장' 문서화해야"
    제19대 대선후보들과 국회 등 정치권이 촛불시민혁명 과정에서 국민들이 요구해온 국가개혁과 발전을 위한 개혁안 등을 담은 ‘촛불시민혁명 대헌장(한국판 마그나카르타)’를 문서화해 국민과 역사 앞에 큰 약속을 하고, 19대 대선 이후에도 이를 실천해나가야만 한다는 여론이 시민단체 및 종교계, 야 3당의 내부에서 일고 있다...
  •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
    이혜훈 의원 "하나님 대신 사람 두려워하다 동성애에 무너진다"
    예장합동 사회부가 지방을 순회하면서 "기후 환경 대책, 동성애 조장 반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첫날인 23일에는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서울·수도권 권역 세미나가 열렸다. 특별히 '동성애'를 주제로 이혜훈 의원(바른정당)이 강연을 전했다. 이혜훈 의원은 "하나님 대신 사람 두려워하다 동성애에 무너져"란 주제로 발표했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북한에 경고한다! 미사일 쏘고 핵실험하지 말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비상시국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 목사)는 촛불민심에 힘입어 바야흐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의 대 전환의 기회를 맞은 이때에, 북한이라는 외적인 돌발 변수를 우려하며 선언문을 발표했다. 비상시국대책회의는 선언문을 통해 과거의 결정적인 시간에 ‘북풍’이 개입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북한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세우는..
  • NCCK 인권센터 이사장 김성복 목사
    NCCK 인권센터 "특검은 계속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위해 기도의 행진을 이어 온 우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는 특검을 통해 그동안 지난 정부에 의해 저질러 진 반생명적 반인권적 악행들의 진실이 드러나 억울하게 고통당해 온 희생자들에게 참된 위로와 화해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해 왔다. 그러나 특검 만료 시간이 며칠 앞으로 다가온 지금까지..
  • NCCK 정의·평화위원회 남재영 위원장
    NCCK 정평위, 우병우 전 민정수석 구속영장 기각 관련 입장문 발표
    박근혜 정부의 실세로 불리며 현재 국정농단사태의 주범 중 하나인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대한민국 사법부가 국민들의 법 감정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여실히 드러났다. 우 전 수석의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영장에 적힌 혐의가 구속 수사가 필요한 만큼 밝혀지지는 않았기에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 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 '창립 20주년 기념 정기총회'에서 정근모 장로(설립자, 오른쪽)가 현 운영이사장 박흥석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라이즈업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예배 및 정기총회
    (사)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설립자 정근모)가 21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품성강사 총동문회 총회'를 개최했다. 박흥석 목사(운영이사장)의 사회로 먼저 열린 감사예배에서는 송종완 목사(부이사장)와 명근식 장로(이사)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하고, 채영남 목사(한장총 대표회장)가 "우리는 빚쟁이 입니다"(롬1:14~15)..
  • 문화체육관광부 송수근 제1차관(왼쪽)과 정서영 목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문체부 조윤선 전 장관 대신 대행 맡은 송수근 제1차관, 한교연 내방
    문화체육관광부 송수근 제1차관이 지난 2월 17일 오후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 조윤선 전 장관의 사퇴로 장관대행을 맡게 된 송 제1차관은 “최근 블랙리스트 사건 등에 문체부가 연루되어 국민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게 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뼈를 깎는 각오로 일신하여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면서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 원로목사로 추대된 후 전병금 목사가 신임 강남교회 담임목사 백용석 목사와 포옹하고 있다.
    "원로·후임 갈등, 복음전파에 부정적 영향 준다"
    기조발표자로 나선 김승호 교수(영남신대 기독교윤리학)에 따르면 원로목사와 후임목사 사이의 갈등이 보다 첨예한 이슈로 부각된 것은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부터라고 한다. 그는 "원로목사와 후임목사 사이의 이러한 갈등은 심리적, 문화적, 역사적, 신학적 원인 등 교회 내외의 다양한 원인들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전국적으로 이러한 갈등이 현재진행형인 교회들이 많이 있..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지난 2월 16일(목) 오전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교연, 백사마을 소외층에 사랑의 연탄 2만장 전달
    한교연 봉사위원회(위원장 최충근 목사)가 주관한 이날 연탄나눔 행사에는 한교연 임원과 사무처 직원, 예장 합동개혁 신학원 학생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지게와 리어커로 연탄을 직접 날랐으며, 한교연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에 연탄 2만장을 전달했다. 한교연이 이날 전달한 2만장의 연탄은 입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쌀쌀한..
  • NCCK 김영주 총무 인터뷰
    NCCK,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묵상집 발간…“예수는 여기 계시지 않다”
    2017년 부활절맞이는 누가복음 24장 1에서 8절에 기초해 “예수는 여기 계시지 않다”를 주제로 정하고, 주제해설과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기도묵상집을 출판해 공급한다고 NCCK는 밝혔다. 또한 사순절 다섯 주간동안 고난의 현장을 선정해 방문함으로 교회가 안은 시대적 과제를 점검할 예정이다. NCCK는 "고난주간과 부활절 예배를 통해서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나가는데 힘..
  • 이태희 미국 변호사
    학교 내 종교 자유를 위한 기독교육자 포럼 열린다
    최근 강원도에서는 학교 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여러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육자선교회 관계자는 “일련의 사태는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법으로 보장된 학교 내 종교의 자유에 대해 ‘공직자 종교중립의무’, ‘종교편향금지’ 등의 용어가 강조되면서 충돌 된 것이다. 민원을 두려워하는 학교가 서서히 무종교화 되면서, 억압된 종교의 자유에 대한 욕구가 분출되고, 이미 형..
  • 좌로부터 더민주당 김진표 의원, 국가조찬기도회 증경회장 김영진 장로, 현 국가조찬기도회 채의숭 회장,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홍문종 의원. 채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3월 2일 '국가조찬기도회'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참석 예정
    '제49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16일 오전 CCMM빌딩에서 '기도의 날 선포에 관한 설명회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탄핵 정국으로 말미암아 기도회에 대통령 불참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홍문종 의원(국회조찬기도회 회장)과 채의숭 장로(국가조찬기도회 회장), 국가조찬기도회 측 등 복수의 관계자들은 황 권한대행이 이번 예배에 참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