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현재 강하게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 '동성애'인가? 정확한 초점은 아니다. 우리가 목소리를 내야할 부분은, 다름 아닌 동성애 '차별금지법'이다. 이용희 교수(바른교육교수연합)가 지난 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 청년 연대 기자회견 및 포럼'에서 이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 말했다... 기독일보와 바이블25, 문서선교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바이블25는 그간 주로 앱을 통해 말씀과 찬양, 동영상 등 양질의 크리스천 컨텐츠를 성도들에게 전하고, 은혜로운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줘왔다. 기독일보 역시 기독언론으로써 선지자적 소명감을 갖고 광야의 나팔소리처럼 기독교적 양심에 입각한 복음을 거침없이 제공해 왔다... 대한민국 청년들 일어나 "동성혼 허용 개헌 반대한다!"
동성애 허용 개헌이 통과된다면 한국교회는 더 이상 대한민국에 발 붙일 곳이 없게 된다는 절박한 심정에 청년들이 일어났다. 지난 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동성혼 허용 개헌 반대 청년 연대 주관으로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 청년 연대 기자회견 및 포럼'이 열렸다... NCCK 언론위 '시선2017',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갑질과 몰락"
언론위는 지난 한 달 사이에 종근당, 미스터피자, 신선설농탕, 총각네야채가게 같은 건실한 기업과 프랜차이즈 기업의 대표들이 ‘갑질’ 논란에 휩싸이며 마치 우리 사회 전반에서 ‘갑질’ 자체가 가히 폭발하는 듯한 양상을 보이는 것에 주목하고, ‘갑질’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나타나는 신계급사회 출현의 징후이자 그릇된 ‘선민의식’의 발호임을 인지했다고 한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후보 등록 시작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제23대 대표회장 선거 공고를 내고, 7월 31일 대표회장 후보 등록을 시작했다. 한기총 정관 제5장 제19조 및 운영세칙 제4장 제8조 제1항에 따르면, 대표회장 후보의 자격으로는 ▶성직자로서의 영성과 도덕성이 객관적으로 인정된 자 ▶모든 회원은 선거권이 있다 ▶피선거권은 소속교단의 추천을 받은 자로 한다. 단, 교회 원로.. 정세현 "文정부, 남북 관계 관련 김대중 정부 선례 벤치마킹을"
정세현 전 장관은 "남북관계 복원이 북핵문제 해결의 기반과 여건 조성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지만, 미·중·일 등 엄중한 동북아 정세와 특별히 핵·미사일 등으로 말미암은 북한 상황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조만간 대북정책 추진에 필요한 동력 확보에 어려움이 닥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한기총, 불법 및 금권선거 대책을 위한 추가 방안 발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불법 및 금권선거 방지를 위한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기존의 한기총 선거관리규정의 불법선거운동 대책 부분을 보강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후보자가 공정한 선거에 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먼저 한기총은 공정선거를 위해 후보자가 서약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NCCK, 한반도 평화조약체결 유럽 캠페인 후속 조치 진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지난 6월 26일 ~ 7월 7일 실시했던 ‘한반도 평화조약체결 유럽캠페인’ 후속조치로 영국상원에 대북제재 해제와 한반도 평화조약체결을 위해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다. 또한 국가보훈처에 스코틀랜드 한국전쟁 추모공원 시설개선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다... NCCK 교회재정투명성위, 종교인 과세 관련 입장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재정투명성위원회(위원장 조재호 목사)가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종교인 과세에 대해 25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대한민국 헌법 제38조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는 규정에 따라 국민으로서 종교인 또한 납세의 의무를 가진다"고 주장하고, "시민사회가 바라보는 종교인과세에 대한 입장 또한 명확한데.. 교단들도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목소리 낸다
24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교단장회의가 열린 가운데, 회의에 참석한 교단장들은 '동성애 동성혼' 등의 내용이 포함된 개헌 준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성명서를 만들어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더불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 통합과 관련, 3인의 실무대표를 구성해 이에 임하기로 결정했다... 예장통합…교회협 새 총무 선출 준비에 박차
이 목사는 "새로운 에큐메니칼 운동의 전개를 위해서, 교회협의 비전이 분명해야 한다"고 말하고, "많은 과제를 안고 있는 교회협에 새로운 전망이 없으면 돌파구를 만들 수 없다"면서 "교회협이 지향하는 내용을 실현하기 위한 대전환의 의지를 회원교단, 지역교회협과 기독교사회운동단체 그리고 지역교회와 공유할 때, 모두가 협력해 바람직한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했다... NCCK·조그련, 남북 공동기도문으로 기도 드린다
2017년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는 평화조약체결을 위한 유럽캠페인 기간 중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조그련과 만나 공동기도문을 함께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