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한기총 소속 교단장(단체) 및 총무 연석회의를 통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26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과 관련,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 변호사가 대응에 나섰다... 교회협 정평위 "최저임금 1만원, 당장 시행하라"
교회협 정평위는 성명을 통해 “땀 흘려 일하는 이들이 한 끼 식사를 걱정해야 하고 값싼 알바에 지친 청년들이 좁고 좁은 고시방에 웅크린 채 내일없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에 미래는 있는가?” 라고 묻고, “최저임금 1만원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박한 당면과제로 지금 당장 시행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 청와대 앞 공투위 농성장 방문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이하 정평위)가 지난 21일부터 청와대 100m앞에서 정리해고 철폐, 해고자 복직, 노동3권 쟁취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노동자들을 방문해 위로하고 지지와 연대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정평위 관계자들은 오는 29일 오후 5시 효자동 청와대 사랑채 앞 '청와대 앞.. 한기총 비대위 기자회견…홍재철 목사 상임고문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한기총 소속 교단장(단체) 및 총무 연석회의를 통한 비상대책위원회가 26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기총 정상화를 요구하며 홍재철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한 사실을 공개했다... 운산 김관석 선생 평전 발간…NCCK 등 출판기념회 개최
197·80년대 종로5가에 모여 군사독재정권에 맞섰던 인권과 민주화운동 세력이 기억하는 뚜렷한 이름, 운산(雲山) 김관석(1922-2002) 선생의 평전이 발간되어 그를 추모하는 이들이 지난 22일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이 함께 기독교회관에 모여 출판기념회를 가진 것... 한장총, 엑소더스 한반도 포럼 개최해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의 출애굽이 현재의 한반도에서 통일, 건강한 대한민국으로의 엑소더스에 많은 교훈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이것은 세속적인 방법으로 엑소더스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며, 교회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의지하여야 함"을 강조했다... 세기총, 통일기도운동과 교회연합을 이루는 기도자료 4집 발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는 지난 3월 29일부터 시작하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있는 삼일저녁 예배 및 기도회를 통해, ‘국·내외 4,300교회가 복음의 뜻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분단 된 것이 하나가 될 때까지’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통일기도와 교회연합을 이루는 기도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교회협, 올 7월 북한교회와 2차례 만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와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 이하 화통위)는 오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한반도평화조약체결 유럽캠페인을 실시한다. 유럽캠페인은 2016년 미국캠페인, 2018년 동북아시아 캠페인 (피스보트)과 더불어 세계교회와 세계 시민사회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한반도평화조약의 당위성과 긴박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美웜비어 죽음 애도한다…북한억류자 즉각 석방하라"
선민네트워크 등 25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북한억류자 석방촉구 시민단체협의회'(대표 김규호 목사)는 미국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하며 북한당국이 김정욱 선교사를 비롯한 북한억류자들의 즉각적인 석방촉구를 요청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예성 총회도 "동성애 차별금지법안 분명히 반대한다"
얼마 전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명구)가 공식적으로 교단 차원에서 反동성애 선언을 한 것에 이어,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김원교 목사, 이하 예성 총회)도 교단 차원의 공식적인 反동성애 선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NCCK, 조직적 범죄 처벌법 개정안(일명 공모죄 법) 강행 처리로 인해 상처 입은 일본교회와 시민사회에 위로 서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는 19일, 일본 상원인 참의원에서 ‘감시사회’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직적범죄처벌법 개정안(일명 공모죄 법)이 최종 통과된 것에 우려를 표하며, 일본기독교교회협의회(NCCJ) URM위원회(도시농어촌선교위원회, 위원장 하라다 미츠오 목사)를 통해 일본 교회와 시민 사회에 위로와 연대의 서신을 보냈다... 한교연·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MOU…종교개혁 500주년 학술심포지엄 공동개최
한국교회연합과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지난 6월 19일 오후 3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한국사회와 기독교와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