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37주년을 맞이하는 미국 애틀랜타 스와니순복음교회에 제4대 담임목사로 정용훈 목사가 부임해 지난 5일(현지 시간) 취임예배를 드렸다. 정베드로 목사에 의해 세워진 스와니순복음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지교회로 2대 백요셉 목사, 3대 고영용 목사가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지난 2022년 10월 첫 주에 부임해 스와니순복음교회를 섬기고 있는 정 목사는 2023년을 "너희는 먼저 그의 .. 조기은퇴로 29년 목회여정 마치고 인생 2막 준비 중인 박민찬 목사
1994년 미국 뉴욕 플러싱 메시야 루터란교회에서 동사목사(Co-pastor)로 첫 담임목회를 시작해 6년, 2001년부터 조지아 애틀랜타 크라이스트더킹 루터란교회에서 10년간 한인 루터선교를 감당하다, 2010년 백인 중심의 조지아 라그랜지 루터란교회에서 12년의 담임목회까지 총 29년의 목회여정을 마무리하고 62세에 조기 은퇴한 박민찬 목사의 소회와 앞으로의 비전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다.. 애틀랜타교협, 사업총회 갖고 임원단 및 사업계획 확정
미국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이문규 목사)가 2023년을 이끌 임원단과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1월 31일(현지 시간) 오전 11시 30분 주님과동행하는교회(담임 유에녹 목사)에서 사업총회를 가진 교협은 2013년을 이끌 임원으로 회장 이문규 목사, 목사 부회장 류근준 목사, 평신도 부회장 심경애 장로, 총무 김종민 목사, 부총무 유에녹 목사, 서기 정정희 목사, 부서기 최명.. ‘이만갑’ 탈북 자매들, 미국 시애틀서 하나님 은혜 노래
채널A의 인기 탈북민 예능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만갑)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4명의 탈북자매들이 미국 시애틀에서 간증집회를 갖고 미주 순회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열린 간증집회에서 김소연, 윤설미, 정유나, 이채원 등 4명의 탈북 자매들은 찬양과 악기 연주,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했다... “교회 회복과 부흥 위해 연합하는 한 해 될 것”
미국 타코마기독교회연합회 및 목사회(회장 박성재 목사)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타코마 순복음 큰빛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신년 하례예배를 드리고 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해 연합하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미주 기독일보 창간 19주년 “교회와 세상 잇는 다리 될 것”
미주 기독일보 창간 19주년 기념 및 위브릿지 교회 매칭 감사예배가 지난 24일(현지 시간) 오전 미국 남가주 LA에 있는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교계 원로들과 지역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미주 기독일보의 창간 19주년을 축하했으며, 미주 한인 교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기독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 페트라대학교 개교 10주년 “개혁주의 신학으로 후학 양성 힘쓸 것”
미국 페트라대학교(총장 김정호 박사) 개교 10주년 감사예배 및 봄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15일, 조이풀교회에서 열렸다. 교학처장 김경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페트라대학교 총장 김정호 박사가 "진리와 자유"(요 8:32)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신관호 목사(생명의 빛 교회 담임)가 축도했다... 시애틀형제교회 다운타운 캠퍼스 “주님께 받은 사랑, 삶으로 실천해요”
미국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의 다운타운 캠퍼스(담당 정찬길 목사/2030젊은 공동체) 청년들이 추운 겨울에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노숙자들을 위해 '블레싱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블레싱프로젝트'는 노숙자들을 향한 긍휼 사역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와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하고, 사랑 나눔을 삶에서 실천하는 청년 사역의 장이다...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신년 임직식 “주 앞에 열매 맺는 삶”
미국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는 지난 1일(현지 시간) 임직식을 갖고 장로 1명, 권사 4명, 안수 집사 1명 등 총 6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이형석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을 닮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착한 행실로 주 앞에 열매 맺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애틀온누리교회 김도현 목사 고별 설교
미국 시애틀온누리교회 3대 목사로 4년 반 동안 교회를 담임했던 김도현 목사가 지난 1일(현지 시간) 주일 예배에서 고별 설교를 전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교회를 사임한다고 발표한 김도현 목사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앞으로의 사역을 준비할 계획이다... “교협 ‘세상의 복이 되는 교회’ 위해 힘쓸 것”
미국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문규 목사에게 2023년을 이끌어 갈 비전과 계획에 대해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교회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신 소감과 감사를 나눠 주세요. 부족한 사람에게 섬길 수 있는 기회 주심을 감사합니다. 맡겨 주신 일이기에 신실하게 감당하고, 함께 협력하며 섬기고 싶습니다...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 임직식 “겸손하게 섬기는 자로서 헌신”
미국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담임 김병규 목사)가 지난 18일(현지 시간) 임직식을 갖고, 진실 명예장로와 이은진 시무장로 등 2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임직자들은 "예수 그리스도 앞에 순종하고 교회를 위해 겸손하게 섬기는데 헌신할 것"이라며 "주 앞에 충성된 장로로서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주의 사랑과 정의를 실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