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회(UMC) 한인목회강화협의회(회장 정희수 감독, 이하 한목협)는 지난 10일 “내 마음이 당신의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 같이”(왕하 10:15)라는 주제로 웨비나 ‘UMC 한인 교회 미래 컨퍼런스’를 주최했다. 연합감리교회에 속한 한인 교회와 교단의 미래를 가늠하고, 새로운 사역을 준비하며, 한인 교회를 강화하기 위한 선교 전략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 웨비나에는 200명이 .. 시애틀 새소망교회 PCA 교단 가입 “성경적 교회 세워갈 것”
미국 시애틀 새소망교회(담임 성낙규 목사)가 PCA 교단에 가입하고 바른 신학을 통한 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2017년 설립되어 그동안 교단 가입 없이 교회 개척과 정착에 집중해 온 시애틀 새소망교회는 PCA 교단 가입을 통해 보수 신학의 입장을 견지하고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PCA 서북노회 신임노회장에 강대이 목사 선출
PCA(미국장로회) 서북노회 제61회 정기 봄 노회가 지난 현지 시간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오레곤 에덴장로교회(담임 원정훈 목사)에서 열렸다. 회무를 거쳐 강대이 목사(마라나타 비전교회)가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김숭 목사(새크라멘토 크로스포인트교회)가 부노회장으로, 김현진 목사(월넛크릭 하나교회)가 서기로, 양성길 목사(시애틀 J 플러스교회)가 부서기로 선출됐다... 홍충수 목사, 나성한미교회 제7대 담임 취임
미주 나성한미교회가 부활주일이었던 지난 9일(현지 시간) ‘창립 40주년 감사예배 및 제7대 담임목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홍충수 담임목사와 모든 성도들, 그리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이들은 한 마음으로 교회가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 더욱 ‘부름 받는 공동체, 세움 받는 공동체, 보냄 받는 공동체’로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길 소망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권혁원 목사,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 취임
권혁원 목사가 지난 26일 미국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으로 취임했다. 이로써 교회는 2년 넘게 이어온 내홍과 갈등을 봉합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주께서 허락하신 사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뉴난감리교회 남성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베다니감리교회 남궁전 목사의 기도에 이어 연합감리교회 북조지아연회 최초 흑인 여성 감독인 로빈 디즈 비숍이 “함께 사역하는 기쁨”(빌 1:1~6)이라는..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목회부 수양회 열려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회장 이행보 목사) 2023년 목회부 수양회가 최근 아틀란타새생명침례교회(담임 한형근 목사)에서 열렸다. 수양회에선 한국 성광교회 유관재 목사와 신태인침례교회 조대식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섰다. 수양회는 매일 저녁 집회와 다양한 주제 강의, 친교와 쉼의 시간을 제공했다... ‘주님, 나의 죄를 회개합니다’
회개와 영적 부흥을 위한 초교파적 기도모임이 미국의 한 한인교회에서 현지 시간 지난 17일 시작돼 4월 7일까지 매주 이어진다. 애틀랜타하은교회(담임 정윤영 목사)에서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는 기도회는 매주 다른 주제를 갖고 진행된다. 서막을 연 첫번째 기도회는 ‘주님, 나의 죄를 회개합니다’를 주제로 열렸다. 정윤영 목사는 지금의 시대를 ‘위기의 시대’라고 정의하면서 “모두가 자신의 정..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창립 51주년 감사예배 드려
미국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가 지난 19일(현지 시간), 창립 51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임재를 추구하는 예배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형석 목사는 교회가 자랑할 것은 역사와 전통 보다 예수 그리스도임을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겸손과 순종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정신을 이어나가자고 주문했다... “부모가 믿는 하나님 믿기 싫어 교회 떠나는 자녀들…”
미국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 창립 46주년 기념 부흥회가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2)’라는 주제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1516교회 이상준 담임목사를 초청해 최근 열렸다. 주일이었던 지난 12일 ‘영적인 아버지가 되어(고전 4:14-17)’라는 제목으로 강단에 선 이상준 목사는 먼저 46주년을 맞은 교회를 축하하고, 1세대, 2세대 그리고 3세대가 함께 하나님 나라를.. 심우진 목사 “하나님과 화목하는 그리스도인의 삶”
미주 훼드럴웨이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가 사순절을 맞아 워싱턴주 시애틀 지역 목회자들을 초청해 수요예배 말씀 부흥성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8일(이하 현지 시간)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심우진 목사는 하나님과의 화목을 강조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동남부노회 제85회 정기노회 열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동남부노회(노회장 박봉근 목사) 제85회 정기노회가 현지 시간 지난 6일 화평장로교회(담임 김용환 목사)에서 열렸다. 조지아, 플로리다, 알라바마, 테네시,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를 아우르는 KAPC동남부노회는 이번 노회에서 한 명의 목사회원이 가입해 총 22개 교회 50여 명의 회원이 함께 하고 있다... 미주 애틀랜타성결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미주 애틀랜타성결교회(담임 김종민 목사)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5일(현지 시간)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주관으로 드려졌다. 동남지방회 부회장 국승호 목사(뿌리깊은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경배와 찬양, 개식사, 찬송, 동남지방회 서기 이경원 목사(쟌스크릭한인교회)의 기도에 이어 이혜진 목사(애틀랜타벧엘교회)가 ‘디모데후서 2장 15절’을 봉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