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형제교회가 지난 4일(현지 시간)부터 영어예배를 시작했다. 이 교회 영어예배는 알렉스 리 목사가 담당 목사로 사역하게 된다. 오전 11시 30분, 주일 3부 예배에 진행되는 영어예배는 '한인교회에서 영어예배가 과연 가능할 것인가?'란 우려를 불식시키며, 예배 자리를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회중들이 참석해 영어 예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PCUSA 성경적 진리 회복, 다음세대 부흥 힘쓸 것”
미국장로교(PCUSA) 내 한인교회 모임인 NCKPC의 제52회 정기총회에서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권 목사는 임기 중 미국장로교 교단 내 한인코커스 인준, 성경적 가치관 수호, 차세대 목회자 지원, 다음세대와 영어권 참여 활성화, 한국 교회와의 교류 증진 등 다양한 현안들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애틀형제교회 권준 목사, 제52대 NCKPC 총회장으로 추대돼
미국장로교(PCUSA) 내 한인교회 모임인 NCKPC 제52회 정기총회가 현지 시간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Restart :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라"라는 주제로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권준 목사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차기 총회장으로는 박상천 목사(뉴저지 소망교회)가 선출됐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건강전도사 정주호 대표 초청 기도회
미국 캘리포니아주 OC(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지난 13일(현지 시간)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5월 정기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조찬기도회 말씀 강사로는 한국에서 연예인 헬스 트레이너로 널리 알려진 스타트레인 정주호 대표가 초청됐다. 정주호 대표는 “어린시절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 희망도 비전도 가질 수 없었는데, 예수님 믿고 건강에 관심을 .. 제4차 글로벌 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 달라스서 열린다
미주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대표 임현수 목사)가 주최하는 제4차 글로벌복음통일 전문 선교 컨퍼런스가 오는 8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미국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담임 장햇살 목사)에서 열린다. 'MZ 세대를 깨우는 미주 디아스포라 복음통일연합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부모 세대와 MZ세대가 북한 선교와 복음 통일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미주연세조찬기도회 개교 138주년 기도회 가져
미주 연세조찬기도회(회장 정요한 목사)가 지난 8일(현지 시간) 애너하임 소재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개교 138주년 기념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연세동문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정요한 목사 사회 아래 서문준 이사장의 대표기도, 최계희 권사의 성경봉독, 이명선 목사의 설교, 여성합창단의 특별찬양(지휘 권영대 목사), 미주총동문회 고동호 부회장의 환영사와 남가주동문회 이종한 회장.. 이문규 목사 “하나님 예배하는 예수님의 가족 공동체 될 것”
미국 시애틀은혜장로교회 제2대 담임 목사로 위임받은 이문규 목사로부터 앞으로의 목회 계획과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이문규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가족 공동체'라는 비전을 품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애틀은혜장로교회 최용주 목사 은퇴, 이문규 목사 위임
미국 시애틀은혜장로교회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최용주 목사 은퇴 및 이문규 목사 위임 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애틀은혜장로교회에서 29년 동안 청년 사역에 혼신을 바쳐온 이문규 목사는 최용주 목사의 뒤를 이어 복음 전파와 선교에 매진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UMC 한인 교회 미래 컨퍼런스서 ‘한인 연회’ 구성 가능성 제기돼
연합감리교회(UMC) 한인목회강화협의회(회장 정희수 감독, 이하 한목협)는 지난 10일 “내 마음이 당신의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 같이”(왕하 10:15)라는 주제로 웨비나 ‘UMC 한인 교회 미래 컨퍼런스’를 주최했다. 연합감리교회에 속한 한인 교회와 교단의 미래를 가늠하고, 새로운 사역을 준비하며, 한인 교회를 강화하기 위한 선교 전략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 웨비나에는 200명이 .. 시애틀 새소망교회 PCA 교단 가입 “성경적 교회 세워갈 것”
미국 시애틀 새소망교회(담임 성낙규 목사)가 PCA 교단에 가입하고 바른 신학을 통한 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2017년 설립되어 그동안 교단 가입 없이 교회 개척과 정착에 집중해 온 시애틀 새소망교회는 PCA 교단 가입을 통해 보수 신학의 입장을 견지하고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PCA 서북노회 신임노회장에 강대이 목사 선출
PCA(미국장로회) 서북노회 제61회 정기 봄 노회가 지난 현지 시간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오레곤 에덴장로교회(담임 원정훈 목사)에서 열렸다. 회무를 거쳐 강대이 목사(마라나타 비전교회)가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김숭 목사(새크라멘토 크로스포인트교회)가 부노회장으로, 김현진 목사(월넛크릭 하나교회)가 서기로, 양성길 목사(시애틀 J 플러스교회)가 부서기로 선출됐다... 홍충수 목사, 나성한미교회 제7대 담임 취임
미주 나성한미교회가 부활주일이었던 지난 9일(현지 시간) ‘창립 40주년 감사예배 및 제7대 담임목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홍충수 담임목사와 모든 성도들, 그리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이들은 한 마음으로 교회가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 더욱 ‘부름 받는 공동체, 세움 받는 공동체, 보냄 받는 공동체’로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길 소망하며 하나님께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