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교회인 시애틀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가 최근 이혜진 목사(애틀란타 벧엘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제4차 성령축제를 개최했다. "눈을 들어 주를 보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성령축제에서 이혜진 목사는 4번의 설교를 전하며 자신의 삶 속에 역사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다... 최혁 목사 사임한 주안에교회, 제2대 담임에 이 크리스 목사
올해 6월,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이 교회의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위해 담임이던 최혁 목사가 사임 의사를 밝히며, 제2대 담임목사 청빙을 시작했던 미주 주안에교회(ICCC,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총회서부노회)가 제2대 담임목사로 이 크리스 목사를 청빙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美 플로리다주, 주민투표서 ‘낙태권 합법화’ 부결
미국 대통령 선거일인 5일(현지 시간) 함께 진행된 '낙태권 합법화를 위한 주민투표' 결과, 플로리다주는 부결됐고 뉴욕주는 메릴랜드주는 가결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헌법에 낙태권을 명기하기 위해서는 주민 60% 이상의 찬성이 필요한데, 플로리다주는 57%에 그쳤다... 남가주교협, 제55회 총회서 회장에 진건호 목사 선출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협)가 지난 11월 2일(현지 시간) 찬양교회(LA First Church of the Nazarene)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열고, 진건호 목사(하톤교회·RPCA 총회장)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교협은 “남가주교협은 상임이사회를 가지고 운영되는 교협(대표 진건호 목사)과 상임이사회가 부재한 단체(대표 최영봉 목사), 다른 정관으로 운영되는 단체(대표 전동석.. 2024 MiCA 컨퍼런스 성료… ‘작은 것의 힘’ 통한 선교적 사명 재발견
2024 MiCA 컨퍼런스가 미국 현지 시간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LA 동양선교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은 MiCA(Missional Church Alliance) 컨퍼런스는, MiCA 대표 디렉터이자 AEU 미성대학교 총장인 이상훈 박사가 이끄는 AEU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장애와 비장애의 벽 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걸어가는 길”
YNC영락교회와 미주복음방송(GBC)이 공동 주최한 2024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가 10월 25~26일 나성영락교회에서 진행됐다. 25일 오후 5시 45분에 열린 킥오프 행사에서, 박은성 목사는, “미국내 발달 장애 어린이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장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효과적 대응이 필요하지만 여전히 다수의 한인교회들은 효과적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서 다윗의 성전 건축을 막으신 이유는…”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 있는 늘푸른선교교회(담임 안창훈 목사)가 지난 9월 29일(현지 시간) 창립 22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다. 창립기념 감사예배에서 사무엘하 7장 1~17절을 본문으로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지으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안창훈 목사는 “사무엘하 7장 하나님께서 다윗과 영원한 나라와 관련된 언약을 맺는 장면은 사무엘상하 두 책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며 설.. ‘대통령 이승만의 날’ 기념해 선교관 개관 및 사진 전시회 열려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후원으로 '대통령 이승만의 날' 축제가 시작되고, 9월 28일(현지 시간) 오후 4시에 사진 전시회 및 선교관 개관식이 열렸다.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은 10월 1일을, 2021년 국군의 날,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날을 '대통령 이승만의 날' 로 선포했으며, LA카운티 City of Walnut과 오렌지카운티 City of Stanton 시의회 또한 같은 날로 제정했다... 송정명 목사 “비전 153을 실현하라!”
미국 엘몬테에 위치한 한빛장로교회(담임 구경모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가을사경회를 개최했다. ‘비전 153을 실현하라’는 주제로 열린 사경회 강사로 선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사경회 마지막 날인 22일 주일예배에서 ‘본이 되는 교회(살전 1:2-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교회의 비전의 실현하는 방안에 대해 나누었다... 남가주교협, 추석 맞이 한인 독거노인 ‘사랑의 쌀’ 나눔잔치
미국 남가주교회협의회(회장 최영봉 목사) 후원, 방주교회(담임 김영규 목사) 주최로 한인독거노인 사랑의 쌀 나눔잔치가 12일(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2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쌀 한포대와 이조캐더링에서 후원한 점심 도시락을 받아갔다... 임현수 목사 “북한 복음화는 세계 복음화의 지름길”
미국 현지 시간 지난 9월 5~6일 리버티대학교에서 제2회 유니파이 코리아 서밋(Unify Korea Summit, UKS)이 열렸다. 이날 임현수 목사는 북한 수감 생활과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비욘드 유토피아>를 제작한 김성은 목사는 탈북사역에 대해 나누었다... 비와이 “알고보니 저는 별이 아닌 달”
'교회에서 청년들이 사라지고 있다', '다음 세대로 신앙을 전수하는 데 교회가 실패했다', '초고령화, 교회의 뼈아픈 현실', '다음세대 이대로 가면 한국교회 희망 없다' 같은, 다음세대 복음화를 향한 암울하고 절망적인 진단이 가득한 가운데, 청년 복음화를 위해 오랫동안 함께 무릎을 모으고 기도해온 단체가 있다. 러빙워십이 주최한 비와이(BewhY)의 콘서트 '무브먼트 IX'는 이들의 오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