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마하르 대성당
    500년 된 스코틀랜드 교회 유산, 복원 프로젝트로 ‘기사회생’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버딘 시에 위치한 500년 된 교회 유산이 정부 지원금을 받아 건물 복원 작업을 끝마쳤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성 마하르 대성당(St Machar's Cathedral)은 200만 파운드(32억 5천만원)에 달하는 영국 국립복권 유산 기금이 후원하는 복원 프로젝트의 일부 지원을 받아 천장 복구에 성공했다...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美 히스패닉 복음주의 신자 66% “낙태 금지 지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미국 히스패닉 복음주의자들이 임신 후기 낙태를 지지하는 후보에게 투표할 가능성이 훨씬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기독교인 투표 장려 시민단체 마이페이스보츠(My Faith Votes)는 전미히스패닉 기독교리더십 콘퍼런스(National Hispanic Christian Leadership Conference, NHCLC)와 함..
  • 성경 참여도
    미 바르나 연구 “기독교 신자가 관대할 가능성 더 높아”
    기독교 신자가 비기독교인보다 관대함을 실천하며 살 확률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복음주의 여론조사 기관인 바나(Barna) 그룹과 온라인 플랫폼 글루(Glo)는 2021년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성인 2016명을 대상으로 관대함을 실천하는 계기를 조사했다. 바나는 이 결과를 토대로 ‘관대함의 현황(The State of Generosity)’에 관한 세 번째 보고서 ..
  • 라이프웨이리서치
    미 복음주의자 80% “합법적 이민이 국가에 도움”
    미국의 복음주의자들의 상당수는 국경을 보호하고 이미 미국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이민 해결책을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라이프웨이리서치 연구는 복음주의 이민테이블(EIT)과 월드 릴리프(Wolrld Relief)의 후원으로 2022년 8월 8일부터 19일까지 미국인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휴스턴 기독교 대학교
    미 휴스턴 침례대학, ‘침례’ 대신 ‘기독교’로 교명 변경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사립 기독교 대학이 교명에서 “침례교(Baptist)”를 삭제한 대신 “기독교(Christian)”라는 단어로 대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휴스턴 침례대학교(Houston Baptist University, HBU)는 기독교 교육 브랜드의 확장을 위해 ‘휴스턴 기독교 대학교(Houston Christian University, HCU)’로 변경했다...
  • 고독 사색 생각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3가지 신념은?
    슬픔으로 가는 길의 첫 번째 표지판은 무언가를 얻음으로써 자신을 행복하게 하라고 지시한다. ”이것이 날 행복하게 해줄 거야”라는 것은 거짓이다.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노력했다면, 당신은 최근의 아마존 상자를 쓰레기통에 버리기 전까지만 계속 서두른다는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당신은 거의 즉시 새로운 것을 얻으려는 또 다른 욕망에 사로잡히게 되며 욕망은 계속된다...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회, 동성애 지지 선언한 두 교회 제명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회(SBC)가 동성애 지지 입장을 표명한 2개 교회를 교단에서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제명된 교회는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 있는 칼리지 파크 침례교회(College Park Baptist Church in Greensboro)와 뉴저지주 프랭클린빌에 위치한 어메이징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Amazing Grace Community Church)다...
  • 조지 바나 연구소장
    “혼합주의 세계관, 미국에 위기 초래”
    미국 애리조나크리스천대학(CRC) 문화연구센터의 조지 바나 연구소장이 대다수의 미국인이 성경과는 거리가 먼 ‘맞춤형 세계관(customized worldview)’을 만들어 영적 위기를 초래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바나 연구소장은 지난주 가족연구회(Family Research Council, FRC)가 주최한 보수주의 기독교 투표 집회인 ‘기도 투표 스탠드 정상..
  • 미국 라이프웨이리서치
    미국인 66% “교회 밖에서 예배드려도 무관”
    미국 라이프웨이리서치가 실시한 조사에서 미국 성인들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회가 아닌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과 교회 예배를 동일시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남침례교 교단지인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는 2년마다 실시하는 신학 현황(State of Theology) 연구 조사를 올해 1월 5일부터 23일까지 미국인 3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빌리 그래함 목사
    빌리 그래함과 영국 여왕의 신앙적 우정 ‘재조명’
    미국 캘리포니아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그렉 로리 목사가 고(故) 빌리 그래함 목사와 지난 8일 타계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신앙적 동지애에 대해 소개했다. 그렉 로리 목사는 21일(현지 시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한 칼럼에서 “여왕 폐하는 영국과 그 너머에 도덕적 등대였다. 이것은 그녀가 공개적으로 자주 언급한 예수 그리스..
  • 미국 선거 투표
    미 복음주의 단체, 중간선거에 기독교인 투표 독려
    미국 중간선거가 2개월여를 앞둔 가운데, 복음주의 정치 옹호 비영리 단체들이 기독교인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보도에 따르면, 기독교 활동가 랄프 리드가 이끄는 보수적 전국 풀뿌리 단체인 ‘페이스앤프리덤 연합(Faith & Freedom Coalition)’은 기독교 유권자의 투표 독려를 위해 3600만 달러에서 4200만 달러를 지출할 예..
  • 미국
    “미국 주 대다수, 종교적 자유 보호장치 불충분”
    미국 종교 자유 옹호 단체가 발표한 새 보고서에서 대부분의 미국 주에서 종교의 자유가 불충분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기독교 법률 단체 퍼스트리버티인스티튜트(First Liberty Institute)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종교, 문화, 민주주의 센터 프로젝트인 ‘미국의 종교 자유(Religious Liberty in the States)’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종교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