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광기의 시대, 영적 무관심부터 고쳐라”
    미국 LA 북부 랭커스에 위치한 ‘웨스트사이드 크리스천 펠로우십’ 교회를 이끄는 세인 아이들먼(Shane Idleman) 목사가 혼돈의 시대를 사는 기독교인들에게 영적 각성을 우선시할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그가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게재한 “우리나라의 광기를 다룰 4가지 확실한 방법”이란 제목의 칼럼 요약이다...
  • 맷 챈들러 목사
    맷 챈들러 “낙태 위기 여성, 이제 교회가 돌볼 때”
    미국 텍사스 플라워마운드에 위치한 빌리지교회의 맷 챈들러(Matt Chandler) 목사가 ‘로 대 웨이드’ 판례를 뒤집은 대법원의 판결을 언급하며 “위기에 처한 여성들을 지원하는 것은 교회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챈들러 목사는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생명에 관한 절제된 축하’라는 제목의 주일 설교에서 10년 이상 빌리지교회가 태아의 생명을 옹호하는 입장..
  •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사당
    미 캘리포니아, ‘낙태 권리 여부’ 올가을 주민 투표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올가을에 낙태 권리의 향방을 가리는 주민 투표를 실시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오는 11월 주민 투표를 통해 주 헌법에 낙태 권리를 성문화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상원 헌법 수정안 10호(SCA 10)를 통과시켰다...
  • 미국 연방대법원
    미 ‘돕스 대 잭슨’ 판결 후 낙태금지 확산… 10개 주서 발효
    미국 연방대법원이 헌법에 낙태 권리가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결한 후, 낙태 금지법이 10개 주에서 발효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여성의 낙태 권리를 옹호하는 구트마허 연구소(Guttmacher Institute)에 따르면, 낙태권 폐지 결정과 동시에 낙태를 금지 또는 제한하는 ‘트리거(trigger) 조항’을 가진 주는 아칸소, 아이다호, 켄터키, 루이지..
  • 존 앨런 차우 선교사
    원주민에 살해당한 미 선교사 이름, 순교자 기념비에 새긴다
    초교파 선교단체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VOM)’가 2018년 미전도종족 선교 도중 목숨을 잃은 미국인 선교사의 이름을 순교자 기념비에 새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청년 선교사 존 앨런 차우(John Allen Chau)는 인도의 노스 센티널 섬에 도착해 원주민을 전도하려다 이틀 뒤 살해당한 채 발견됐다. 당시 26세였다...
  • 마이크 폼페이오
    폼페이오 “바이든,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박해 대응해야”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바이든 행정부가 나이지리아의 급증하는 기독교인 박해에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은 현재 ‘미국법과정의센터(American Center for Law and Justice, ACLJ)’의 글로벌 담당 수석고문이자, 종교자유 선진화를 위한 ‘스탠딩포프리덤센터(Standing for Freedom Center, SFC)’의 상임고문이다...
  • 조 케니디 고교 풋볼 코치
    미 대법 “경기 후 기도 이유로 코치 해고는 부당, 종교자유 침해”
    미국 대법원이 고교 풋볼 경기 후 경기장에서 기도했다는 이유로 코치를 징계한 것은 잘못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 시간) 연방대법원은 ‘케네디 vs 브레머튼’ 사건에서 워싱턴주 브레머튼 학군이 조 케네디 고교 풋볼 코치의 종교 자유를 침해하여 차별했다고 6대 3으로 판결했다...
  • 미국 복음주의언악교회
    미 복음주의언약교회(ECC), 사상 최초 여성 총회장 선출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단 중 하나인 ‘복음주의언악교회(Evangelical Covenant Church, ECC)’가 최초로 여성 총회장을 배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ECC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제136차 연차총회에서 찬성 20, 반대 1로 교단 총회장에 태미 스완슨 드라하임 목사를 선출했다...
  • 애리조나주 의사당
    미 애리조나주 의사당 침입 시도한 낙태 운동가들, 경찰이 저지
    미국 연방대법원이 49년 만에 낙태 권리를 폐지한 가운데, 애리조나에서 낙태 옹호 활동가 수백여 명이 주 상원 건물을 침입하려다가 경찰의 저지를 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4일(이하 현지 시간) 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 판례를 뒤집고 주정부가 낙태의 합법성 여부를 정하도록 판결한 뒤,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반대 시위가 벌어졌다...
  • 북미기독개혁교단
    북미기독개혁교단, 동성애 반대 공식화… 총회서 69% ‘찬성’
    북미기독개혁교회(CRCNA)가 성 윤리, 특히 동성애를 반대하는 역사적 입장이 “신앙고백적 지위”를 가진다고 공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북미기독개혁교회 월간지인 ‘더 배너’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북미기독개혁교회 대의원 중 69%가 ‘부정한 행실(unchastity)’에 동성애 행위를 포함시키는 데 찬성했다...
  • 키릴 러시아정교회 총대주교
    영 외무부, 러시아 키릴 총대주교 공개 규탄… “전쟁 위해 성직 남용”
    영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푸틴의 전쟁을 지지한 키릴 모스크바 총대주교를 겨냥한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은 지난 16일(이하 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키릴 총대주교가 “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해 자신의 지위를 반복적으로 남용했다"고 밝혔다...
  • 미 대법원
    ‘종교학교 학생 지원금 거부’ 美 메인주, 대법원서 패소
    미국 대법원이 주정부가 사립 종교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주정부 등록금 지원을 금지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대법원은 21일(현지 시간) ‘데이비드 카슨 대 A. 팬더 메이킨(메인주 교육위원)’ 사건에 대한 판결문에서 주 정부 등록금 지원 프로그램이 학부모가 종교교육 학교에 기금을 사용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6대 3으로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