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성공회
    영국성공회, ‘조력자살 합법화 반대’ 결의안 통과
    영국성공회가 조력자살(Assisted suicide)을 합법화하는 법안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영국성공회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요크에서 열린 총회에서 ‘조력자살(금지)에 관한 법안의 변경 없이 완화 치료에 더 많은 국가 지원 제공’을 요구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 미국 성공회 총회
    미 성공회, ‘낙태 금지 주에서 2024년 총회 금지’ 결의안 거부
    미국 성공회가 낙태를 금지한 켄터키주에서 2024년 교단 총회의 개최를 금지하는 결의안을 거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2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성공회는 지난 9일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제80차 총회에서 총대의원 표결 찬성 377 대 반대 408로 이 결의안(D054)을 무효화시켰다...
  • 리렌틀리스교회 존 그레이 담임목사
    미 대형교회 목사, 급성 폐색전증으로 중환자실 입원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대형교회 리렌틀리스교회(Relentless Church)의 존 그레이(49) 목사가 급성 폐색전증으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13일(현지 시간) 현재 그는 앨라배마주에서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옮겨져 전문가 팀의 치료를 받고 있다...
  •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 문화연구센터의 조지 바나(George Barna) 연구소장
    “美 성경적 세계관 위기… 목회자 의존 시대 지났다”
    미국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 문화연구센터(CRC)의 조지 바나(George Barna) 연구소장이 미국 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목회자가 감소함에 따라, 목사에게 의존하는 신앙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워싱턴 스탠드에 기고했다. 바나는 칼럼에서 “이 시대가 얼마나 광적인지를 보여주는 가장 좋은 징후는 기독교 교회의 목회자가 기본적인 삶의 문제에 대해 성경적 지침을 일관되게 주리라 믿을 수..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바이든, ‘낙태권 확대’ 행정명령 서명에 친생명 단체 우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낙태에 대한 접근을 보호 및 확대하는’ 행정명령에 지난 8일(이하 현지 시간)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바이든은 행정명령에서 행정부가 “의료 서비스 제공을 보호하고 낙태를 포함한 중요한 생식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선언했다...
  • 마야 포스테이터
    英 법원, ‘타고난 성은 불변’ 주장했다 해고된 여성 손 들어줘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재계약을 거부당한 영국의 한 여성이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승소했다. 6일(현지 시간) 영국 BBC 등 외신은 ‘생물학적 성은 바뀔 수 없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린 마야 포스테이터(Maya Fostater)에 대한 직장 해고는 차별이라는 영국 고용심판원의 판결을 보도했다...
  • 마이클 브라운 박사
    “포스트 로(Roe) 시대, 교회가 할 일은?”
    지난달 여성 낙태 권리의 종식을 알린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입을 열었다. 브라운 박사는 지난 6일(현지 시간) ‘로 이후 교회가 해야 할 일’이라는 제하의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 성경
    “전도 안 할수록 선해야 천국 간다는 믿음 커”
    타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밝혀낸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가장 복음주의적인 기독교인의 8가지 특성’에 관한 보고서를 인용, 구원에 대해 신학적 근거를 가진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전하는 데 편안하고 성공적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 아이다호 대학교
    미 법원, ‘동성결혼 반대’ 기독 대학생 징계에 제동
    미국 법원이 종교적 이유로 동성 결혼에 반대한 기독교인 남학생 3명을 징계한 대학교의 정책을 일시적으로 금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아이다호대학교 법대 재학생인 피터 펄로, 마크 밀러, 라이언 알렉산더는 동성 결혼을 반대하는 의견을 가지고 학생과 대화하는 것을 금지한 학교를 상대로 고소했다...
  • 미국
    미 복음주의 목회자 64% “애국심 고취 설교 지지”
    7월 4일(현지 시간) 미국 독립기념일 주간을 맞아 애국심을 고취하는 설교를 선호하는 미국 목회자 수는 줄어든 반면, 복음주의 목회자는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2021년 9월 1일부터 29일까지 개신교 목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실시했다. 각 인터뷰는 교회의 담임목사 또는 단독 목회 목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과 교회 ..
  • 버나드 랜달 목사
    해고당한 英 목사의 경고… “전체주의가 서구사회 장악”
    미션스쿨의 학생들에게 성경적 성 윤리를 설교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영국 교목이 ‘전체주의 이념이 서구 사회를 장악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버나드 랜달(Bernard Randall) 목사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IRF) 서밋 2022’의 소그룹회의에 참석해 자신이 대테러 감시단체의 조사 대상이 되었던 경위를 설명했다...
  • 남성 책가방
    “자기관리 우선하는 목회자, 사역 중도 포기 낮아”
    자기 관리를 우선시하는 목사들이 목회 사역을 중단할 가능성이 더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복음주의 여론조사 기관인 바르나(Barna) 그룹은 2021년 10월과 2022년 3월 개신교 목회자 51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목회적 탈진의 원인’에 대해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