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온라인
    미국인 5명 중 1명 “종교적 이유로 온라인서 괴롭힘 당해”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5명 중 1명은 종교적인 이유로 온라인 상에서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2020년 9월 미국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1%는 사이버 상에서 신체적 위협..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작년에만 3,600여 명 사망”
    3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오픈도어즈 영국 및 아일랜드’ 지부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2020년 한 해 동안 나이지리아 북부에서 기독교인 3천 6백여 명이 살해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수치는 2018~19년의 사망자 수인 1350명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또, 지난해 나이지라에서 납치된 기독교인 수는 990명으로, 전년도의 224명에 비해 4배나 증가했다...
  • 바이든
    “바이든에 투표한 기독교인들이 대답할 차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는 최근 ‘바이든에 투표한 기독교인에게: 이런 일이 닥칠 줄 몰랐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브라운 박사는 뉴욕대학교에서 근동아시아 언어학을 연구하고, 25권 이상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미국 전역에 라디오 토크쇼인 ‘라인 오프 파이어’를 진행하고 있다...
  • 오랄로버츠 대학 윌리엄 윌슨 총장
    코로나에도 복음주의대학이 번창한 7단계
    미국 오랄로버츠 대학(Oral Roberts University) 총장인 윌리엄 윌슨(William M. Wilson)은 크리스천포스트를 통해 ‘코로나 기간 동안 ORU가 번창하는 데 도움이 된 7단계’에 대해 소개했다. 오랄 로버츠 대학은 오클라호마 주 털사에 위치한 사립 복음주의 대학으로, 1963년 전도자인 오랄 로버츠의 이름을 따서 설립됐다...
  • 성서 박물관
    미 성서박물관, 고대 이집트 유물 5천점 반환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성서박물관이 불법 유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이집트 유물 5천여 점을 마침내 본국에 반환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티브 그린(Steve Green) 성서박물관 이사장에 따르면, 박물관은 2017년 말부터 이집트 관광유물부와 반환에 대해 논의해왔다...
  • 이스라엘
    이스라엘서 3천년 전 다윗왕 시대 염색 직물 발견
    이스라엘에서 다윗 왕과 솔로몬 왕 시대인 3천년 전으로 추정되는 보라색 염색 직물들이 발견되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에 보도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와 바일란대학 조사팀은 솔로몬 왕 시대의 구리 매장지였던 딤나 계곡(Timna valley)에서 옷감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자주색으로 염색된 울 소재 천 조각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 마치 포 라이프 낙태 반대 캠페인
    미 낙태 반대 캠페인 ‘마치 포 라이프’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낙태를 반대하는 ‘마치 포 라이프(March for Life)’ 시위 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됐다. 1973년 미 대법원이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내린 후, 매년 이날 워싱턴 D.C.에서는 낙태를 반대하는 시위와 행진이 진행돼 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가상 회의로 대체됐다...
  • 마치 포 라이프 낙태 반대 캠페인
    미국 전역에서 ‘마치 포 라이프’ 낙태 반대 캠페인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낙태를 반대하는 ‘마치 포 라이프(March for Life)’ 시위 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됐다. 1973년 미 대법원이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내린 후, 매년 이날 워싱턴 D.C.에서는 낙태를 반대하는 시위와 행진이 진행돼 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가상 회의로 대체됐다...
  • 생명을 위한 행진
    미국인 4명 중 3명 “낙태에 대한 제한 찬성”
    최근 여론조사에서 미국인 4명 중 3명은 낙태의 합법성에 대해 제한을 두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국제 가톨릭 봉사단체인 콜롬버스 기사단(Knights of Columbus)이 후원한 마리스트 폴..
  • 빌 코너(Bill Connor)
    좌파의 새로운 투쟁과 언론 자유에 대한 공격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8일(현지시간) 미 육군 보병대령 출신 변호사인 빌 코너(Bill Connor)가 연재한 ‘좌파의 새로운 투쟁 세션과 언론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빌 코너는 먼저 “사상의 자유 없이는 지혜와 같은 것이 있을 수 없으며, 언론의 자유 없이는 공공의 자유란 없다”는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의 말을 인용하며 운을 뗐다...
  • 미국 교회의 한 예배당.
    미국 목회자 49% “성도들에게서 음모론 듣는다”
    미국 개신교 목회자의 절반 가까이는 교회 성도들이 음모 이론(conspiracy theories)에 대해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내쉬빌에 본사를 둔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7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 영국 런던
    영국, 코로나 사망자 10만 명… 대주교들, 국가 위한 기도 촉구
    26일(현지시간) 영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10만 명을 넘은 가운데, 영국 성공회의 두 수장이 국가를 위한 기도를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캔터베리 대주교와 스티븐 코트렐(Stephen Cottrell) 요크 대주교는 공개 서한에서 코로나 사망자 수는 “단순한 추상적인 숫자들”이 아닌 “각 숫자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 우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