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여권
    미 국무부, 여권에 남·녀 외 ‘제3의 성’ 추가 계획
    미국 국무부가 최근 성소수자 미국인을 위해 여권에 남성과 여성뿐 아니라 ‘제3의 성별’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지난달 30일 성명을 통해 이러한 변화는 “성소수자(LBTQI+)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자유, 품위, 평등을 증진시키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약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 무지개 동성애
    “동성애자는 사랑해도 동성애 운동은 반대하는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최근 ‘동성애 운동을 거부하면서 동성애자들을 사랑하는 것: 스톤월(Stonewall)의 의미에 대한 고찰’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브라운 박사는 칼럼에서 “2004년 처음으로 동성애 운동에 반대해야 하는 부담이 생겼을 때, 나는 즉시 동성애 운동가, 동성애 목사 등의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다. 단순히 운동에..
  • 태아 초음파
    미국인 65% “임신 첫 3개월 이후 낙태는 불법”
    미국인의 65%는 임신 첫 3개월 이후 대부분의 경우, 낙태가 불법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AP통신과 여론조사기관 NORC 공문제연구센터는 지난 6월 미국인 1,125명을 대상으로 한 ‘어메리스피크 패널(AmeriSpeak Panel)’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성경박물관
    미 성서박물관 ‘1215년 대헌장’ 특별전시회 연다
    미국 성서박물관이 2일(현지시간)부터 ‘교회와 성경의 역할’에 관한 내용을 담은 ‘대헌장(Magna Carta)’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현장: 폭정. 정의. 자유”라는 주제의 이 전시회는 성서박물관과 호크우드 인터네셔녈이 제휴하여 2022년 1월 2일까지 박물관 5층에서 진행된다...
  • 꽃집 주인 바로넬 스터츠만(Barronelle Stutzman) 씨
    미 대법 ‘동성결혼식 꽃 판매 거부’ 주인에 벌금 원심 유지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축하하는 꽃 판매를 거부한 꽃집 주인의 항소를 거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일 보도했다. 이로써 워싱턴 주 대법원이 차별금지법 위반을 이유로 꽃집 주인에게 부과한 1천 달러의 벌금은 유지된다. 반면, 보수 성향 대법관인 클라렌스 토마스, 사무엘 알리토, 닐 고서치는 이번 판결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 영국 복음주의 연맹 전 대표인 故 조엘 에드워즈
    영국 전 복음주의 연맹 총감독 조엘 에드워즈 사망
    영국의 조엘 에드워즈(Joel Edwards) 전 복음주의 연맹 대표가 지난달 11일(현지시간) 암으로 별세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에드워즈 목사는 자메이카에서 온 영국 이민자 출신으로, 10년간 보호 관찰관으로 일했으며, 1988년 아프리카 카리브해 복음주의 연맹(ACEA)의 총무에 당선, 흑인 교회를 하나로 모으며, 기구와 영국을 연대시키는 일에 공헌했다...
  • 예레미야 목사
    美 목사 “탈교회 현상, 마지막 때의 조짐”
    미국 교회의 원로인 데이비드 예레미야 목사가 유명 기독교인들이 신앙에서 이탈하는 현상이 새롭지는 않지만, 마지막 때를 알리는 ‘탈교회화 물결’의 시작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기독교 라디오 ‘터닝포인트’의 진행자이자 캘리포니아 주 섀도마운틴커뮤니티교회의 원로인 그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 가정 가족
    미국 ‘두 부모 가정’ 아동 70.4%… 30년 만에 최대치
    미국 가족연구협회(Institute of Family Studies, IFS)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두 부모 가정( two-parent household)’에서 사는 자녀의 비율이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협회는 2020년 미국 인구조사 자료를 토대로 한 보고서인 “엄마, 아빠와 함께 자라나기: 대세가 변하고 있음을 확증하는 새 데이터”를 이달..
  • 사마리안의 지갑
    “사마리안의 지갑, 코로나에도 900만 명에 복음 전해”
    미국 국제 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Smaritan’s Purse)이 코로나 전염병 기간 동안 900만 명의 어린이들과 복음을 나누도록 도왔던 봉사자들의 용기에 대해 증언했다. 이 단체의 국제관계 부회장을 지원하고 있는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인 에드워드 그래함(Edward Graham)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Operation Christm..
  • IRS
    “교회의 면세 지위 위태롭게 말라” 미 의원 등, 국세청장에 서한
    미국 공화당 상-하원 의원 4명과 종교 단체 지도자 12명이 최근 텍사스 기독교 단체의 세금 면제 요청을 거부한 미 국세청(IRS)의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서한 작성에는 공화당 소속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테드 크루즈(텍사스), 마이클 S. 리(유타) 상원 의원과 칩 로이(텍사스) 하원 의원이 참여했다...
  • 교회
    “경영을 잘해야 훌륭한 목회자가 되는 걸까”
    미국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 회장인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경영을 좋아하지 않아도 효과적인 목사가 될 수 있는가(Can I be an effective pastor if I don’t like management?)”라는 제목의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27일(현지시간) 게재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