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성서당목회연구회, 김경래 박사 초청 특강
    뉴욕성서당목회연구회(대표 송병기 목사)가 2일 오전 10시부터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성서당 지도교수인 김경래 박사를 초청, 특강을 갖는다. 특강에서는 ‘교회와 이스라엘’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이 진행된다. 김경래 박사는 현재 Faith Bible Seminary 교무주임 겸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뉴욕, 캐나다, 타이완, 남아프리카, 프랑스 등지에서 중국어와 영어로 강..
  • 뉴욕교협, 재외선거 홍보 동참 실행위서 결정키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 제38회기 집행부가 출범과 함께 각종 회의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뉴욕교협 집행부는 30일 오전 뉴욕총영사관을 방문, 진승엽 뉴욕재외선거관리위원장을 만나 재외선거인 등록과 관련 교협차원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돕는 방안을 논의했다. 재외선거인 등록과 국외부재자 신고가 실시된 이후 현재까지 맨해튼 뉴욕총영사관 민원실에 접수된 재외선거인등록 및 국외..
  • 뉴욕병원선교회 성탄절 어르신 위로행사 모금
    뉴욕병원선교회(회장 김영환 목사)가 2011년 성탄절을 맞아 양로원과 병원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위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뉴욕병원선교회는 현재 모금을 진행 중에 있다. 뉴욕병원선교회는 어버이날이나 연말연시 등의 절기마다 병석에 있는 환우 및 양로원의 노인들을 찾아가 위로행사를 가져 왔다...
  • 뉴욕교협 미자립교회 지원 사업 ‘관심 집중’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올 회기 미자립교회 돕기 사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현재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미자립교회 돕기는 양승호 회장이 회장후보로 등록할 당시 내세웠던 공약 중 하나다...
  • 美 복음주의 교회, PCUSA 탈퇴 가속화
    미국장로교(PCUSA)에 소속된 복음주의 성향의 교회들이 동성애자 안수문제로 인해 교단 존속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PCUSA가 통과시킨 안수기준에 관한 수정안(10A)과 관련, PCUSA가 복음주의적 입장을 견지하는 산하 교회들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별도의 교단을 설립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 한인목회자들 동성애자 안수 'PCUSA' 대거 탈퇴 움직임
    미국장로교(PCUSA)에 소속된 한인목회자들이 동성애자 안수문제로 인해 대거 교단을 탈퇴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해 PCUSA가 통과시킨 안수기준에 관한 수정안(10A)과 관련, PCUSA가 복음주의적 입장을 견지하는 산하 교회들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한인목회자들은 별도의 교단을 설립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 뉴욕목사회 신임임원들 추수감사절 사랑나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신임회장에 당선된 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와 신임부회장에 당선된 최예식 목사(뉴욕복된교회)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경로센터에 쌀 20가마를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들은 23일 플러싱 실로암 장로교회 소재 플러싱커뮤니티 경로센터(부회장 홍명희, 부회장 최재복)를 방문해 점심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양곡을 전달하는 한편, 이에 앞서 전달식을 가졌다. ..
  • '선교'위해 교파와 교회 뛰어 넘는 '연합'사역 펼쳐
    교회의 벽을 넘어 초교파적으로 선교를 담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대형교회들이 연합한 선교 조직인 KPM(Kingdom Pioneer Mission)이 21일 오후 7시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정례 정책회의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 한규삼 목사(뉴저지초대교회), 황인철 목사(뉴욕아름다운교회), 임정섭 목사(펠리..
  • “뉴욕교협 임원들이 솔선수범하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 임원들이 각자 교회에서 모은 과일과 쌀 등 생필품을 모아 8개 봉사기관에 전달했다.교협 임원들은 21일 오후4시 양승호 목사가 시무하는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전달식을 갖고 물품들을 직접 해당 기관들에 배달했다. ..
  • 뉴욕목사회, 김승희 회장-최예식 부회장 당선
    김승희 목사는 당선 소감에서 “저를 믿고 뽑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제 이름을 적지 않았던 31명도 모두 껴안도록 하겠다. 목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승희 목사는 “제 인생에 무엇이든 쉽게 되는 일이 없었다. 결혼도 정말 수많은 선을 보고서야 성공을 하게 됐다”며 다소 여유를 되찾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 플러싱 가득 채우는 구세군 사랑의 종소리
    구세군 자선냄비 플러싱 지역을 주관하고 있는 구세군뉴욕한인교회가 21일 시종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뉴욕 플러싱 지역은 7번 전철 종점의 Macy's 건너편과 유니온 한아름마트, 아씨 플라자 등에서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모금을 진행한다. ..
  • ‘영적 사생아’ 발언 근거마저도 잃게 되나
    뉴저지연합감리교회 최성남 목사의 ‘영적 사생아’ 발언에 대해 가족들이 직접 문제제기를 하고 나선 가운데 교회측이 문제의 발언이 틀린 표현이 아니라는 근거로 들었던 교적부가 매우 허술하게 작성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가 입수한 교적부는 최성남 목사가 ‘영적 사생아’라고 지칭했던 아이의 아버지 것으로 교회측은 장정에 의하면 아버지가 뉴저지연합감리교회에 입교돼 있는 이상 담임이 인정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