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16일부터 2박3일간 일정으로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한미 연합 군종 야외기동훈련(FTX)'을 한다. 한미 육군이 함께 전시를 대비한 야외기동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천 농촌교회서 묻지마 흉기 난동
지난 14일 오후 5시께 강원 화천군 하남면 농촌 교회에서 낫을 들고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서초구 반포교회, 저소득층 위해 성금 기부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난 9일 반포교회 교인들이 쌀 400㎏과 성금 85만원을 방배본동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美하원, 이란 억류 미국인 석방 요구 결의안 가결
미 하원은 이란에 억류된 3명의 미국인을 석방하고 실종된 1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라는 대 이란 압력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성경 속 시바의 여왕 후예 유해 발견?
구약성서에 보면, 솔로몬 왕의 명성을 듣고 시바족의 여왕이 많은 선물을 갖고 예루살렘으로 솔로몬 왕을 방문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시바의 여왕은 후에 귀국하여 아들을 낳았고, 그가 에티오피아를 건국했다는 전설이 있다... '대구도 뚫리나?'…메르스 첫 양성환자 발생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청정지역으로 불리던 대구에서 첫 메르스 양성 환자가 나와 대구시에 비상이 걸렸다... 대타협이냐 거부권이냐…정국뇌관 '국회법' 이번주 분수령
메르스 사태 확산으로 잠시 주춤하고 잠복중인 국회법 개정안 처리 문제가 이번주 다시 수면 위로 급부상할 조짐이다... 北, 동해상으로 KN-01 단거리 미사일 3발 발사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KN-01 단거리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4시25분부터 5시20분까지 동해 원산 호도반도 부근 해상에서 북동 방향으로 KN-01 함대함 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격리자만 3천명 육박…확산 우려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발생의 최대 진원지인 삼성서울병원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돼 격리된 인원이 3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70대 확진자 2명 숨져…사망자 13명으로 늘어
70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 2명이 12일 오후 숨졌다. 이에 따라 메르스 사망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다... '유병언 처남' 권오균 항소심서 징역 3년 '감형'…'부인' 집행유예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처남 권오균(65) '트라이곤코리아' 대표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유 전 회장의 부인 권윤자(72)씨는 1심과 같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교황, 푸틴에 우크라이나 '진지한' 평화노력 당부
프란치스코 교황은 10일 바티칸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사적으로 만나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진지하게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