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저출산 극복 대책 마련 포럼
    "출산율 0.98 쇼크, 공동 육아 협동조합에 교회가 큰 역할 할 수 있어"
    출산율 0.98 쇼크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포럼이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주최 하에 프레스 센터 20층에서 3일 오후 2시 반부터 열렸다. 이날 기조 강연자로 조흥식 서울대 명예교수가 나섰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이기도한 그는 “국가의 기본 역할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살리는 방향의 정책을 고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10년 간 1조 이상의 육아 지원비를 투입했는데, 도리어 ..
  •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사랑 한다 기다릴게 돌아와"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가 대한문 근처에서 1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서울 시청 광장에는 퀴어 축제가 열리는 중이었다. 백석대신총회장 이주훈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동성 간 성관계가 에이즈 감염의 주된 경로”라며 “인간의 몸과 마음을 파괴하는 행위를 인권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동성애를 인권으로 포장하는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 다수를 차별 한다”며..
  • 옥스포드 대학 석좌교수 앨리스터 맥그라스 2019 C.S Lewis 컨퍼런스에서 강연
    "C.S 루이스, 루터·칼빈과 함께 기독교 고전의 반열에 올라"
    2019 5차 서울 C.S 루이스 컨퍼런스가 새문안교회에서 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옥스퍼드 대학 앨리스터 맥그래스 석좌교수가 ‘이성과 상상력의 대화: 신학과 목회를 위한 루이스의 중요성’을 발표했다. 21세기 중요한 기독 변증 학자 중 한 사람이다. 맥그래스 교수는 “고전이란 그 안에 담긴 가치와 탁월성 때문에 찾는 것”이라며 ‘고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중독예방시민연대 게임중독 예방
    "게임중독 WHO 질병코드에 등재해, 게임중독 예방하자!"
    최근 청계광장 파이낸스 센터 앞에서 게임이용자 보호를 위한 게임중독예방 캠페인이 개최됐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국민들은 문체부·보건복지부 등에 게임 중독 예방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며 “그러나 도리어 문체부는 WHO에 게임 중독을 질병 코드로 등록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특히 보건복지부를 놓고, 이들은 “기존의 게임 중독을 질병 코드로 등록할 것을 고수했다가, 우왕좌왕 ..
  • 밀알복지재단 제5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밀알복지재단, 제5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속의 장애인’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제5회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실시한다. ‘일상 속의 장애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지인 등 장애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접수는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받는다.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응모작을 첨부해 이메일(pr@miral.org) 또는 우편..
  • 한신대 직무박람회
    한신대 직무 박람회, ‘현직자 생생 JOB담(談)’ 성황리 종료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30일 12시 오산캠퍼스 경삼관에서 직무 박람회인 ‘현직자 생생 JOB담(談)’을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현직 실무자들을 초청해 1:1 상담 부스를 운영했으며, 학생들은 개최 시간이 되기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총 5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부스는 △영업·영업관리(세정그룹) △해외영업·무역(뷰웍스)..
  • 한교연 친선 볼링 대회
    한교연 대표회장배 친선 볼링대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제1회 대표회장배 친선 볼링대회(대회장 원종문 목사)가 지난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인천 락온볼링센터에서 열려 회원교단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회원 교단 목회자간 친목 도모와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볼링대회는 40여 명이 풀리그로 4 게임을 펼친 후 종합점수로 순위를 매겼다. 경기 결과 우승은 김병근 목사..
  • 선통협 태영호 공사 초청 발제
    "북한의 단계적 비핵화 요구, 핵보유국 지위 굳히려는 외교술"
    선거통일한국협의회는(이하 선통협)은 30-31일 양 일간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김정은 시대, 북한의 변화와 한국 기독교 역할’을 놓고 컨퍼런스를 열었다. 31일 기조강연 순서에 전 북한주재영국대사 태영호 공사가 초청돼 강연했다. 북한 외교관 출신으로 북한 사정에 잔뼈가 굵은 그는 “북한이 단계적 비핵화를 강조하는 속셈”을 서두에서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일각에선 남북 연방제를 기치로, ..
  • 대한성서공회 제 131회 이사회
    대한성서공회, 새한글 번역 지금까지 94% 완료된 상황
    대한성서공회의는 131회 정기이사를 열고, 해외 성서 보급규모가 계속해서 감소추이라고 보고했다. 지난 28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해외 성서 보급은 2018년 상반기 249만 63부에서 195만 1,240부로 줄어들었다. 2017년 상반기는 234만 6,203부, 2016년 상반기는 282만 3,178부로, 3년 전에 비해서 1백 만부가 감소했다. 국내성서 반포 추이도 계속해서 감소세인 것으로..
  • 113년차 기성 총회장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당선…부총회장은 한기채 목사
    제 113년차 기독교대한성결 총회장에 류정호 목사(백운교회)가 당선됐다. 세간의 화제였던 부총회장 선거에 한기채 목사(중앙교회)가 지형은 목사(성락교회)를 제치고 선출됐다. 1차 대의원 투표에서 765명 재적 하에, 한기채 목사가 461표, 지형은 목사가 298표를 얻었다. 무효표는 6표였다. 류정호 목사는 총회장 단일 후보로 올랐으며, 기독교대한성결 헌법 제 70조 2항에 의..
  • 한국여성신학회
    한국여성신학회하계학술세미나 6월 8일 감신대에서 개최
    한국여성신학회(회장: 김정숙 교수)는 2019년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감리교 신학대학교 내 웨슬리 제 1세미나실에서 “원초 박순경의 삶과 신학: 기독교, 민족, 통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특별히 본 학술세미나에서는 서광선 교수(이화여대) <박순경의 통일신학과 88선언>, 김애영 교수(한신대)<원초 박순경의 통일신학>, 이은선 교수(세종대) <한국여성..
  • 예정연 기자회견
    "장신대 세교모 교수들은 학생들 선동 하지 말라"
    예장통합정체성과교회수호연대(이하 예정연)는 30일 오후 2시 반에 장신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예정연 대표 최경구 목사는 성명서를 통해 “정치적인 세교모 소속 교수들은 자진해서 교단을 떠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그는 “장신대는 훌륭한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를 양성했다”며 “이는 교단 소속 지도자로서, 자부심을 가질만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최근 수년 사이, 장신대에서 교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