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있는 부모 가치 있는 아이
    [신간 소개] 같이 있는 부모, 가치 있는 아이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이가 특별할 것을 바란다. 아직 발견하지 못한 원석만 찾아내면 우리 아이도 남부럽지 않는 빛나는 보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러한 부모의 야심찬 계획에 언제나 휘둘리는 것은 어린 자녀들이다.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어가며 왜 배워야하는지도 모르는 수많은 사교육의 현장으로 내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부모의 사랑만으로, 함께하는 시간만으로도 바르고 건강하..
  • 한기총 예수한국 복음통일 기독교 지도자
    한기총 제 3회 기독교 지도자 포럼 개최
    한기총은 제 3회 기독교 지도자 포럼을 63빌딩 그랜드볼륨에서 23일 오전 10시 반부터 개최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춘근 박사, 한국교회언론인 이억주 목사, 송영선 전 자유한국당 의원, 이재호 전 특임장관이 주제 강연을 전했다. 이어 고영일 기독자유당 대표가 기독자유당의 역사적 사명을 발제했다. 먼저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인사말에서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자..
  • 제 40회 신촌포럼 위기의 시대, 그 대응과 방안 유영권 교수
    "자살 시도자에 대해서는 비판보다 무조건적 경청과 공감이 필요"
    제 40회 신촌포럼이 ‘위기의 시대, 그 대응과 방안’을 주제로 신촌성결교회에서 23일 오전 10시에 개최됐다. 먼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유영권 교수가 ‘성도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제했다. 먼저 유 교수는 최근 자살자 촉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말하며, 돌봄의 공동체성을 강조했다. 그는 “정서적 지지망인 공동체 해체가 자살을 촉진시켰다”고 진단하며, “공동체의 핵심인 ..
  • 라이스 브룩스 내한 강연 서울대 가온홀
    "믿음은 신의 존재 증명 보다,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받이들이는 게 중요"
    ‘신은 죽지 않았다’는 영화가 작년에 개봉돼 화제였다. 무신론자들에 대한 변증으로 기독교인의 마음을 시원케 해줬던 영화의 원작자인 라이스 브루스 교수가 내한했다. 현재 '신은 죽지 않았다(God's Not Dead)'는 기독교 변증 단체 대표로, 세계 대학을 돌며 청년 대학들에게 예수 복음을 이성적으로 변증하고 있다. 23일 오후 7시 서울대 기숙사 가온홀에서 열린 이번 강연에는 초·중·고등..
  • 4.19혁명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무궁화 전시회
    3.1운동 100주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위해 국회에서 전시회 가져
    100주년을 맞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되돌아 볼 수 있는 기대를 마련하고 비폭력 운동인 3.1만세운동이 가치를 인정받아야 함에도 아직까지 UN유네스코에 등재도 안 되어 있다는 안타까운 사실이다. <국회기념재단> 3.1UN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이사장/김영진)이 발족돼, 해외지부 설립 등 다각도로 홍보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꽃 국화 무궁화 작가 소영 김연자 화백은 3·1운동 1..
  • 교회오빠 스틸
    영화 교회오빠, 개봉 5일만에 3만 돌파! 전일 대비 40% 성장하며 흥행 역주행!
    지난주 개봉한 <교회오빠>가 개봉 2주차를 맞이한 어제 하루4천 8백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7위를 유지하며 3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첫 주말이었던 일요일 8위의 기록보다 1단계 올라간 역주행 흥행으로 <교회오빠>의 입소문 흥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스크린수 200개, 상영횟수 293라는 열악한 배급 환경에서 얻어낸 결과라 의미가 더욱 크다. 독..
  •  디캡 컨퍼런스 (DiKAP CONFERENCE)
    "먹고 마시기를 탐하는 사도행전적 초대교회를 모색하다"
    DiKAP Conference가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간 예가 교회당(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2길 32)에서 개최된다. DiKAP은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에 몰두하며, 서로 사귀는 일과 빵을 떼는 일과 기도에 힘썼다”(행2:42)에 근거한다. 즉 1세기 첫 교회가 몰두한 Didache(사도들의 가르침), Koinonia(서로 사귀는 일), Artos(빵을 떼는 일), Pros..
  • 나의 갈길 다 가도록
    [신간소개] 나의 갈길 다 가도록 : 계양산 소년의 이야기
    『나의 갈길 다 가도록』은 김정웅 목사의 자서전이다. 이 자서전의 부제를 ‘계양산 소년의 이야기’로 한데는 그만한 사유가 있다. 계양산은 옛적부터 “떠내려 온 산”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정상에 올라갈수록 흙 한 점이 없는 돌무더기가 군락을 이루었다. 산에는 굴껍질과 조개껍질이 군데군데 널려 있고, 오래된 고목이 없다. 서해안의 세찬 바람에 앙상하게 자란 잡목만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산기슭 ..
  • 한장총 기후환경 대책 논의
    "미세먼지와 플라스틱 프리 사회를 향하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1회 기후변화대응 포럼이 27일 서진교회에서 오후 2-5시까지 열린다. “미세먼지와 플라스틱 프리 사회를 향하여”란 제목으로 열릴 이번 포럼은 1부 예배에 한 장총 송태섭 회장이 설교를 전한다. 이어 2부에는 한 장총 비전70사업단장 오치용 목사가 개혁주의 신앙에서 본 창조보전과 사랑마을 만들기를, 숙명여대 최영수 교수가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의 실태 및 대응실천’을, 기..
  • 홀트아동복지회
    홀트아동복지회, KB손해보험과 미혼한부모가정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2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본부에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과 함께 미혼한부모가정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협약식 및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지원된 ‘365 베이비 케어 키트’는 아동의 생명을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는 취지 아래 분유, 기저귀, 물티슈 등의 육아용품을 한데 모은 패키지이다. KB손해보..
  • 밀알복지재단, 기업 사회공헌 스토어 기빙플러스 가락시장역점 오픈
    밀알복지재단, 기업 사회공헌 스토어 기빙플러스 가락시장역점 오픈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5월 21일(화) 서울시 송파구에 기빙플러스 가락시장역점을 오픈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새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기업 사회공헌 스토어다. 밀알복지재단은 많은 기업들이 재고처리 문제를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빙플러스를 만들었다. 기빙플러스 상품 대부분은 브랜드 관리 차원에서 더 이상 유통하지 않..
  • 월드비전, 개그맨 노우진·축구해설위원 조원희와 아프리카 가나 방문해 축구 꿈나무 응원
    월드비전, 개그맨 노우진·축구해설위원 조원희와 아프리카 가나 방문해 축구 꿈나무 응원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개그맨 노우진, 축구해설위원 조원희와 함께 아프리카 가나를 방문해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했다. 축구선수 출신 개그맨 노우진과 JTBC 축구해설위원 조원희는 지난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아프리카 가나 판테아크와 지역에 위치한 보수소 마을을 방문했다. 보수소 마을은 만성적인 빈곤과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작은 마을이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