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온라인 게임 아이템 성인 결제 한도 폐지 강력 반대한다"
    게임이용자보호시민협회(대표 김규호 목사)는 5일 2시 반에,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 온라인 게임 성인결제 한도폐지를 강력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게임 성인결제 한도 폐지 여부를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국민 여론을 모아 최종결정 할 예정”이라며 “이 개정안은 온라인 게임 이용자 아이템 구매한도액을 폐지하고, 게임회사에 자율권을 ..
  •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장헌일 목사
    장헌일 목사 마포구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위원회 위원 재 위촉및 공동체 마을 심의
    장헌일 박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생명나무숲교회 목사)는 6월 5일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유동균) 회의실에서 2019년 마포구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심의 위원회에서 마포구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위원(2019-2021)으로 재위촉 받았다. 마포구는 도시화로 주민간 유대관계가 약화되고 공공의식이 약화되어 가는 시대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정신을 ..
  • 홀트아동복지회
    홀트아동복지회, ‘책가방을 메고 싶은 아이, 스레이놋’ 캠페인으로 해외아동 교육지원 실시
    초중등 교육이 의무인 우리나라에서는 어린이가 학교에 다니는 게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지만, 다른 나라에서도 그런 것은 아니다. UNICEF의 ‘세계아동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6~11세 아동 중 약 6,100만 명이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5~17세 아동 약 1억 6,800만 명이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고 한다...
  • 서울대 문리대 새생활 운동 4인방
    "북한 주민들을 향한 식량 지원, 남북의 정치 상황과 분리시켜야"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은 대북 인도적 지원을 촉구하는 종교인 긴급 호소문을 작성했다. 기독교계 대표로는 김명혁 한복협 명예회장 겸 강변교회 원로 목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인도주의는 인간 생명이 위협 받을 때 지원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인간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는 정치적 관점과 철저히 분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지난 3일 유엔식량기구 발표에 따르면, 북..
  • 북한 여성
    [탈북 증언] 드보라 선교사 나의 출애굽기
    탈출에 실패하고 집결소로 끌려갈 때는 그 길이 죽음의 길인 줄 알았다. 그러나 그곳에 하나님의 놀라운 예비하심이 있는 줄 누가 알았으랴. 집결소에 가서도 강제노동은 피할 수 없었다. 집결소에 도착했을 당시는 여름이었다. 우리는 주로 김매기를 하러 다녔다. 인솔하는 간부를 따라 농기구도 없이 그냥 맨 몸으로 줄 세워서 언덕을 올라가보니 넓은 콩밭이 있었다. 거기서 모두 엎으려 일하라고 지시를 ..
  • 오픈도어 6월 이스라엘
    이스라엘 내 기독교인에 대해, '침 뱉기' 같은 정신적 박해 증가
    1. 이스라엘 기독교 박해 양상 •2018년 보고서 조사 기간 동안 보고된 기독교인들이 경험하는 박해를 수치화하였을 때의 평균값은7.4점이었다. •기독교인들은 개인 생활과 가정 생활 내에서 가장큰 박해를 경험한다. 이것은 특히 유대교와 이슬람배경을 가진 개종자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박해의 양상이다. •폭력 지수는 2017년 조사 때보다 3.1점 상승하였는데, 두 건의 교회와 기독교 ..
  • CTS 한국 교회를 논하다
    CTS기독교TV '한국 교회를 논하다' 14일 방영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 ‘한국교회를 논하다(이하 한논)’는 10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이하 예장통합) 차세대 목회자들을 초대해 앞으로 목회 방향과 한국교회의 나갈 길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빠르게 후임 목자들로 세대교체가 한창인 지금,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직접 한논을 찾은 것이다...
  • 한동대 양덕동 쓰레기 해결
    한동대생들, 양덕동 쓰레기 해결 위한 프로젝트 시행 ‘성과’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학생 여섯 명이 양덕동 거리 정화 작업을 시행해 성과를 거뒀다. 19-1학기 환경과 인간 수업 수강 학생들은 글로벌리더십학부 황철원 교수 지도하에 양덕동 쓰레기통 설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방안을 제안했다. 프로젝트는 양덕동 쓰레기 실태 조사 및 쓰레기통 설치 부지를 탐색하는 것에서 출발했다. 학생들은 동사무소와 하나로마트의 허가를 받아 유동 인구가 ..
  • 권태진 목사
    "현충일은 흐트러진 안보의식 재무장하는 날"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회장 권태진 목사)이 현충일을 맞이해 논평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현충일은 그저 휴일이 아니”라며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무수한 국민들이 피를 흘린 날이며, 그 비극은 현재진행형”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교연은 “남과 북이 정상회담을 위해 만난 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하며, “북한이 미사일을 쏘는 등 안보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따라서..
  • 제 24회 세계환경의 날
    "늘 푸른 지구를 위해 나무를 심자"
    제 24회 환경의 날을 맞아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공동 주최하고, 전국UN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영진 전,농림부장관), 전라남도UN지속가능발전협의회 와 푸른영암21 협의회가 공동주관한 가운데 6월5일 오전 10시 30분 영암군 대불산업단지 내 삼호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 1972년 UN환경회의 개최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하여 환경보전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
  • 월드비전 제4회 출정식
    월드비전, ‘제4회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 출정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5일(수)부터 8일(토)까지 ‘제4회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은 아이들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고 성공하는 과정을 통해 꿈을 향한 도전의식과 근성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총 150명의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사업 참여 아동이 참여한다. 5일(수) 파주 율곡숲지공원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월드비전 김..
  • NCCK 한일 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
    "한·일 관계...동반자로 회복돼, 동북아 공동의 집을 구축하자"
    NCCK는 최근 동경 YMCA 회관에서 한일 종교·시민 사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일본측 시민사회 대표로 동경대 와다 하루키 명예교수가 ‘일한 협력으로 일조 국교 수립’을 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는 “작년 10월 한국 대법원이 일본 기업의 강제 징용자에 대한 배상 청구를 명했다”며 “일본 외무대신은 일한 조약 청구권 협정으로 이미 해결된 문제”라고 했다. 이어 그는 “한국 구축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