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태안농협과 함께하는 ‘시니어 행복대학’ 6기 개강
    한신대, 태안농협과 함께하는 ‘시니어 행복대학’ 6기 개강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5일(목) 오전 9시 30분 60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태안농협과 함께하는 ‘시니어행복대학 6기 개강식’을 열고 평생교육을 통한 중장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나섰다. 한신대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시니어행복대학은 1기 72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0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시니어행복대학 총동문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건강하고 지속적인..
  • 정교모 제 2차 시국선언문 발표
    "文정부, 진보 탈을 쓴 채 여전히 수구적 이념 노선에 매몰"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제 2차 시국선언문을 15일 프레스센터에서 발표했다. 이들은 “역사상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함께 쌓아놓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민생·경제·외교가 지금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현재 한국사회는 2%대 저성장 사회”라며 “그런데도 문(文) 정부는 분배위주 경제정책과 세금주도 복지정책만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기업 규제를..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한국기독교언론포럼 한국IFCJ 가정의힘 동역 감사예배
    한목협 등, 사무실 입주 및 동역 감사예배 드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합목협), 한국기독교언론포럼, 한국IFCJ가정의힘 사무실 입주 및 동역 감사예배가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15일 오전 열렸다. 최영우 한국 IFCJ 이사가 대표기도를, 한목협 서기 이정수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성락성결교회 쁄라중창단이 찬양을 한 뒤 손달익 목사(서문교회 원로)가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사도행전 13: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 총신대 이상원 교수 마녀사냥 중단촉구 기자회견
    "총신 이사회, 이상원 교수 발언 문제 없다는 결정 수용하라"
    총신대 정체성 훼손을 우려하는 합동 교단 노회장들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상원 교수의 반동성애 강의는 학교 대책위에서 성경적으로 정당하다”며 “성희롱 관련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소지는 없다고 판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이재서 총장 역시 총신대는 반동성애 입장이라고 말했다”며 “금번 사안은 교리적 사안이므로, 비기독교인이 포함된 재단이사회가 학교 대책위원회 결정을 강제 번복할 ..
  • 제 1회 한국교회 목회자 컨퍼런스
    "교회 사역은 협력할 때 더 큰일을 감당할 수 있다"
    제 1회 한국교회 목회자 컨퍼런스가 ‘한국교회여,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자’를 주제로 14일 오전 10시부터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가 주최했고,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국기독언론협회가 주관했다. 1부 예배로 한장총 김수읍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이어 전 총신대 총장이자 코메니우스학회장 정일웅 박사가 ‘한국교회의 위기극복: 새로운 교회연합 방안 모색’을 발제..
  • 구세군 2020 설맞이 나눔행사
    구세군, 설 명절 맞아 소외이웃 위한 나눔 활동 펼쳐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세군이 이번 주 전국 각 지역에서 ‘아름다운 설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매년 설을 맞아 복지시설 생활자들과 소외 된 이웃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나누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이 이번에도 특별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 한교총 2020년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지역교회가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고, 더불어배움이 주관하여 진행하는 '2020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 참여교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로서 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지역의 15개 교회에서 2회씩 모두 30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지역사회별 교류확대와 지역(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기획되었다...
  • 한국CCC, '선교캠프' 개최
    한국CCC 선교캠프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은평구 불광동 기독교수양관(팀수양관)에서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이라는 주제로 ‘선교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선교캠프에는 박성민 목사(CCC대표), 조용중 선교사(KWMA 사무총장), 김장생 선교사(CCC 선교팀장), 조샘 선교사(인터서브 한국대표) 등이 주강사로 참여한다...
  • 2020 국제 생명주의 성가치관 교육을 위한 포럼
    "생명주의 가치관이 함께하는 성경적 성교육이 절실하다"
    2020년 국제 생명주의 성가치관 교육을 위한 포럼 ‘위대한 생명 위대한 가족’이 국회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13일 오후 1시부터 열렸다. 한국가족보건협회, 남가주다음세대지키기가 공동주최했다. 발제 순서가 이어졌다. Thomas Kim(세이브더스톡스 대표)는 “가정 질서를 바로세우는 문제는 바로 사회적 가치관의 올바른 형성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국 사회는 보통 결혼이 늦지만,..
  •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기독교 세계관 학교
    "환대가 사람을 변화시킨다"
    기독교세계관학교가 청파동 삼일교회 C관에서 10일 오전 11시부터 개최됐다. 주제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세상 바로 살기’이며,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라브리공동체가 공동주최했다. 이날 주제 강연으로 공익법인센터 ‘어필’ 상근 변호사이자 라브리 공동체 이사인 김종철 변호사가 발제했다. 김종철 변호사는 믿음·소망·환대에 대해 말했다. 먼저 믿음에 대해 그는 “공익변호사를 하기 전 내가 하나님을 ..
  • 한동대 석좌교수 김순권 박사 인터뷰
    "하나님이 주신 사명 때문에 일생 옥수수 육종에 전념할 수 있었다"
    북한과 아프리카의 척박한 환경에도 잘 자라는 옥수수 품종 개발로, 옥수수 증산에 크게 기여한 김순권 박사. 이런 업적으로 그는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고, 농업계의 노벨상인 국제농업연구대상(벨기에 국왕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그는 “상보다 타인을 위해 사는 삶이 훨씬 가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에서 약 500만 명의 기아 문제를 해결했다고 자부한다. 현재 북한과 아프리카에서 재배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