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광훈
    전광훈 목사 “이대로 가면 4.15 총선 못이겨”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설날이었던 25일 광화문 집회에서 “이대로 가면 4월 15일 총선 이기지 못 한다. 이번 총선 반드시 이기지 못하면 대한민국 북한으로 넘어간다. 그러나 더 문제는 자유 우파 정치인들”이라며 “평범한 우리들도 목숨 거는데 정치 지도자들은 더 목숨 걸어야 하지 않는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문수 (전) 지사를 앞세워 반드시 4월 15일 총선에서 200석을 만들..
  • 연방 빌딩에서 개최된 생명주의 축제와 퍼레이드 (1)
    이종락 목사·김지연 약사, 美 최대 생명주의 행사 참석
    미국에서 생명을 지지하고 낙태 등 반생명주의에 반대하는 연례 갈라 연회와 퍼레이드가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정부 건물인 로날드 레이건 빌딩에서 최근 열렸다. 생명주의 관련 행사 중 연방정부 빌딩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펜스 부통령 내외가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 연회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생명주의 단체인 하트빗 인터내셔널과 미국 최대 생명주의..
  •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출범식 및 1차 집회
    “경기도 성평등 조례 개정 청구에 적극 참여해달라”
    지난해 12월 26일부터 경기도청 앞에서 경기도 성평등 조례를 막기 위해 텐트 농성을 하고 있는 길원평 교수가 “성평등 개정 서명운동에 참여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자신의 교회가 서명하게 됐으면, 무효가 되지 않도록 서명 방법대로 해달라”며 “교인들이 서명용지를 갖고 다니며 서명을 권유하는 서명 도우미(수임자)가 되도록 해 달라. 이 방법이 서명 숫자를 10배~20배로 증가시킨다”고 밝..
  • 조국 파면 촉구 서명
    조국 서울대 교수 직위해제 및 파면 촉구 서명 20,383명 넘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서울대 법대 교수 직위해제 및 파면 촉구를 요구하는 서명자가 23일 오후 8시 기준 20,383명을 넘겼다. 서명을 주도하고 있는 서울대 트루스 포럼 김은구 대표는 “설 연휴 이후 서명지를 서울대 교무처에 1차 전달할 계획”이라며 “연휴기간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를 호소한다”고 했다. 이어 "조국 교수는 교수라는 직함이 무색할 정도로 수많은 거짓말을 했다"면서..
  • 변희수
    ‘성전환 부사관’, 육군의 전역 통보에 “법적 대응”
    탈동성애인권포럼 대표 이요나 목사가 20일 남자에서 여자로 성 전환 수술한 트랜스 젠더에 페이스북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트랜스젠더도 동성애자”라며 “동성애는 질병이 아니므로 치료대상이 아니”라고 했다...
  • 해돋는마을 쪽방촌과 독거노인 환영 오찬
    해돋는마을, 쪽방촌 독거어르신 초청 설날 밥사랑 잔치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과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이 22일 노인대학강당에서 쪽방촌과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설날잔치를 가졌다. 이날 예배 설교에서 장헌일 목사는 “우리의 참된 일용할 양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생명의 양식”이라고 전했다. 김영진 이사장(3.1운동UN유네스코세계유산등재기념재단)은 “인생의 굴곡 속에 이 나라를 지켜온 어르신을 기억하며..
  • 힌두권 선교학교
    힌두권 선교학교, 3월 15일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HBF(Hindu Bowl Forum)가 주최하는 제2회 힌두권 선교학교가 ‘힌두교를 제대로 알자’라는 주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2월 17일까지 접수하면 참가비는 27만원, 그 이후는 29만원이다. 강의 과목에는 ‘인도와 네팔 교회사’, ‘힌두교 이해와 선교 방법’, ‘하나님나라와 힌두문화 구속’, ‘힌두 복음화를 위한 최신 선교 운동’이다. 실..
  • 총신대 동반연 이상원 교수
    “총신대 이사회, 이상원 교수 징계심의 사유 추가 철회하라“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 연합’(동반연)이 23일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와 관련, 이 학교 법인이사회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16일 모임을 가진 이사회는 이 교수에 대한 징계심의 사유에 ‘성희롱 징계 논의를 동성애 비판 강의에 대한 탄압 사건으로 몰고 가는 진영 논리로 학교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사유’를 추가해 징계 의결을 요구하기로 했다. 이에 동반연은..
  • 두레교회
    교단 탈퇴, ‘세례’ 아닌 ‘출석’ 교인 3분의2 찬성으로?
    서울고등법원이 지난 11월 두레교회가 출석교인 3분의 2이상 찬성을 얻으면 교단(예장 통합) 탈퇴가 가능하다고 판결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대법원은 교단 탈퇴 조건으로 고등법원 판결과 동일하게 3분의 2이상을 내걸고 있지만, 그 동안 '세례교인수'로 한정해왔다. 그럼에도 서울고등법원이 세례교인과 출석교인의 차이점을 간과해, 교회의 특수성을 무시했다..
  •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심포지엄에 초청
    NCCK, 2월 17일 조선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
    NCCK는 오는 2월 17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NCCK는 “조선학교는 광복 후 조국에 돌아가지 못해 디아스포라가 된 재일동포가 빈곤과 차별을 당하면서도 민족의 언어와 역사를 지키고자 1945년 광복 이후에 설립된 교육시설”이라며 “여전히 일본정부는 재일동포의 민족교육을 지속적으로 탄압, 차별하고 있다. 2010년..
  • 2020년 사순절 <구원과 해방 예수> 출간
    한국루터란아워, 사순설 묵상집 발간
    루터란아워는 2020년 사순절 묵상집 ‘구원과 해방 예수Deliver Us: Jesus Sets Us Free’를 발간했다. 한국루터란아워는 “이번에도 많은 분들의 성원을 떨리는 마음으로 기대하며, 2020년 사순절 묵상집 <구원과 해방 예수>를 선보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