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기윤실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 발표
    10명 중 3명만 “한국교회 신뢰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7일 오전 여전도회관 제1강의실에서 ‘2020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 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윤실은 지난 1월 9일부터 11일까지, 만19세 이상의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이번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교회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31.8%, "신뢰하지 않는다"는 63.9%였다. '가장 신뢰하는 종교'는 가톨릭(30.0..
  • 밀알복지재단-메트라이프, 독거어르신에 방한용품 전달 봉사활동 펼쳐
    밀알복지재단-메트라이프, 독거어르신에 방한용품 전달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사장 송영록)과 함께 지난달 23일까지 전국의 독거어르신 700여명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봉사?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밀알복지재단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겨울철마다 지속적으로 독거어르신을 돕고 있다...
  • 우한 폐렴 마스크
    NCCK “코로나 사태는 인류 공동 과제… 함께 극복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실행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호소문을 6일 발표했다. NCCK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 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졌다. 우한 시민들은 도시 전체가 봉쇄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고통당하고 있다..
  • 한신대, 개교 80년 만에 총장자격 확대
    한신대 총장, 목사→세례교인 “옳은 방향” VS “우려”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를 운영하는 한신학원 이사회가 지난달 30일 모임을 갖고 정관이 규정하고 있는 총장 자격(제37조 3항)을 기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 목사’에서 ‘기장 세례교인(교육 또는 목회경력 10년 이상)’으로 바꾸기로 했다. 이에 대해 김일원 이사장은 “입학정원 감소, 부족한 재정 등으로 대학이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많은 기독교 대학들이 총장의 자격을 넓혀나가고 있다”..
  • 한신대, 제4기 에큐메니컬 전공과정 후원협약식 가져
    한신대, 제4기 에큐메니컬 전공과정 후원협약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6일(목)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 3층에서 에큐메니칼 전공과정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소속 10개 교회는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에큐메니칼 전공과정 제4기 입학생에게 향후 2년 동안 약 2억원의 장학금 후원을 약정했다...
  •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기도회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은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기도회’를 6일 오후 8시에 워싱턴 소재 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이성자 목사 시무)에서 주최한다.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인 김재학 목사의 사회로 정인량 워싱턴지부장의 개회선언, 워싱턴 글로리아 크로마하프단의 특별연주, 김..
  • 빌리그래함 전도협회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 밥 켄디크 목사 초청 강연
    이번 7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산광림교회에서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 아시아 양육훈련 코디네이터 밥 켄디그 목사가 강연할 예정이다. 1973년 빌리 그래함의 한국 전도 집회는 전 세계 집회 사상 110만 명이라는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 한국교회와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에서는 그 때와 같은 부흥이 이 땅에 다시 일어나기를 기도하며 올해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2020 코리아 ..
  • 2020 코리아 이스터 퍼레이드 기자간담회
    “부활절, 사회와 기독교 가치 공유하는 축제로”
    부활절인 오는 4월 12일 ‘2020 코리아 이스터 퍼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 행사를 진행하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CTS기독교TV가 5이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퍼레이드는 ‘사랑과 생명의 기쁨, 하나 됨을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열린다...
  •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와 공포에 대처하는 인간의 자세’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가 1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공포에 대처하는 인간의 자세’를 선정했다. NCCK는 선정 이유에 대해 “현대의학의 발달은 인간의 기대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렸지만, 지금도 해마다 유행하는 독감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적지 않다. 미국에서는 이번 겨울에 무려 1,500만 명이 독감에 걸려 8,2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럼에도 ..
  • 감리교 신학대 용인 구성교회 김요환 목사
    “한국교회 위기? 오히려 부흥의 기회”
    저마다 특별한 것들을 말하지만, 사실 특별할 게 없다. 교회는 결국 복음의 말씀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그리고 예배가 중요하다. 예배를 드리는 것만으로도 성도들이 치유를 받는다면, 그런 교회는 그 자체로 충분히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본다. 특히 예배에서 사도신경을 고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사랑의교회
    “신종 코로나… 국가적 재난극복에 앞장서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금번 사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월 30일 최고 수준의 경보로 공중보건비상사태를 선언한 바와 같이 인류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전했다...
  • 베토벤 운명 5번
    베토벤 탄생 250주년… “내 운명의 항해사는 오직 주님”
    1770년에 태어난 그는 아버지가 알콜 중독자에 중증매독환자였다. 어머니는 패결핵 환자이며 아들만 넷에 첫째는 이미 죽었다. 네 아들마저도 패결핵 환자들이었다. 집안은 온통 기침소리로 가득했다. 그 와중 어머니는 5번째 아기를 임신한다. 중증 매독환자였던 아버지와 패결핵 환자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5번째 아기는 정상일 가능성이 희박했다. 어머니는 아이를 유산하려고 수없이 시도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