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협 디셈버 퍼스트
    “HIV 감염 2030 남성들에서 폭발적 증가… 정확한 교육 필요”
    서정숙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신규 HIV 감염 발생은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이나 우리나라는 빠르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대의 감염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청소년기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숙되지 않았고, 자신의 성 정체성이 확고히 정립되지 않은 상태로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정립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행사가 청소년들을 에이즈..
  • 감리회거룩성회복을위한비상대책협의회(감거협), 감리교회바르게세우기연대(감바연)이 공동주최한 감리회거룩성회복을위한 5차 기도회가 ‘동성애, 포괄적차별금지법에 대응할 한국교회의 전략적 방안 모색 포럼’
    “성적지향이 정당한 차별금지 사유가 아닌 이유는…”
    감리회거룩성회복을위한비상대책협의회(감거협)와 감리교회바르게세우기연대(감바연)가 24일 오전 예광감리교회에서 ‘동성애,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응할 한국교회의 전략적 방안 모색 포럼’을 개최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이승구 교수(합동신대)는 “해외 교계에선 영국 성공회 서빈 베일리 신부가 1955년 처음으로 동성애 사제 허용을 주장한 이래, 존 보스웰 예일대 사학과 교수..
  • 소강석 목사
    “부활절 연합예배 통해 교회 다시 하나 되길”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출범예배가 23일 오후 서울 대치동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준비위에 따르면 내년 부활절연합예배는 4월 4일 오후 4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라는 주제로 열린다.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설교할 예정이다...
  • 유기성 목사 22일 주일설교
    유기성 목사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3일 주일예배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이다’(고린도후서 3:1-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당시 예루살렘 교회로부터 추천장을 받아 각 교회에 파송된 선교사들과 달리, 사도바울은 아무런 추천장 없이 스스로 사도라고 했다. 그래서 ‘거짓사도’라고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내게 어떤 추천장도 없지만 고린도 교우들이 내 추천장’이라고 당당히 말했..
  • 제78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
    “코로나 이후, 개교회주의 벗어나 작은 교회 돌봐야”
    정 박사는 “독일 사회학자 울리히 벡(Ulrich Beck)은 성찰과 반성이 없는 근대화로 사회에 위험요소가 많아졌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위험요소는 오히려 선진국에 많다며 앞으로 위험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 이후도 종교에 대한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며 “보통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 종교를 찾게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전염병에 대처하는 ..
  • 서울시 2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
    서울시 “코로나 재확산, 8.15 집회 영향” 논란
    서울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는 것이 약 3개월 전에 있었던 8.15 광화문 집회 영향 때문이라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시는 19일 정브리핑에서 “18일 0시 기준 관내 신규 확진자가 9월 1일 이후로 100명을 넘어선 것에 대해 확진자의 동선 조사 결과, 핼러윈 데이(10월 31일) 및 민주노총 주최 서울 도심 집회(지난 14일)와의 연관성은 없었다”고 했다...
  • 차바아 유튜브채널 제1회 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천만 성도가 차별금지법 제정 막자”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가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첫날인 20일 오후 강사로 나서 한국교회가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 이 목사는 “국회에서 한 정당이 차별금지법(안) 상정을 시도했다. 이 법의 실상은 과잉 차별법이며 역차별법이다. 소수자 인권 보호라는 미명하에 다수 인권을 침해하려고 한다..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페이스북
    유기성 목사 “하루만 주님 바라보며 살아보길”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0일 자신의 SNS계정에 ‘하루만 해 보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것은 엄청난 복음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자신이 정말 그렇게 살 수 있으리라 믿지 못한다. 그래서 시작도 해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며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것도 믿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 시도는 해보았지만 결국 안 된다..
  • [인터뷰] 연세대 의대 정신의학과 민성길 명예교수
    “정신건강을 위해 무엇보다 대화를 많이 하라”
    “정신 의학에서 우울증은 대게 두 가지 원인으로 보고 있다. 첫째로 뇌 세포의 문제다. 뇌 세포는 약 1000억 개로 추산된다. 뇌 세포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이루고 이 과정에서 신경전달물질이 전달된다. 전달물질의 분비과정에서 장애가 생기면 우울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세로토닌, 노에피네프린, 도파민 등의 문제다. 이 부분에서 이상이 생기면 정신불안, 불안장애 등도 발병할 수 있다. ..
  • 가정 가족
    “자발적 비혼모? 생명과 가정엔 질서 있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가 19일 ‘생명과 가정에는 질서가 있어야 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에 일본인 모 방송인이 자발적 비혼모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자발적 비혼모는 미혼모와는 다르게, 결혼하지 않았으면서도 자발적으로 아이를 갖는 것을 말한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임실교회
    임실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 생명나눔 예배 드려
    “코로나 19로 인해 교회들이 생명나눔 예배에 참여가 저조한 시기에도 지난 11월 8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지부 본부장 문병호 목사를 초청해 1, 2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장기기증 사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날 문 목사의 설교를 전해들은 성도 132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큰 사랑을 실천했다”..
  • 백석대 마중물 프로젝트
    백석대·백석문화대, 상인·외국인 학생 돕는 '마중물 프로젝트’ 진행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추수감사절(15일)을 맞아 백석대학교회(담임목사 공규석)와 대학 앞 상권을 살리고 대학 내 외국인 학생을 돕기 위한 '마중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 비중이 높아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 앞 상인과 아르바이트 자리를 잃는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