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4~15일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개최되는 미주정상회의의 경호안전을 책임질 대테러특수작전팀 요원들이 22일(현지시간)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롬니, 일리노이州 예비선거 '1위' …"매우 특별한 승리"
미트 롬니 전 매사츠세츠 주지사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일리노이주(州) 예비선거에서 승리하면서 다시 '대세론'에 힘을 싣고 있다. 롬니는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기도 한 일리노이주에서 실시된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47%의 표를 얻어 득표율 35%에 그친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주 연방상원의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오바마, 이번엔 '에너지 투어'
뉴멕시코주 맬자머 교외 연방 소유지내 석유ㆍ가스 생산 구역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시추장비 옆을 지나고 있다... 초미니 강아지, 손바닥보다 작아 앙증맞아
성인의 손바닥보다 작은 초미니 강아가 해외 언론에 소개돼 화제다. 20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미라클'이라는 이 강아지는 영국 윌트셔 스윈던 지역 잭러셀-치와와 암컷 강아지로 태어났을 때 길이는 약 7.6cm(3인치), 무게는 약 42g(1.5온스)이었다고 소개했다... 中 보시라이 '구속 수사'…부인 수뢰 연관
얼마 전 중국 충칭시의 공산당 서기직에서 해임된 보시라이(薄熙來)가 부인의 수뢰 혐의 등과 관련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샌토럼, 복음주의 보수층 힘입어 '남부 경선' 승리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이 13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해 앨라배마와 미시시피주 2곳에서 치러진 이른바 '딥 사우스(Deep South)' 경선에서 승리하며 '롬니 대세론'에 제동을 걸었다... 샌토럼, 캔자스州 경선서 '승리'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10일(현지시간) 캔자스주(州) 코커스에서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예상대로 승리했다. 라인스 프리버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의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샌토럼 전 의원의 캔자스주 코커스 승리를 축하한다"면서 "아울러 공화당의 모든 대선주자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 실패를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밝혔다... 롬니, 오하이오서 샌토럼과 접전 끝 '신승'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선출의 분수령이 될 6일(현지시간) '슈퍼화요일' 경선에서 최대 승부처 오하이오주(州)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신승(辛勝)'을 거뒀다. 롬니는 이날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과 피말리는 접전끝에 개표율 96% 현재 3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포인트 간발의 차이로 1위에 올랐다고 CNN방송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콜라 발암물질 검출, 미 소비자단체 주장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에 발암성 물질이 함유됐다고 미국 소비자단체가 주장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워싱턴에 소재한 소비자단체 공익과학센터(CSPI)가 콜라 365종을 검사한 결과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일반·저열량 콜라에서 발암성 물질 4-메틸이미다졸이 검출됐다고 주장한다고 5일 보도했다... 오바마, 입장차 있을 뿐 이스라엘 '지지'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을 둘러싼 국제적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뤄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회담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 사태와 관련해 외교적 해결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美공화당 경선] 롬니, 전국 지지율 1위…두자릿수 격차
미국 공화당 경선에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다른 후보들과 두자릿수 격차를 내면서 전국 지지율 1위를 기록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라스무센이 1일(현지시간) 발표한 조사결과 롬니는 40%의 지지율을 기록, 24%에 그친 샌토럼을 16%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美공화당 경선, 롬니-샌토럼 '2파전' 양상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이 다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 간 대결 양상으로 변하고 있다.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지난 7일 열린 콜로라도, 미네소타, 미주리 등 3개주 경선에서 3연승을 거둔 이후 샌토럼의 지지율이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