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최근 약 1만인 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사랑의밥차’ 나눔을 통해서다. 사랑의밥차는 재난·구호 현장을 돕기 위한 이동급식차량으로 지난 2018년, 사랑의교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제작해 한국 구세군에 기증한 것이다... 사랑의교회, 수해 지역 이재민들에 식사 제공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최근 약 1만인 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사랑의밥차’ 나눔을 통해서다. 사랑의밥차는 재난·구호 현장을 돕기 위한 이동급식차량으로 지난 2018년, 사랑의교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제작해 한국 구세군에 기증한 것이다... [단독] 8.15 집회 금지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서울시가 광복절인 오는 8월 15일 도심 내 모든 집회에 대해 금지 명령을 내리자, 집회를 계획했던 단체가 이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다. 기독자유통일당 고영일 대표는 1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자유연대가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이 같은 가처분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김진홍 목사 “허가? 8.15 집회 무조건 하는 것”
김진홍 목사(동두천두레교회)가 “전광훈 목사님을 중심으로 한 그 운동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며 8월 15일 집회도 허가 여부와 상관 없이 최하 100만 명 이상 모여야 한다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 교인 4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 4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총 5명이라고 방역당국이 1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12일 교인 중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이 같이 확인됐다. 현재 이들의 감염경로와 교회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8명 발생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우리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현재 8명이 발생했다.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30대 남성인 관내 134번 확진자가 9일 우리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당시 예배 현장에는 150~200명 정도가 있었던 것으로 시는 파악했다. 134번 확진자와 접족한 참석자는 57명... 사랑제일교회 교인 2명 코로나19 확진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교인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는 12일 20대인 관내 67번째 확진자가 사랑제일교회 교인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동대문구 45번 확진자도 사랑제일교회 교인이다. 그는 지난달 27~29일 현장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경석 목사 “8.15 집회, 새로운 모색 필요”
서경석 목사(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집행위원장)가 12일 “8.15 애국집회를 새로운 모색을 하는 집회로 모입시다”라는 제목으로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65화’를 발표했다. 서 목사는 “이번 8.15우파 행사는 5~6곳에서 분산 개최된다. 그렇게 되니까 왜 하나가 되지 않고 나누어지는가 하고 질문이 많다”며 “그런데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이번에 우파세력은 4.15총선에서 패배하면서 태극기집.. 한국교회 하나 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12일 저녁 군포제일교회에서 ‘대한민국 광복 75주년·건국 72주년 국민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의 손을 올려라’(출 17:8~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권태진 목사는 “우리 모두 기도의 손을 높이 올리자. 한국교회는 복음으로 화합·연합·통합의 길로 가야 한다. 나라를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하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되자”고 역설했다... “나라와 교회 위한 기도의 손 올리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12일 저녁 군포제일교회에서 ‘대한민국 광복 75주년·건국 72주년 국민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기념식 순서로 진행된 가운데, 예배는 최승균 목사(경기도민연합 상임대표)의 사회로 송태섭 목사(한장총 증경대표회장)의 대표기도.. 4,100명 목회자 “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17개 광역시도·226개 시군구 기독교연합회(이하 전국기독교연합)가 최근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반대하고, 얼마 전 정부가 전국 교회에 내렸던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 방역지침을 규탄하는 성명을 12일 국내 한 일간 신문에 게재했다... 차별금지법 저지 위해 나선 이재훈·소강석 목사
한국교회 범 교단이 참여하는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가 출범했다. 12일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출범식을 통해 조직위원장은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집행위원장은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각각 맡기로 했다. 앞으로 기도회는 1차적으로 11월까지 매월 열리며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를 위한 한국교회의 뜻을 모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