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전 대표
    황교안 전 대표 “정상적 종교활동 회복 기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주(7월 25일)에 이어 1일에도 자신의 SNS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황 전 대표는 이와 함께 “코로나19가 조속히 극복되기를 바랍니다. 정상적 종교활동의 회복을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 한교연
    한교연, 마스크팩 20만장 회원교단 유관 복지시설에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이 일상화된 이웃들에게 마스크팩을 선물하고 위로했다. 한교연은 지난달 30일 오후 12시 에버그린교회(담임 김학필 목사)에서 국내 한 화장품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마스크팩 1,000박스(20만장)를..
  • 호산나교회 유진소 목사
    유진소 목사 “정치, 아무리 과열돼도 넘어선 안 되는 선 있어”
    부산 호산나교회 유진소 목사가 1일 “존경, 다음 세대에게 줄 그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칼럼을 썼다. 유 목사는 “‘정말 얼마나 더 추잡해져야 하겠는가? 화가 나다 못해서 구토가 나올 지경이다.’ 지금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작태를 보면서 하는 말”이라며 “바지 운운하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더니 최근에는 무..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공간별 ‘10%-20명 미만’에 아쉬움 드러내
    소강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예장 합동 총회장)가 최근 정부의 거리두기 4단계 정규 종교활동 허용범위 확대 조치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소 목사는 1일 ‘목회칼럼’에서 “지난번에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방역대책 논의를 위해서 총리실에 갔을 때 다른 종교 지도자들과는 달리 저는 정부의 일방적, 획일적 방역조치에 강력하게 항의를 했다”고 운을 뗐다...
  • 사랑의교회
    “한국교회, 예배에 대해 한 목소리 내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예배에 대한 한국교회의 한 목소리가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모든 혼선과 혼란은 교훈으로 삼자”는 제목의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사법부에서 교회에서의 대면예배에 대한 시각을 달리하고 있음이 눈이 띈다”며 “정부는 지난해 3월부터 한국교회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온라인’ 예배를 강요하였다. 그리고 지난해 8월부터는 (..
  • 길원평 교수 삭발
    10명 중 7명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
    ‘건강가정기본법(건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된 가운데, 응답자 10명 중 약 7명이 이 개정안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은 건가법 개정안에 대한 여론을 파악하기 위해 오피니언코리아(주)에 의뢰해 지난 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2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 철책선 북한
    유엔난민기구 “탈북민, 북한으로 강제 송환돼선 안돼”
    탈북민들을 북한으로 강제송환해서는 안 된다고 유엔난민기구(UNHCR)가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3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샤비아 만투 UNHCR 대변인은 유엔난민협약 70주년을 맞아 중국 내 탈북 난민들의 열악한 상황에 관한 VOA의 논평 요청에, “유엔난민기구의 최우선 관심사는 북한인들이 북한으로 강제 송환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교총
    한교총 “은평제일교회 운영중단 처분 효력정지 환영”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이 “29일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가 은평제일교회 측이 은평구청의 운영중단 처분 효력정지 청구를 인용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29일 ‘은평구청의 교회 운영중단 처분 효력정지 결정에 대한 논평’을 내고 이 같이 전했다. 앞서 같은 날 서울행정법원 제3부는 “은평구청장이 21일 은평제일교회에 대해 한 10일의 운영중단..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오정현 등 목회자 30여명, “예배는 생명” 탄원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대전 지역 교회들이 29일, 대면예배 시 최대 19명까지만 허용하는 현행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 주요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해 눈길을 끌었다...
  • 사랑의교회
    “19명? 사실상 비대면 강요”…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대전 지역 교회들이 29일 서울행정법원과 수원·인천·대전지방법원에, 대면예배 시 최대 19명까지만 허용하는 현행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와 관련,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는 29일 서울행정법원 앞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여전히 (대면예배 참여 인원을 최대) 19명으로 제한한..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법안소위 통과한 언론중재법 개정안 우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지난 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언론 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한 것을 규탄했다...
  • 은평제일교회
    법원, 은평제일교회 운영중단 처분 집행정지
    서울행정법원 제3부가 29일 “은평구청장이 21일 은평제일교회에 대해 한 10일 간의 운영중단 처분의 효력을 운영중단 처분 취소청구 사건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이는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의 운영중단 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따른 것이다. 앞서 서울 은평구는 이 교회가 주일이었던 지난 18일 대면예배를 드렸다는 이유로 22일부터 31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