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의원 평등법안
    ‘평등법안’ 이상민 의원 “혐오표현 여부, 법원이 판단할 것”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 소위 ‘평등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해당 법안이 교회 설교는 규제하지 않는다면서도 혐오표현은 해선 안 될 것이라고 했다. 혐오표현 여부의 판단은 법원이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상민 의원
    [인터뷰] 이상민 의원 “평등법안 6월 중 발의할 생각”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 소위 ‘평등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계 등은 이 법안이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까지 차별금지 사유로 포함해, 동성애 등을 옹호·조장하고 종교·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15일 이 의원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이 법안과 관련된 그의 입장을 물었다. 이 의원은 가톨릭 교인이라고..
  • 공전협
    공전협 등 “3기 신도시 원주민 생계대책 등 마련하라”
    3기 신도시 연합대책위원회는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공전협)와 함께, 15일 오전 청와대와 여의도 국회의사당, LH경기본부, LH하남사업단, LH남양주사업단, LH과천사업단, LH고양창릉사업단, 남양주 시청 앞에서 동시에 긴급 기자회견 및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 채플
    “국가인권위의 지나친 간섭, 종교의 자유 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기독대학에서의 예배는 기독교적 소양으로서 중요하다… 국가인권위의 지나친 간섭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5월 24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이하 인권위)에서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되어, 기독 정신과 국가의 교육이념에 따라 교육하던 대학에서의 채플(예배)을 문제 삼아..
  • 사랑의교회 특새
    백신 접종 순항… 교회들도 ‘정상화’ 기대감
    6월 13일까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모두 11,830,381명으로 인구 대비 23%의 접종률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최근 방역당국이 6월 말까지 백신 누적 접종 인원으로 목표했던 1,300백만 명에 근접하고 있다. 접종 초기,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조금씩 사그라드는 분위기다...
  • 정세균 전 총리 김장환 목사
    김장환 목사가 정세균 전 총리에게 ‘기도제목’ 묻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최근 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에 출연했다.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와 최혜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한 차례 저명한 기독교인들과 신앙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 이하 훈련원)이 지난 8~12일, 온라인(ZOOM)을 활용해 제116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세미나)를 개최했다. 참석한 국내 129개 교회 229명의 교역자 전원이 수료했다...
  •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성료… 국내 목회자 229명 수료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 이하 훈련원)이 지난 8~12일, 온라인(ZOOM)을 활용해 제116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까지 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는 국내 21,520명, 미주 2,560명, 일본 521명, 브라질 1,205명, 대만 118명을 포함해 모두 25,924명에 이른다...
  • 박한수 목사
    “북한이 영적으로 살아야 한국도 부흥… ‘복음통일’이 답”
    ‘8.15광복 76주년 기념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 주요 강사 인터뷰 두 번째 순서는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다. 박 목사는 “부끄럽게도 그 동안 통일 문제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지만, 인터뷰 내내 비교적 분명하게 소신을 밝혔다...
  • 대북전단
    “한국 헌법에 위배되는 대북전단금지법, 즉각 폐기돼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소위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에 대한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북전단금지법은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의 헌법과 정체성에 위배된다”며 “대한민국 헌법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사상과 체제에 있어서 우리의 주적인 북한 세습독재 체제에 대한 비판과 북한 동포들에게 자유세..
  • 류응렬 목사
    “지난주 교회 출석한 청장년 백신접종률 99%”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가 “지난 주 우리 교회에 출석한 청장년 성도들 가운데 백신접종률을 확인한 결과 99%가 넘게 나타났다”며 “이제는 코로나 이후의 삶을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할 때가 됐다”고 했다...
  • 세기총
    세기총, 남양주시 저소득계층 아동들에 마스크 전달
    해외 동포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해 온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경제적으로 취약한 국내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세기총은 11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세기총 회의실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산하 남양주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 1천만 원 상당의 어린이용 마스크 5천 매를 전달했다...